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편소설] 『 Ⅸ 』 - Zeta 【00】
아사다o시노 2015-05-01 1
※ 이 소설은 본 게임 ' 클로저스 ' 의 세계관을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
※ 이 소설에 등장하는 인물은 실존 인물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 이 소설은 게임 내의 네타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 소설속 세계관은 ' 클로저스 ' 의 게임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제 2차 창작물 저작권은 작가에게 있음을 밝힙니다.
- HSST -
1998년, 지구 곳곳에서 차원문이 열리고 미확인 생명채들이 지구 곳곳을 파괴하기 시작했다.
미확인 생명체들에게는 지구의 무기는 통하지 않았고. 인류는 처참하게 패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신은 인류는 버리지 않은 것인지, 아니면 그렇지 않을 운명이였던 것인지.
차원문이 열린 이후로 극소수의 인간들에게도 미확인 생명체들의 힘이 주어지기 시작한 것이다.
그렇게 미확인 생명체들의 힘을 가진 인간들은, 각국 정부의 요청과 요구에 따라 미확인 생명체를 섬멸하는데
목표가 세워졌다. 그렇게 그들은 통제하기 시작한 각국들은
매우 큰 희생을 통하여 차원문을 닫는데 성공한다.
그 이후 차원문을 통해 나타난 생명체들은 공식명 ' 차원종 ' 을 가지게 되었고
차원문을 닫았던 이능력자인 소수의 인간들은 차원문이 닫힘에도 불구하고
힘이 유지되어 그 이후에도 일어난 차원문을 닫는데 임무를 다했다.
이때가 바로 1999 - 2001년 사이에 있었던 [ 차원전쟁 ]이였다.
그러자 이능력자들에 대한 명칭이 붙기 시작하여. 문을 닫는 자들이란 뜻으로
『 클로저 』 라는 이름이 붙게 되었다.
사람들은 2년간의 차원전쟁으로 폐허가 된 세상을 다시 메꾸고 세우며 전 시대보다 급성장했다.
또한 클로저들에 대한 인권이나 배정, 개발, 연구, 강화 등에 대한 문제가 시대의 성장으로 중요시되자
각국의 정상들은 모여 유엔세계본부를 중점으로 한 기구인,
' 유니온 ' 이라는 세계중앙차원능력지부를 건립한다.
유니온은 차원능력자인 클로저들을 집합시키고
각종 개발과 연구를 통해 클로저들의 성장을 돕기도 하며,
차원종들에 대한 정보나 연구를 진행해 왔다.
하지만 유니온의 기술력으로도 차원종에 대한 완벽한 연구는 불가능하였으며.
그 결과 유니온은 차원종을 차단하는 것보다는 지구로 침투한 차원종을 격퇴, 차원문을 닫는것을 중점으로 행동했다.
그리고 지금부터 할 이야기는, 약간 두려운 이야기이다.
어쩌면, 그떄부터 시작된 시계는 지금도 돌아갈지 모른다.
우리의 이야기는.
차원전쟁 이후 재건립된 신서울에서 일어나는,
처참했지만, 절대로 쓰러지지 않았던.
그런 이야기니까.
우리는,아니, 지금 세대는 우리들의 싸움을 이렇게 부른다
아직 끝나지도, 시작하지도 않았던 전쟁이라고.
결국 다 지워지지만, 지워지지 않았던 게임같았다고.
ⅨGAME. 익스게임이라고ㅡ.
클로저스 장편소설
[ 익스게임 ]
[ IXGAME ]
5/2일. 연재 시작.
작가 : 환상사탕 / 우치하o이타치
원작 : 클로저스
매주 토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