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스> 16.확인 2편
그레이트솔저 2015-04-27 0
내일이 시험. 그래서 분량을 줄였읍니다. (이런, 긴장해서 맞춤법도...)
"계속 남자로 살아가**다니...."
나비가 침대위에서 절망한체 말했다.
"흐.....으...........윽.........."
그순간, 나비는 자신의 목소리가 다시 바뀌었다는 것을 알았다.
"세하누... 아니 오빠는?"
세하도 다시 남자로 변해있었다.
다음날 본부
"안녕~!"
서지수가 문을 열며 말했다."
"누님....... 또 저를 패러........"
제이가 뒷걸음질을 치며 말했다.
"그게 아니고, 세하가 원래대로 돌아왔어! 여기봐!"
서지수가 옆으로 한발짝 비켜주며 말했다.
"으으........ 어제 내가 저질렀던 일이........."
세하가 절망한체 말했다.
"그럼 나비는?"
슬비가 물었다.
"저.......... 여기 있어요."
나비는 기지개를 피며 말했다.
"잘 됬네. 근데 뭔가 아쉬운걸..."
유리가 나비를 바라보며 말했다.
"그럼 난 이만~"
서지수가 황급히 나갔다. 달려가는 방향은........ 박심현의 사무실이었다.
"난 어제의 나비가 좋은데."
유리가 나비를 보며 말했다.
"그나저나 동생, 결국 나비를 좋아하는 거였군."
제이가 약통을 손에 쥐고 말했다.
"사살은, 그래요."
세하가 포기했다는 듯이 말했다.
"결국, 현실의 드라마는 끝난건가? 세하랑 유리가 나비때문에 질투하는 모습이 재미있었을텐데."
슬비가 아쉽다는 듯이 말했다.
"..... 자, 나비야 우리는 일단 밖으로 나가자. 기분전환겸으로."
세하가 나비의 손을 잡으며 말했다.
"가.... 간다면 빨리 갔다와. 늦게 오지 말고!"
슬비가 뒤돌아서며 말했다.
"응?"
세하가 어리둥절했다. 그러나, 제이는 봤다. 슬비의 얼굴이 빨개진것을. 그리고,
'후, 슬비가 세하를 좋아하는군.'
이라고 생각했다.
이번편도 그 친구의 작품! 친구가 빵을 사줘서.........
제목과 글 내용이 안 어울리는것은 기분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