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과 선택 이야기 25화 (음.. 심심해서 적은개 이렇게 오래가내;;;;)
하가네 2015-04-25 7
많은 수의 차원종들이 강남일대의 방어선과 마주친다. 수십여발의 박격포와 포탄이 발사되고 끝임없이 몰려오는 차원종들은 인해전술을 펼치듯 방어라인을 밀어붙인다. 점점 떨어저가는 보급품과 군량미에 유니온과 특경대는 점점 지처간다. 계속되는 소모전 물량으로 밀어붙이고 있는 차원종들을 대양하기엔 너무나도 부족한 인력과 식량이였다. 더군다나 보급품도 거의 떨어져 탄알 한발도 아까운 지경에 이르기 시작했다. 미국측 유니온 총본부에서도 위상반전탄을 사용하자는 압력이 시작되고 데이비드는 최대한 막아보려고 애를쓴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희망이란 두글자가 사라져가고 있었다.
"이대로가다간... 이 도시를.. 통째로 날려버리게 될지도 모른다고요!!!"
"알고 있어 유리야... 하지만.... 딱히 뽀족한 수가 없잖아...."
"차원종들의 수가 너무많아요... 이대로가다간......"
오세린이 시무룩한 표정을 짓는다. 점점 절망감이 다가오고 있는것이다. 아스타로트때나 악동사건때나 마찬가지로 자신이 전투클로저가 아닌거이 한심하게 느껴진 모양이다. 정신지배능력도 조금씩 발전되고 있지만 아직 실전에서 사용하기에는 조금 무리수가 많은 상태였기에 별다른 도움을 주지 못하는 상태였다. 하물며 상대는 용의부대 이세하가 강력한 군대로 만들어 놓았던지라 일반 드라군이 B급 차원종 뺨치는 수준의 전투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판이라 대책이 필요해도 함참필요한 상황이다. 방어라인은 클로저와 특경대로 어떻게든 막아냈지만 결국에는 뚤리고 말것이다.
"이런때...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함부로 들수셨다간... 피해만 늘어나는 상황인대...."
"그나마 서지수 요원님이 빨리 전선에 복귀라도 해주신다면.. 조금이나마 사기가 오를탠대 말이에요"
"그건 현제 무리라고 판단되요 은이언니.... 상심이 크신만큼 회복하기 힘드실거에요...... 설마 제 옷에 마이크를 설치하셧을 줄이야...."
슬비는 데이비드를 째려본다. 아무리 자기 상관이라지만 자신의 프라이버시까지 다***질 뻔했고 서지수가 충격받은 원인의 재공자가 된 그를 좋게만 볼수는 없는 상황이였다. 그렇다고해도 어짜피 격거야하는 일이니 빨랐다고 해서 나쁠건 없다는 생각도 있는 상황이였다. 너무늣게 세하를 이해하려한다면 그땐 정말로 늣게될태니까
"일단.. 저랑 유리가 침투를 해볼께요"
"자네 둘이서말인가? 그건 너무 위험하네... 저들의 실력은 진짜야 그냥 싸웠다간...."
"알고있어요.... 하지만 하지않으면.... 진짜로 이곳 강남이... 신서울이 통체로 날아가버리잖아요... 그것만은 두고 볼수없어요"
"맞아요 지부장님 저희를 믿어주세요"
"하지만..... 둘만 보내는건......"
"나역시 둘만 보내는건 안된다고 생각하네 너무나도 무리수가 많아... 그렇게는 못하겠네 그렇다고 무단으로 전장으로 뛰어들진 말게나 특히 이슬비양 자네는 클로저 한명을 붙여두도록하지"
"네? 인력도 부족한 이시점에 그건!!"
"자네의 전적을 생각한다면 3명 아니 4명이라도 붙여두고 싶은 심정이야..... 이해해주게.."
슬비는 고개를 떨군다. 이대로 시간이 지나가면 결국 후퇴명령이 떨어질것이다. 그리곤 신서울에 위상반전탄 20발이 떨어저 완전 차원자체를 외곡시켜 완전 소멸을 시켜버릴것이다. 그결과로는 나라가 날아가버릴지도 모른다. 유니온 총본부는 한국을 날려버려서라도 차원종들의 침입을 막겠다는 생각이였다. 정말 말도 안되는 생각이다. 지금 현재 2천여명으로 막고 있는 상황에 거기에 20의 위상반전탄을 날리겠다는 헛소리를 하는것이다. 물량과 증원부대를 보내주는것 만으로도 큰도움이 될태지만 아마 그들은 점점 먼지만 싸여가는 위상반전탄을 조금이라도 줄여 보완할부분을 찾거나 더강력하게 만들 생각뿐일것이다.
회의가 끝나고 슬비는 조용히 검은양팀 본부로 이동한다. 유리와 제이는 김유정과 함께 물품상태및 남은 보급품을 확인하러갔고 미스틸은 지쳐 잠들어있었다. 뒤따라오는 정예클로저는 슬비에게서 눈을 때지않았다.
