[얀데레물]핏빛블록버스터 -3화-

프앤 2015-05-03 12

http://closers.nexon.com/board/16777337/2731/  프롤로그



http://closers.nexon.com/board/16777337/2745/  1화



http://closers.nexon.com/board/16777337/2775/   2화

그는 나에게 검은 구슬을 주었다. 이구슬을 쓰면 그들의 기억이 왜곡되고  내가 원하는대로 할수있을꺼라고 했다.




"분명 머리에 타격을 줘서 혼란이 오는 때에 써야 효과가 오래 지속될꺼라고 했지? 기한은 한달이구나,,,,"




"그럼 내가 연기를 해서 모두를 방심하게 해서  이구슬을 사용하겠어 어차피 알파퀸님도 한달넘게 해외 출장이라고 세하가... "





"그럼 작전수행 해볼까?? 후훗?♥♥"



-이세하의 관점 -



오늘 분명 왔어야 되는 슬비가 오지않았다. 분명 무슨일이 생긴거다. 잘안보이는 골목 골목까지  뒤지면서  뛰어다니고 있다.





"슬비야 어딨는거니?...."




그때 슬비가 어두운 골목에서 나왔다. 매우 행복한 표정으로 나는 기뻐서 슬비의 이름을 외치며  뛰어가서 포옹했다. 그리고


퍽!!! .....눈이 돌아간다........세,,상,,,,이 노,,,,,랗,,,,,,다.....,,,,,,,,





"슬,,,,,,,,비,,,야,, 털썩!!"





"세하 넌 이제 내꺼야  너에겐  구슬을 사용하지않겠어 ..... 넌 내꺼니까!!!! ☆ ☆☆"





-이슬비의 시점 -



세하를 내방에 특수 소재로 만든 구속구를 채웠다. 범죄자용 수갑이지만  만약을 대비해  검은양 리더에게 보급된걸 체웠다.


이제 세하가 위상력을 사용하는일은 없겠지 저구속구를 뺄수없는한  그리고 내침대에 세하를 묶고  혹시 몰라서  개목줄도 체


운후  포션을 먹였다.





"이제 다른 맴버들을  구슬로 기억왜곡을 시켜야겠지 ♥  그러고나면  널 한달동안 내노예로 길들일꺼야♥♥♥♥♥♥♥♥"




세하를 내방에 구속시킨후 나오는길에 만난건 유리였다. 유리도  날보고 걱정의 눈물로 달려와서 포옹했지만 ......




"슬비야!!! 걱정했어!!!! 어딨었던거  퍽!!! 야,,,,,"





"유리야 걱정마 넌 기억이 왜곡될테지만 세하는 내가 많이 많이 사랑해줄께 ♥♥♥♥♥!!"





그다음 제이아저씨를 왜곡시키는건  매우 쉬웠다.  제이아저씨가 낮잠을 자는동안  깨어있지않은 뇌에 직접 구슬을 작용 시킬


수 있었기에  그리고 테인이는 남겨둬도 되겠지  가끔 세하가 편지를 써주라고 하면  문제 없을꺼야 신강고기숙사에 제이도


그녀의 마수에 걸려서 기억이 왜곡되고 말았다. 테인이를 제외한 모든 검은양의 맴버가 기억이 왜곡되었다. 그리고 학교에는


김유정언니의 기억왜곡을 이용해서 세하가 멀리 파견된걸로 꾸몄다.  요즘 그림만 그리느라 밖에 자주 못나가고 학교에는 오


지않는 테인이는 이걸 알방법이 없을꺼다.




"딱히,,, 테인이가  모두에게 친절해서 이러는건 아니다뭐,,,"




-이세하의 시점-




너무 머리가 아프다. 일어나 보니 어둑한 걸보니 밤인가 싶다. 그런데  묘하게 온통 핑크빛 방에 와있다. 여자애 방인가


아니 그것보다 내가 왜 여자애 방에 있는거지 그럴수가 있나? 몸을 움직이려고 하는대 뭔가 걸린다. 아니 그것보다 내몸이


구속되있어? 이구속구는 범죄자용 아닌가? 위상력을 이용해 풀려고 하는대 위상력이 감소하기만하고 발휘되지않는다.


일종의 억제기 인가.... 내몸은 완전히 묶여져 있었고  목에는 개목걸이가 달려있었다. 소름 끼친다....




"일단 침...침착하자...... 침착해..... 진정하라고....하아,,,하아,,, 하아아,,,, 그래 정리좀 해보자"





"분명 오늘 슬비가 안와서  슬비를 찾으러 뛰어다녔어  그런데 슬비가 어두운곳에서 나와서  너무 안도된 나머지 슬비를..."





