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클로저 소설>Black Lamb : The Shaper - 2 -

홈런왕아세하 2015-05-03 3

안녕하세요.홈런왕아세하입니다.

 

저번에 1화를 썼는데요...추천2개 밖에...

 

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앆

 

...잠시 눈물은 닦아두고...

 

계속해서 2화쓰겠습니다.

 

---------------------------------------------------------------------------------------------------------------

 

...내가 어디까지 말했더라...

 

아,맞다, 태인이까지 예기했었지...

 

아무튼 이렇게 새로운 동료와의 인사를 나누고,

 

다음 임무가 나올때까지 기다리라고 관리요원...아니,유정 누나라고 하는게 났겠지..

 

아무튼 유정누나가 기다리라고 하였다.

 

그렇게 기다리던 도중...

 

"어?게임기가 왜이러지?"

 

세하형이 짜쯩난다는 말투로 말하는 게 들렸다.

 

"응?무슨일인데요?"

 

내가 가까이 가서 물어보았다.

 

"아니...게임기가 이상해진 것 같아서..."

 

"잠깐만 줘보세요.제가 고쳐 볼께요."

 

"엉?"

 

내가 게임기를 잠깐만 달라고 했다.

 

"너...이거 고칠줄 알아?"

 

"웬만한 기계나 콘솔좀 다루거나 고쳤거든요.."

 

게임기의 뒷부분에 있는 판을 드라이버로 돌려 때었다.

 

"흠...게임기를 너무 오래쓰다 보니 선이과열되서 약간 파열됐네요..."

 

"헐?게임기는 뜨겁거나 그래야 과열된거 아니야?"

 

"선에 어떤결함이 생기면 그것때문에 열이 나가지 못하고 망가질수 있어요.모르셨어요?"

 

"아...과학과는 담을 쌓았거든..."

 

"아...그렇구나..."

 

어쨌든 난 세하형의 게임기를 고치고 다시 자리로 돌아갔다.

 

그떄 유정누나가 들어왔다.

 

"반아,너한테임무가 내려졌어,반이 너는 지금 시간의 광장으로 가서 남아있는 차원종을 소멸해주고 오렴,"

 

'하아...첫 임무인가...?"

 

일단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마음먹고,

 

"다녀오겠습니다."

 

라고 말하며 문을 열었다.

 

 

 

 

-시간의 광장-

 

 

 

 

도착해보니 차원종이 아직 남아 있었다.

 

"호오...꽤 흥미로운 곳인데..."

 

"키르륵!키르륵!"

 

"응?"

 

앞에 횐색 스캐빈저가 나타났다.

 

"책에서 본거랑 다른데...어쨌든..."

 

나는 위상력을 모아 롱소드를 만들었다.

 

"차원종이 나에게 위상력을 준 보답으로...선물은 줘야겠지?"

 

-어썰트-

 

발차기로 앞을 내지르면서 돌진하는기술

 

"퍽!"

 

"아직이다...이얍!"

 

-기둥뽑기-

 

발을굴러 위상력으로 기둥을 만들어 적을 띄우는 기술

 

"키엑?"

 

"간다.."

 

-채찍 끌기-

 

채찍을 만들고 여러 전방으로 날린뒤 맞은적을 끌어 당긴다.

 

"마지막!"

 

"트리플 스윙"

 

세번 회전베기를 한다.

 

"키에에에에에엑....."

 

그렇게 쓰러진 스케빈저.

 

"뭐야 정찰나온게 이놈 하나뿐인가?"

 

아무튼 다음 구역으로 이동한다.

 

그런데...건너편 까지가 좀 멀다.

 

그때 들리는 무전소리

 

"치지직...치지직..."

 

몇번의 무전음이 들리고...

 

"아,반아,들리니?"

 

슬비누나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예,들려요.무슨 일이에요?"

 

"지금 어디까지니?"

 

"지금 다음 구역으로 갈려고 하는데요...여기서부터 건너편까지가 좀..머네요..."

 

"그럴땐 사이킥 무브를 써야되"

 

"싸이킥 무브?그게뭐에요?"

 

"클로저들의 이동 방법이야,위상력으로 움직이다고 생각하면 돼"

 

"아..그렇구나.."

 

"혹시모르니까 무전한거야,난 검은양의 리더니까,팀원들의 안부도 물어봐야지"

 

"아..네..그럼 수고하세ㅇ..."

 

"야!이세하!임무중에 게임기 꺼내지 말라고 몇번을 말해!...아...미안,나중에 다시 할께,이ㅅ...!"

 

그렇게 무전이 끝이났다.

 

"그러니깐...사이킥 무브를 쓰라고...?"

 

나는 당장 바로 위상력을 많이 압축시켜 발뒤꿈치에 놓고

 

"흐읍...타앗!"

 

위상력을 안에 터트려서 그힘으로 날라갔다.

 

 

 

순식간에 반대편이 눈에 보였다.

 

나는 발에 위상력을 토네이도처럼 휘감은 뒤 그 회오리로 착지했다.

 

"타악"

 

음...완벽한 착지야...엉?

 

"쿠쿠쿠쿠쿠쿡"

 

내 키의 3배정도 되는 덩치에 맞먹는 차원종이 나타났다.

 

"호오...아까 그녀석은 너의 부하인가?그녀석은...죽었는데?"

 

"...!"

 

그녀석이 놀란거 같다.

 

그리고...

 

"크아아아아아악!!!"

 

"허...차원종도 인격은 있나보네..."

 

"자..그럼..내가...널.."

 

난 내몸에 위상력을 방출시켜 각성한뒤...

 

"길동무로 만들어 주마..."

 

이렇게 말했다.

 

"트아아아앗!"

 

-결전기:세포분열-

 

자신의 위상력을 펼쳤다가 끌어당겨서 적을 가깝게 한뒤 위아래를 위상력으로 커다란 분쇄기를 만들어 돌리고

 

마무리로 위상폭탄심기,폭탄은 큰폭발을 일으킨다.

 

"키레레레레레레레레레엑!"

 

그녀석이 사망했다.

 

"후우..끝났네..."

 

"빨리 돌아가서 한숨자야겠다...

 

...아직도 차원종의 비린내가 난다,,,

 

 

-다음 시간에-

 

-----------------------------------------------------------------------------------------------------------

 

이거쓰느라 허리나가는 줄알았네요.

 

자...저한테 3번째 작이네요...

 

저는 이제 자야겠습니다....

 

P.S:덧글과 추천을 안깔면 유혈사태가 일어날것 입니다.아니면 마음대로 하세요.ㅋ  

 

  

 

 

 

 

 

 

   

 

 

 

 

 

 

 

 

 

 

 

 

 

2024-10-24 22:26:26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