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검은양2 18화 신서울 탈환 작전

pfeoj 2015-04-26 5

아이고....시험기간이여서 그런가?

보는 사람하고 댓글수하고 추천수가 급감이네

아니면 제가 재미가 없어진 것임니까?

그런거라면 조금만 참으세요

곧 다시 재미있어질거니까

다들 나 버리지마세요ㅠㅠ


"자 그럼 모두 작전시작!"

 

더스트의 명령과 동시에 모든 병력이 일사불란하게 움직인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병력이 셋으로 나누어진다

그리고 검은양팀도 각자 흩어져서 이동한다

 

그리고 갑자기 신서울쪽에서 희미하지만 포격소리가 들린다

 

"자!자!모두들 빨리!"

 

일단 애쉬와 더스트의 작전은 이러하다

 

현재 강북쪽에 남아있는 병력은 군대에 곡사포와 자주포등을 이용하여서

강남지역등을 포격하여 적의 주의를 돌린다

그리고 이때 남양주쪽에 있는 특경대와 군대는 마치 기습을 하는것처럼

신서울의 동쪽을 공격한다

이렇게 적의 주의를 돌려버린다

 

이틈에 부천쪽에 있는 본대는 순식간의 신서울로 진입

그리고 빠르게 강남지역으로 이동한다

 

먼저 칼바크와 송은이가 이끄는 부대는

대부분이 특경대이고 클로저들도 방어형이다

이팀은 봉오대로로 진입

그리고 강서지역에 차원종들의 주의를 끈다

 

이 다음으로 제이와 미스틸테인 이끄는 클로저부대는

경인고속도로로 신서울 진입

적의 주의를 끌면서

빠르게 화곡동과 목동,영등포를 지나서 구로쪽으로 간다

 

마지막으로 애쉬,더스트 그리고 서지수가 이끄는 정예클로저 부대

이들은 부천에서 곧 바로 구로쪽으로 이동하여

강행 돌파한다

 

칼바크와 송은이는 봉오대로에 진입하자마자 소리친다

 

"모두 정신 바짝차려!이제부터 우리가 차원종들의 주의를 끈다!

특경대는 즉시 중장비로 포격과 지원사격 준비!

클로저들은 당장 방어태세에 들어간다"

 

송은이의 지시와 동시에 특경대는 곡사포로 신서울 내부를 포격한다

그러자 순식간의 차원종들이 몰려온다

 

"드라군 슈터와 렌서를 우선으로 처리한다!

통신병들은 바로 죽이지 않고 병력을 부를때까지 기다려!"

 

특경대들은 사격을 시작하고 클로저들은 막기 시작한다

 

"우오오오오!!!!"

 

칼바크가 순식간의 차원종의 차원종뒤로 가서 모두다 섬멸해버린다

 

"모두 조금만 더 버텨!저쪽이 뚤리면 적도 그쪽으로 이동할거다!"

 

그렇게 칼바크쪽에서는 치열한 전투가 시작 되었다

 

한편 제이팀은....

 

[옥돌 자기력]

 

"흐럅!"

 

제이가 옥돌 자기력을 써서 차원종들을 끌어온다

 

"아직이지!"

 

[카이로프랙틱]

 

제이가 팔을 크게 벌리더니 주위에 차원종을 모두 끌고 날려버린다

 

"허어엇!!!!"

 

미스틸테인이 창을들고 돌진한다

 

지금은 평소모습으로 있다

아무래도 힘을 계속쓸수는 없는것같다

 

"다들 돌격해!"

 

제이가 차원종들을 밀어버리자

원거리 클로저들이 저격해서 없에 버리고

돌진형 클로저들이 다시 돌진해서 밀어버린다

 

[칼슘 차징]

 

퍼퍼퍼퍼퍼퍽

 

"점점 적이 늘어난다!

상관하지말고 모두다 밀어버려!

이대로 칼바크팀이랑 합류해!"

 

그렇게 제이쪽도 치열한 전투를 한다

 

그리고 구로방면으로 향하는

애쉬와 더스트 그리고 서지수....

사실 지금 여기있는 클로저들은 현재 숨도못쉰다

 

서로 눈치만 보면서 안절부절한다

전 차원종군단장이였던 자들과

차원전쟁때 학살의 마녀라고 불리었던 자가 한자리에있다

 

그것도 바로 자기 자신들 앞에!

 

애쉬와 더스트도 상당히 서지수를 신경쓰고있다

 

그러나 서지수는 아무런 반응없이 그냥 사이킥무브를 쓰며 달려갈뿐이다

 

"으으!!!"

 

결국 더스트가 폭발한다

 

"야!"

 

"응?왜 그러지?"

 

"너 아까부터 왜 아무런 말이없어?