잰장... 이러고 있을 틈없는대... 어떻게하지?,.... 이상태로 있다간... 나라까지 잃어버리게 생겼어..... 그건그렇고.. 도대체 어디서 그런 말도안되는 수의 차원종들이 계속나오는거지?... 한번... 이런적이 있었던것 같은대...... 언재였지?.....
툭
"우왓!! 죄...죄송합니다!!!.....에?"
"............."
코너를 돌다 슬비와 부디친건 다름아닌 이세하였다. 슬비는 눈이 동그래진체 세하를 처다본다.
".....야 너 왜그래?"
"으으으으웅~~~"
슬비가 울먹이며 두볼을 부풀린다. 세하는 좋지 않은 예감을 느낀다. 그리곤..
"너!! 도대체 어디같다 온거야!!!! 그냥 말만 끝내고 샥 사라지고!!! 이렇게 상황을 않좋게 만들어 놓고선 멀하고 온거냐고!!!!"
"아아 진정해 진정하라고"
"너 같으면 진정하게 생겼냐!!! 나라가 사라지게 생겼는대!!!!"
"에또 위상반전탄 쏘겠다냐? 거참 심하네.... 차원종 도아닌걸 잡는대 위상반전탄을 쏘겠다니.... 음.. 나라가 사라진다니까.... 한 10발은 그냥 넘겠지?..."
"20발이랜다!!!!!"
"아..알았으니 깐 그만좀 잔소리해 거참 귀따갑게.."
"머야!! 너멀 잘했다고 그렇게 당당한건대!!! 이게다 누가 그렇게 강하게 만들어놓은 걸까!!!"
"거참 알았어 알앗다고 미안해 그러니깐 그만해 그러다 목청나가!!!"
"꺄아아아아아아앙!!!!!!!!!!!!!!"
"으윽...."
슬비는 세하를 향해 고주파의 비명을 질러버린다. 스트레스싸인게 한두가지가 아닌듯 세하에게 전부 찔러넣는듯 했다. 세하는 귀를 막으며 한숨을 쉰다.
애가 왜이래?... 응?.... 저건 또 머야.... 감시당하나?
세하는 뒤에있는 정예클로저와 눈이 마주친다. 세하는 가볍게 웃어보이고 정예클로저는 일단 묵묵히 세하를 처다본다. 앞전에 만난적이 없기에 세하가 누구인지는 모르지만 느껴지는 힘에는 무시무시함이 느껴지고 있었다.
"넌 누구지? 처음보는 얼굴인대"
"전 이세하라고 함니다. 요원님은.... 슬비를 감시하시는 건가요?"
"지부장님 명령이다 그만 비켜주겠나?"
"죄송한대 아직 슬비와 할이야기가 남았습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머라고?"
클로저가 이세하에게 다가온다.
"너 너무 건방진거 아니냐?"
"이런 건방진건가요? 하지만 전 당신에게 볼일이 없으니 무시하고 싶은대요?"
"머야? 이자식이!!!"
"그..그만두세요!!"
슬비가 황급히 정예클로저의 앞을 가로막는다. 아무것도 모르는 그가 세하를 공격했다간 세하가 가만 있을리가 없었다.
"비켜라 안그래도 너같은 꼬맹이를 감시하라는 임무가 짜증나 죽겠는대 이런 젓비릿 내나는 애송이가!!!"
"이거참 하룻강아지가 범무서운물 모른다고 하져?"
"머야!!!.. 읏....."
세하가 위상력을 뿜어낸다. 압도적인 힘이 클로저를 밀어붙인다.
"더이상 우리 고양이 아가씨를 무시하는 발언을 했다간..... 재밌는 꼴이 될겁니다? 차원종이건 인간이건... 내가 소중히여기는 것을 건드렸다간......"
세하가 철문을 집으며 힘을준다. 끼기기깅 구브러지는 소리가 들리더니 이내 철문이 떨어저 세하의 손에 찌그러진다. 그저 손압으로 철문을 부서버린 세하의 힘에 정예클로저는 당황해한다.
"어라 근냥 찌그러트릴 생각이였는대 떨어졌네?"
"야! 이세하!!"
"미안 대신좀 물려줘 그건그렇고 이야기하게 남았으니 나갈래?"
"................지..지금난....."
"됬어 따라와"
"엇!!.. 야...야!!!"
세하는 슬비의 팔을 잡고선 끌고 가버린다. 정예클로저는 황급히 데이비드가있는 회의장으로 뛰어간다. 세하와 슬비는 아무도 없는 강남본부 옥상으로 이동했다. 그리곤 세하는 슬비를 마주보며 웃어보인다.
"머가 그렇게 마음에 안드는거야? 그렇게 볼까지 부풀리고선"
"다!"
"에?.."
"다! 마음에 안들어!! 머냐고!! 저녀석들 어째서 일반 드라군들이 B급차원종과 대등할 정도의 힘을 내는건대!!! 일반 병사가 저정도인대다가 인간형 녀석들은 우리도 손도 못댈정도로 강해졌다고!!"
