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검은양 요원들의 휴일
칠판지우개와분필 2014-12-17 0
*이세하,이슬비,서유리만 나옵니다.
미스틸테인이랑 j는 안해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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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즐거운 휴일.
휴일에 검은양 팀들은 무얼 하고 있을까요?
-세하의 휴일-
오랜만의 휴일.
게임광 세하는 오늘도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근데 잘 안 풀리는 모양이네요.
"아..또 졌어!!진짜,상대팀 뭐가 이렇게 쎄?"
벌써 12전 12패,계속 지고만 있네요.
"좋아,내가 이거 이길때까지 한발자국도 안움직여!!"
...라고 말했으나,안타깝게도 호출이 와서 세하는 눈물을 머금고
김유정 관리요원이 있는 곳으로 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다음에는 내가 꼭 깨고만다...."
그렇게 말하며 세하는 김유정 관리요원이 있는곳으로 달려갔습니다.
-슬비의 휴일-
<저 여자 누구야!!"
"아..아니..그..그냥 친한 동료일 뿐이야!!"
"거짓말 치지마!!!!">
".........."
요즘 인기리에 방영중인 <사랑과 차원전쟁>을 보고 있는 슬비.
그걸 볼 때는 슬비도 여느 여학생과 똑같아 지는 모양입니다.
<"다 필요 없어!우린 이제 끝이야!
"자..잠깐만!!"
"듣기싫어!!!">
"....♬♪"
한창 클라이막스에 도달했을 무렵.김유정 관리요원의 호출이 왔습니다.
"앗..네,김유정...언니,무슨일이세요?....알겠습니다.바로 갈게요."
그리고 바로 김유정 관리요원이 있는 곳으로 갔습니다.
역시 슬비네요.
-유리의 휴일-
"음~이거 너무 맛있다~!!"
유리는 포장마차 앞에서 이것저것 음식을 먹고 있습니다.
"후훗,내가 좀 요리를 잘 하긴 하지~"
"정말 맛있어요 언니,비법이 뭐예요?네?'
유리가 눈을 빛내며 말했습니다.
"비밀이야.후후."
소영이 웃으며 말했습니다.
"칫..치사해요~조금은 알려줘도 되잖아요~"
"그랬다가 유리가 비법 알아가지고 내 자리를 뺏으면 어쩌려고?"
"헉,저를 그런 여자로 본건가요?"
"아니?그런건 아니야~후후,미안미안,개인적 사정이라는게 있으니까."
"치이..알았어요."
"음,그것보다,저기서 네 상사분이 널 부르시는것 같은데?"
"어?진짜네? 고마워요 소영언니,가볼게요!"
'응~잘가~!"
그렇게 유리도 김유정 관리요원에게 가게 되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