왜 우리가 여기있는지 신경도 안쓰여?

아니다,지금 니 아들 어떻게 되었는지도 신경안쓰여?

왜 아무런 질문도 없고 화도 않네?"

 

"뭐야 겨우 그거 때문이야?"

 

"뭐!?"

 

서지수가 별거아니라는듯한 반응을 보낸다

그런 서지수의 반응에 애쉬와 더스트는 놀란다

 

자신의 아들이 다시한번 차원종으로 폭주한다

아니 이번에는 저번보다 더 심하다

아예 이성이 날아갔다

그런데도 서지수는 너무나도 침착하다

아니 오히려 기대하는 분위기다

 

"뭐 저번에도 그 난리를 쳤으니 다시한번 할거라는건 예상했지

이렇게 빠르게할거라는건 몰랐지만"

 

"아니 아무리 그래도 이렇게 침착할수가있어?

세하뿐만 아니라 이슬비하고 서유리

거기다가 우정미까지!

넷다 폭주한다고!"

 

"응?우정미?그건 또 누구야?

데이비드 한테 들은건 슬비하고 유리밖에 없는데?"

 

"너는 니 아들 친구도 모르냐?"

 

"나한테 이야기를 해줘야 내가 알지"

 

"하아....세하랑 같은반 친구인데

얼마전에 아스타로트때문에...."

 

더스트가 간략하게 설명한다

그런데 갑자기 서지수의 표정이 않좋아진다

 

"흠.....이거 난감한데..."

 

"이제야 사태에 심각성을 깨닭은건가?"

 

"응 며느리 후보가 또늘어났어"  

 

"아~며느리 후보가 늘어나서 고민하는거구나~

뭐 다들 좋은 얘들이긴....가 아니잖아!!!!!!!"

 

"우왓!깜짝이야!왜 갑자기 소리처!"

 

"아니 지금 그게 문제냐!

그거때문에 고민한거냐!

다들 원래대로 만들 고민해야지

왜 그런 쓸때없는 생각을해?"

 

"그거야 다들 세하를 좋아하니까 저러는 거라며?

저렇게까지 열정적으로 좋아해 주는데 당연히 고민하지"

 

"지금 그게 문제가 아니잖아!

그거 이전에 다들 원래대로 만들 생각을 해야지!"

 

"아~아~걱정마~

집나간 정신은 두들겨패면 돌아오게 되있어"

 

"니가 그러면 세하 죽어!"

 

"어라?왜 그렇게 세하를 걱정하지?

세하말고도 다른 아이들도 있는데?"

 

"그거야 누나가 이세하 그놈을 좋 흡!!!!!!"

 

애쉬가 무슨말을 하려다가 더스트에게 저지당한다

 

'야!그걸 이 여자 앞에서 말할려고 하면 어떻해!'

 

'하지만 누나가 이세하 그놈 좋아하는건 사실이잖아?'

 

애쉬와 더스트가 서로 눈빛으로 대화한다

 

"너희 뭘그렇게 속닥거리냐?"

 

"아무것도 아니야!"

 

"그나저나 누나 이제부터 저 여자한테 잘보여하 한다고~

누나의 시.어.머.니가 될수도 있는 사람이니~"

 

애쉬가 작게 속삭인다

 

"야!애쉬!"

 

더스트가 갑자기 얼굴이 새빨게 지면서 당황한다

 

"크크큭"

 

그런 더스트의 반응이 재미있는듯 애쉬가 웃는다

 

뒤에서 따라오는 클로저들은 다들 왜 저러나 한다

 

"자!자이언트 실드가 보인다!

모두 뛰어넘어!"

 

그러자 모든 클로저들이 자이언틀 실드를 뛰어넘어서

구로안으로 진입한다

 

그렇게 모두가 구로에 진입하자 마자

 

펑펑펑!!!!!!!!

 

갑자기 엄청난 폭발이 일어난다

 

다행이도 애쉬와 더스트가 베리어를 생성해서 막는다

 

"콜록!콜록!뭐야!들어오자마자!"

 

"큭....갑자기 왠 폭발이..."

 

애쉬와 더스트가 고개를 들자

크리자드 바머가있다

 

"아오!저녀석은 왜 차원종인데 폭탄을 들고다녀?"

 

"그거 우리가 만들어 준거야!"

 

"이런 썅!!!!"

 

싹!

 

그러자 서지수가 순식간의 크리자드 바머를 반토막낸다

 

"뭐야?별거 아니잖아?

어이 꼬맹이들

군단에서 추방당하더니 전투감각이 녹쓸었나봐?"

 

"시끄러워!"

 

"그럼 내기 할래?"

 

"무슨내기?"