"흠,,, 포옹한후 갑자기,,,,,,기억이 끊긴것같아......"





"핑크색머리 여자애  온통핑크빛 여자애방의 냄새도 여자애방.... 그말은 설마...... 여기가 이슬비네 집???!!!!!"





"저시계를 보니까 벌써 7시야  으아아아 게임해야되는대  유리한태 카톡답장도 안했는대!!!!!! 레이드는 던전은!!!!!! 롤경기는!!"





나오려고 애를 쓸쓸수록  온몸이  아프다.... 나올수없다.....  배고프다..... 화장실 가고싶어......."





"깨어났네  우리세하?"


소름 끼치는 슬비의 목소리가 방안에 들린다. 슬비가 요염한 바니걸 복장으로  내앞에 서있다. 너무 아찔해서 쳐다


볼수가 없었다 밤이라 그런지  더욱 섹기가 있는것같다.  내그곳도 흥분 하려고 했다. 동시에 너무나 묘한 공포감에


식은땀이 흘렀다.





"슬비야.... 왜이러는거야  어서날 풀어줘......"





"흠?? 싫어  이세하  풀어줄꺼면  묶지도 않았는걸 ♥♥♥♥♥♥♥♥"





"슬비야  왜이런짓을 하는거야  난 널 친구로써  잘지네왔다고 생각했는대 힘들때 같이 차원종과 싸워왔잖아..."




"그건 너의 착각이야....    넌 유리가 고백한후  많이 달라졌어  더이상 너희사이에 나는 없어...."




"그러니까.... ♥♥♥♥ 널 내껄로  내노예로 만들꺼야  먹는것도 자는것도 심지어 화장실가는것도  그리고 내생각만 하게 만들


꺼야♥♥♥♥♥♥♥♥"




"슬비야!! 그런,,,, 꼬르륵,,,, 윽,,,, 이런상황에 배가 고프다니..."




"우리세하 자  츄릅 츄릅 꿀꺽꿀꺽 하아,,,하아 "




슬비가  스프를  직접 입에서 입으로 전해 주었다... 나는 거부할수없는 그 입술과 혀에  농락 당하고 있었다. 스프가 내목구멍


으로 흘러 들어온다. 슬비의 타액도 들어간... 순간 너무 부끄러워서 수치심에  얼굴이 빨개 졌다. 이런플레이 유리하고도 해본


적없는데




"츄릅,,,츄릅 꿀꺽꿀꺽 하아....하아...하아  슬,,,슬비야 윽..."




슬비는  내가 화장실에 급한걸 알았는지  병원에서 쓰는 용구로....너무나 적날하게  정성스럽게 욕구를 충족 시켰다. 


너무나  묘한 느낌에  멘탈이 나가 버리는줄 알았다. 그기묘한 느낌  너무나 극심한 수치심,,,,  남자로써 너무나 고통스러웠다.





"우리세하  정말  건강하네  이러면 2세는 문제 없겠는걸 후후훗♥♥♥♥"




"그렇지만  좀더  교육을 받지 않으면  나를 사랑하지 않겠지? 그렇지 ??"




"슬비야...크윽... 거기는 아...아악.... 하아 하아 하아악.... 그,,,그만해 !!!"




"귀여워  세하야  좀더 괴롭히고 싶어지는걸 너무 귀여워서 깨물어 주고싶어 앙♥♥♥♥"



슬비가 나의 매우 예민한곳을 잇달아 공격한다.  주체할수없이  흥분된 내몸은  이제 한계라고 말하는데  필사적으로 잡고 있


는 이성의 끈을 놓지 않을려고  매우 노력 하고 있지만... 요염한  슬비의 눈과 그리고 이젠 목덜미 부터 물지 않는 곳이 없다.


곧 내가 망가지는건  시간 문제 인듯하다...  점점 멘탈이 나가고 있어서 그만하라고 말하는것도 버겁다.




"같이 자자 세하야  너랑 거의 24시간을 같이 할수있게  노력할께  그러니까  이젠 포기해  유리에 대한 마음  나에게 돌려"




"내가 없는동안에도 나를 사랑할수있도록  녹음된 내이름을 사랑한다고 외친걸 무한으로 들려줄꺼야!♥♥♥♥♥♥♥♥"




-테인이 시점-




"우웅? 뭔가 이상한데?  괜찮겠지?  난 모두를 좋아하니까!!  헤헤헷  "



열심히 그림을 그리고 있었다.  테인이가  세하를 구하는것이 먼저일까  함락 당하는것이 먼저 일까  이제 두사람의 대결이



시작될까? 말까나?




" 테인이는 아무것도 몰라요 우웅..."







2024-10-24 22:26:30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