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서버오류때문에 잘라서 올려봅니다.**탱.

5번해서 5번실패야 시----------------발!

뭔놈의 글이 길다고 ㅈㄹ이야. 그럼 자게이 라노벨저거 어떻게할건데?

엉?

그리고 이거 세이브데이터있어서 오늘올릴수있는거지...

원래 절대못해요이거....

그럼 중간에서 끊습니당.ㅎㅎ

그리고 글쓰는거 도와줄 인간 한분구합니다. 무료자원시 [흑화]횟수 무제한, 고료받고 할시 10만크레딧에 흑화봉인.

글고 링크고장이니 타고들어가지마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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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易地

First Story

Different Aspect

Type-2차 창작물

Expanation- 이슬비의 관점

대사- 스토리 구조상의 겹침. 그러나 관점의 변화에 따라 해설,생각은 이슬비를 관점으로 삼아서 서술

생각에 가까운 건 ‘   ‘   표시,  느낌에 가까우면 해설입니다.

참고자료:易地1-1 복붙+스토리참조.

캐릭터설정- 易地 1화 참조.

링크- 1화 http://closers.nexon.com/ucc/fanfic/view.aspx?n4pageno=2&n4articlesn=1555 http://closers.nexon.com/ucc/fanfic/view.aspx?n4pageno=2&n4articlesn=1555 http://closers.nexon.com/ucc/fanfic/view.aspx?n4pageno=2&n4articlesn=1555 http://closers.nexon.com/ucc/fanfic/view.aspx?n4pageno=2&n4articlesn=1555

      2화 http://closers.nexon.com/ucc/fanfic/view.aspx?n4pageno=1&emsearchtype=Title&strsearch=%e6%98%93%e5%9c%b0&n4articlesn=1581

“이세하, 집중해!”

도대체 왜 작전 중에도 저렇게 게임을 할 수 있는가.

나도 드라마라는 취미를 가지고 있지만 저렇게 심하진 않다.

“알았다고… 저장만 좀 하면 안 될까?”

“안 돼!”

도대체 어째서 그렇게까지 목숨을 걸고 게임에 몰두하지?

나는 이해가 되지 않는다.

비록 스케빈저 같은 매우 쉬운 상대일지라도 방심은 금물인데….

그렇다. 아무리 스케빈저 같은 단순도발 한번에 사용되는 차원종의 군사일지라도, 그리고 아무리 약할지라도 방심은 금물인데… 내 눈앞의 이 남자애는 도대체 생각이 있는건지…..

“별빛에 잠겨라!”

내 눈앞의 이남자의 일격으로 단번에 정리가 됬다. 그러나 갑자기 B-급 이상이 출현하기 시작하면서 차고위 차원종 경보가 울렸다.

-A급 차원종, Dayworker 출현-

‘뭐지? 도대체 이 말도 안되는 드라마급 전개는?’

검은 양팀은 두 군데 동시 출현한 차원종을 처리하기 위하여 두조로 나뉘었다. 하필이면 그때라니….

그때 왜 나눴을까… 차라리 뭉쳐서 느릴지라도 확실히 처리하는건데….

머피의 법칙이라는 말은 이럴 때 쓰는건가. 안 좋은 것은 꼭 대처해도 더욱 악화된다.

예를 들어서 지금 이 상황. 동료 4명중에서 가장 위상력이 풍부하나, 조절능력은 개발할 생각이 없었기에 그렇게 강하진 못하다. 평소라도 무리인데, 애쉬와 더스트의 힘을 빌어서 아스타로트를 멸할 때 빌었던 힘이 문제가 되었다. 몸이 붕괴되는 것 등의 부작용이 남아있는 것이다. 애쉬와 더스트가 데미플레인을 파괴하고, 위상력을 걷어가서 그나마 줄어들긴 했지만, 분명 이 고통,그리고 회복되려면 좀 시간이 많이 남은 상처.

왜 하필 이런 힘을 온전히 쓰지 못하는 때인가.

과연 용이라는 시련을 극복하고도 이런 시련이 바로 찾아오는지, 드라마는 좋아하지만, 이렇게까지 극단적인 드라마가 현실에 씌워지는 그런건 별로 바라지는 않았다. 아니, 이건 영화적인가…?

이런 잡다한 생각을 하고 있을 때 세하가 먼저 말을 걸어왔다.

“이슬비, 혹시 저놈의 공격을 최대한 방어해줄 수 있어?”

“세하, 너 또 무모한 생각하고 있냐?”

“리더님, 저놈을 쓰러뜨릴 작전이 있어. 도박에 가깝지만 아무것도 하지않는 것 보단 낫잖아?”

“다른 방법은 없어?”

“없어. 저 녀석의 특징은 약점을 찌르지 않는 이상은 S급클로저 2명이상이 있어도 쉽게 이길 수는 없어.”

“그럼 무모한 짓은 하지마. 최대한 막아는 줄테니깐.”

세하가 건블레이드에 위상력을 모은다. 이 기술은 세하가 애용하는 기술로, 일시적으로 무기가 강화되는 것은 물론, 치명적인 공격을 할 확률이 높아진다. 분명히 세하는 이 기술없이는 정체성의 절반을 잃는 것 그 이외의 말로는 표현이 불가능하다.그렇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했지만

“?!”

“리더님, 저 녀석에 대해서 들은 적은 없나?”

“전혀. 그런데 어떻게 된 거야?”

“저 녀석은 2번째 형체를 죽이지 않는 이상은 죽지 않아. 그보다 뒤를 조심하라구. 주위에 잡것들 처리좀 부탁할게. 저 녀석은 이제 공격수단은 근거리, 1:1로도 승산은 있어. 검이 빠를 뿐이지, 내 유성검같은 그런 기술은 없어.”

“그럼 괜히 죽지나 마.”

“그래. 우리 리더님의 명령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