 

"누가 차원종을 더 많이 죽이는지"

 

"흠.....귀찮은데?"

 

"지면 이긴놈 소원하나 들어주기

어.떤.것.이.든"

 

"콜!!!!"

 

더스트가 갑자기 눈의 불을키며 수락한다

 

"자 그럼 시작한다!"

 

"이봐!부정 출발이라고!"

 

"잠깐만!누나!마녀!"

 

애쉬가 부르지만 이미 둘은 불이붙어서 차원종들에게 달려간다

 

그리고 애쉬와 다른 클로저들은 보았다

 

차원종들도 저렇게까지 처절하고 불쌍하게 보일수도있다는걸

 

그렇게 서지수와 더스트의 활약(?)으로 구로는 단 30분만에 정리되었다

그 소식을 전해들은 데이비드는 "차원종들을 애도해야하는 날이 하루 더 늘었군"이라는 말을하였다

 

"하아....하아....다.....처리한건가?"

 

"그래.....누가 더 많이 잡았지?"

 

"당연히 나지!"

 

"나거든!"

 

더스트와 서지수가 서로 으르렁된다

 

그런데 이때 애쉬가 나선다

 

"후후후,나는 다 세고 있었지"

 

"뭐!?진짜?"

 

"그래"

 

"뭐야?그럼 넌 아무런 일도 안한거야?"

 

"정확히는 둘빼도 다 안했어"

 

"그게....저희가 나서기도 전에 이미 차원종들이...."

 

"아......"

 

"그래서?누가 더 많이 잡았어?"

 

"그건....."

 

애쉬가 길게 이어간다

 

"야!빨리말해!"

 

"알았어~알았어~누가 더 차원종들을 많이 잡았냐면...."

 

서지수와 더스트가 애쉬를 응시한다

 

"더스트!"

 

"오예!!!!"

 

"이런!"

 

더스트가 기뻐하다가 애쉬와 눈이 마주친다

그러자 애쉬가 눈빛을 보낸다

 

'자~이 기회를 잘 써보라고'

 

'고마워 애쉬!'

 

서지수는 둘이 짜고친줄 꿈에도 모른체

더스트가 무슨말을 할지 두려워 하고있다

 

'아....저녀석 나한테 쌓인거 많을건데....

예전에 저녀석 군대를 박살네고

군대를 박살네고

또 군대를 박살네고

또또 군대를 박살네고

마지막에는 현피.....으아아아!'

 

그렇게 서지수가 마음속으로 비명을 질를때

 

"어이"

 

"으아아아아아아아!!!!!!"

 

더스트가 서지수에 어께에 손을올리자

소스라치게 놀란다

 

"뭐야!?왜 그렇게 놀라?!"

 

"아,아무것도 아니야!"

 

'왜 이래?'

 

"그,그럼 약속을 들어주지"

 

"그래,그럼 내 소원은~"

 

서지수가 침을 삼킨다

손은 떨고있으며 온몸에는 식은땀이 흐른다

 

자신이 예전에 남편에게 청혼했을대도 이렇게까지는 안하였다

 

그러나 더스트의 답은 뜻밖이였다

 

"나중에 말할께"

 

"엥!?"

 

서지수가 놀라면서 긴장이 풀어진다

 

"나중에 말한다고!

보류!"

 

"뭐야......"

 

"일단 이 난리가 끝나야 소원을 말하든 말든하지!"

 

"하아....그래 니맘대로해라"

 

그렇게 더스트와 서지수의 일방적인 차원종 학살이 끝나고

 

제이와 미스틸테인,칼바크가 구로안으로 들어온다

 

"여~누님!우리 오기도 전에 다 해치운거야?"

 

"빨리도 온다

이미 한참전에 다 처리했어"

 

"흠.....그런데 이상하군....."

 

"뭐가?"

 

"솔직히 자네들이면 몰라도

내쪽이 이렇게 쉽게 뚤릴줄은 몰랐다네

우리쪽은 클로저가 다 방어형이다보니..."

 

"그것도 듣고 보니 그렇네?"

 

"거기다가 아직 지원군도 안오고있고...

강북이나 남양주쪽도 피해상황이 보고되지는않았고..."

 

"흠......"

 

"뭘 그리 길게 생각하는건가?"

 

"!!!!!!!!!!!!"

 

갑작스러운 목소리에 모두가 놀라서 고개를 돌린다

 

그러자 그곳에는 아스타로트가있다

 

"아스타로트!"

 

"흠....솔직히 놀랐느리라

짐이 봐주긴 했어도 이렇게 금방 반격당하다니....

설마 그 인간놈이 병력을 증원시킬줄은 생각도 못했군"

 

"그나저나 넌 도대체 어떻게 되살아난거지?"

