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화:지옥사건(1)(이젠 나도 모르것따, 그냥 많이 읽어 주십쇼~)
나는문과로소이다 2015-04-25 0
그때와 같은 초기화가 두려워서 링크는 자제하겠습니다ㅠㅠ
여러분들이 이전화를 찾는 걸 귀찮아 하는 것을 알지만 어쩌지 못하는 이 못난 작가를 부디 용서하십시오~!
때는 7년전... 미국 뉴욕 유니온 총본부
20여명의 사람들이 긴 탁자에 둘러 앉아 무언가 급한 듯이 회의를 하고 있었다.
"이런 일이 결국 벌어지고야 마는군..."
"프리즈 녀석... 결국..."
"그럼 지금 피해는 어느정도지?"
그 말을 들은 한 남자가 말했다.
"활동범위는 전세계인 것에 비해 150명 밖에 죽이지 않았더군. 그리고 지금 대한민국으로 향하고 있다는 정보가 있다."
그 말을 들은 한 여자가 말했다.
"더 이상의 피해는 없어야만 합니다. 지금 당장 S급 클로저 30명을 파견시키세요! 그러면 그녀석도 당하고야 말겠죠."
그러자 그 옆에 앉은 안경을 쓴 남자가 말을 했다.
"젠.장... 울프팩 팀이랑 연락만 됬어도... 알파퀸의 소재는?"
그러자 아까 피해 규모를 말한 남자가 답했다.
"기대하지 않는게 좋을 듯 하군..."
그러자 그들 중 유일하게 미성년자(고등학생)로 추정되는 여자가 말했다.
"최후의 수단으로 김하늘을 고려해보죠."
그 말을 들은 모든 회의 참석자들이 웅성거렸다.
"그 녀석을 찾은 겁니까?"
"아니, 찾았다고 해도 그녀석은 위험합니다!"
"이사회장님! 다시 한번 검토를 부탁드립니다!"
"그녀석은 필시 우리에게 독이 될것입니다!"
그러자 이사회장이 말했다.
"그럼 지금 그 아이가 무서워서 투입을 못 시킨다... 이겁니까? 그럼 차원전쟁때 도대체 무슨 용기로 그 아이에게 그런 짓을 저지른 겁니까! 자신의 가족을 자신의 손으로 죽인... 그런 결과를 가져온 짓을..."
그리고 그 옆에 앉은 남자가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맞는 말입니다. 게다가 김하늘이 들어가는 것은 어디까지나 최후의 수단, 방금 보낸 S급 클로저 30명이 프리즈를 제압하면 문제가 될 것은 전혀 없습니다."
그 시각 대한민국 대구
무너진 고층빌딩 잔해 위에 선 프리즈가 혼잣말을 했다.
"느껴져~ 30명의 S급 클로저의 힘이..."
그리고 잠시뒤에 프리즈가 있는 곳에 S급 클로저 30명이 들이닥.쳤다. 그리고 그 모든 것을 김하늘이 근처에 몸을 숨기고 지켜보고 있었다.
지역명은 그냥 필터링이 되게 나뒀습니다.(혹시나 짤릴까봐...)
다쓰고 나니 생각보다 분량이 적군요.(괜찮아 다다음화부터 많아지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