 

"하하하!짐은 처음부터 죽지않았느리라"

 

"뭐?안죽어?그게 무슨소리야?

분명히 나하고 테인이가 너가 유리의 칼에 두동각나는걸 봤는데?"

 

"하하하.맞다!짐은 그 인간소녀...아니 이제는 차원종이군...

그 차원종의 칼에 몸이 잘려나갔지!

하지만!

짐은 그후 짐의 영지의 힘을 흡수하여서 회복하고

더욱 강해졌느니라!"

 

"뭐 그런!?"

 

"후후후 그리고 너무 쉽다고 생각하지 않느냐?"

 

"윽...."

 

모두가 주위를 둘러보니 이미 주위는 수많은 차원종들이 포위하고있었다

 

"크하하하하하!

어디한번 버텨보거라!"

 

아스타로트가 지시를하자 차원종들이 일제히 공격한다

 

"쳇!모두 공격!"

 

그러자 클로저들도 싸우기 시작한다

전에는 병력이 부족해서 밀려났지만

지금은 병력이 많아졌다

거기다가 검은양팀이란 최정예팀도 있다

 

그렇게 두집단이 막상막하로 싸우고있을때

 

"흠....저 여자는 아무래도 살려두면 해가될거같군

할수없지 짐이 친히 처리할수밖에"

 

그러면서 순식간에 서지수앞으로 가더니

자신의 마도를 들고 내리치면서 말한다

 

"인간 여자!니놈의 횡포도 여기까지다!"

 

갑작스러운 공격의 서지수는 아뿔사 라는 표정을 지으며 눈을 감는다

 

그렇게 아스타로트의 검이 서지수를 내려치기 직전

 

콰콰쾅!!!!!!

 

"크악!!!!"

 

갑자기 하늘에서 한줄기 푸른섬광이 떨어진다

그 섬광에 맞은 아스타로트는 순간 몸이 마비된다

 

"지금이다!"

 

솩!!!

 

"크악!!!"

 

서지수의 공격의 아스타로트가 데미지를 입는다

마비가 되어있던터라 방어도 안하여서 데미지가 크게 들어갔다

 

"크윽.....두고보자....."

 

그러면서 아스타로트가 돌아간다

하지만 그의 군대는 아직도 싸우고있다

 

"윽!대장이 돌아갔는데 안돌아가?"

 

"그나저나 그 공격은 뭐야?"

 

그때

 

슉!

 

갑자기 화살이 차원종을 꾀뚤는다

 

"뭐지?"

 

슉!

슉!

 

슉슉슉!!!

 

갑자기 화살이 비처럼 내리기 시작하고

차원종들은 그 화살에 맞고 쓰러진다

하지만 인간은 아무런 피해도 안입는다

 

"도대체 이게 뭐야!?"

 

쾅!!!!!

 

멀리서 굉음이 일어나며 차원종들이 날아간다

 

그러자 다른편에서는 칼날이 떨어지며 차원종들을 쓰러트린다

 

"뭐가 어떻게 된거야?"

 

"애쉬....이 기술들은...."

 

"그래 누나,이제야 온 모양이군"

 

갑자기 하늘에서 푸른 번개가 내리치고

차원종들은 재가 되어버린다

 

"이게 도대체 무슨 상황이야!?"

 

모두가 갑작스러운 공격에 어리둥절한다

 

그리고 멀리서 거대한 무리에 발소리가 들린다

 

"뭐지?"

 

모두가 놀라면서 그 방향을 응시한다

그러자 그곳에는

 

"저희가 왔슴니다!!!!!"

 

거대한 차원종이 그들을 향해 소리친다

 

그러자 모두가 움찔하지만

애쉬와 더스트는 미소를 지은다

 

"왜 이제야 오는거야!!"

 

더스트가 신경질적으로 말하지만 미소는 변하지 않는다

 

"너무 늦었다고"

 

"하하 죄송함니다"

 

그 거대한 차원종이 말한다

그러자 애쉬와 더스트가 웃으며 말한다

 

"늦었다고 키텐"

 

그러자 키텐이라고 불린 차원종이 호쾌하게 웃으며 대답한다

 

"하하하!죄송함니다"

 

그리고 그의 뒤에서

또 다른 거대한 차원종들과 엄청난양에 차원종들이 나온다

 

"늦었지만 저희 키텐부대

지금에서야 검은양팀에게 입은 은혜를 갚으러왔슴니다"


아이고.....아무래도 10편 넘게가는건 힘들겠다...

 

그리고 제발 보시면 왠만하면 댓글남겨주세요ㅠㅠ

불안하잖아요

 

재미가있는지 없는지 좀 이야기해주세요ㅠㅠ

2024-10-24 22:26:08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