"그야 진화하니깐 그렇지... 하지만 일반 드라군 녀석들이 B급인건 이해하는대 그물량이 이해가 안됏거든 그래서 한번 확인해봤지"
"머?... 그럼 그물량의 원인을 안다는거야? 어떻게?? 어떻게 만들어내는건대?"
"큐브...."
"에?.."
"너도 기억나지? 에쉬와 더스트가 칼바크턱스를 이용해서 큐브의 복사장치로 복제 검은양팀을 생성한거..."
"아!!!"
슬비는 드디어 께닳았다. 자신이 한번 겸험했던 복제 검은양팀과의 사투가 그떄 칼바크턱스가 큐브의 기술력과 퍼펫마스터의 능력으로 대량의 검은양팀을 복사해네어 구로를 침입했던 사건 일명 악동사건으로 불리며 두악동 에쉬와 더스트를 칭하는 말이였다.
"ㄱ...그럼.. 이번에도..."
"그떄 생각한거 였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복사장치가 안보였거든.. 그래서 내가 부섰나 싶었는대.. 잔해조차없는게 조금은 수상했지... 그런대 지금 데미플레인에 그장치가 있더라? 그리곤 일반 차원종들을 대량으로 찍어내고 있었어"
"머야그럼...... 우린... 지금까지..."
"차원종과 싸운게아니야... 그냥 복제품과 싸우고 있는거지.. 저들의 전력은 전혀 피해가 없어... 그냥 소모전을 하고 있는건 인류야.... 이대로간다면 절대 이길수 없어 저들의 수는 절대줄어들지않아.... 이직 녀석들의 본대는 단 한마리의 차원종도 죽지않았으니까...."
"................."
슬비는 충격을 먹은듯 그대로 굳어버린다. 그렇게 싸우고 싸워 방어라인을 지켰는대 그것이 그냥 허사였던것이다. 적들의 수가 줄어들었다고 생각한것은 착각 계속해서 나오는이유는 그저 복제품들을 찍어내서 보내는것 뿐 정말 최악이다. 다시말하면 적들의 복제품 생산라인을 부수지않는이상 인류에게 진정으로 희망이라곤 없다는것이된다. 거기다. 데미플레인은 차원 넘어에 있다. 그렇단것은 아무리 위상반전탄을 20발을 쏜다고해도 데미플레인에는 어떠한 피해도 입지않을것이란것과 다시 처들어올것이 분명하단 이야기가 된다.
"이거..정말.... 어떻게 해야하는거야...."
"어떻게 하긴 방법은 한가지뿐이야... 녀석들의 생산라인을 부순다.... 이것 하나만이 지금 일류의 유일한 희망으로 들어갈수 있는 길이겠지.. 머 녀석들도 바보는아니야... 유니온이 위상반전탄을 쏠걸이미 예상하고 있어 걱정마 신서울이 날아갈일은없어.... 다만.... 이곳 예의 곳이..... 날아가겠지..."
"그건 또 무슨말이야?"
슬비는 당황하면서 세하의 어께를 붙잡는다. 세하는 가볍게 슬비를 품에 안는다.
"미안해.... 나 때문이야...."
"에?...."
"그녀석들에게 그걸 보여주는게 아니였나바.."
"먼대?....."
"차원문 생성... 웜홀을 생성하는 것을... 보여준거...."
"에?..."
"베타녀석 내능력을 일부 가저갔어.... 그떄 날찌르면서 말이야..... 다량의 차원문을 여는것과... 웜홀을 여는것.... 적어도 이두가지긴하지만.... 에쉬와 더스트의 보조가있다면.... 위상반전탄 20발쯤은 그냥 차원으로 통과 시키고... 다른 지역으로 날려버리는 방법을 생각하고 있었어....."
"............"
슬비는 아무말없이 세하의 품에 안겨있는다. 정말 다 포기하고싶은 마음이였다. 정말 실증난다. 피곤하고 지치고 받은 스트레스 때문에 머리까지 미칠지경이였다. 그냥이대로 세하의 품에 안겨 잠들고싶다고 생각했다. 모든걸 내려놓고 쉬고싶다고 생각했다. 또 세하의 품이 이렇게도 따스했구나하는 생각마저 들었다.
"후.. 이거... 조금 심한거 아니야? 이슬비"
"에?...."
"포기하고 싶은거야?"
"......"
"머.. 이해 못하는건 아니지만.... 나도한때 그냥 포기 해버렸으니깐.... 확실히 그렇게하면 마음은 편해.... 하지만... 몰려오는 후회감은... 어떻게 안돼더라?..... 차원종이 되고나서 후회한건.... 내가 인간으로써의 생활을 행복했던 생활을 기억하기에... 돌아가고 싶다고 생각한거였어..... 그리고 그렇게된다면... 엄마가 다시 날 바라봐주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했지.... 사실 후회한건 사실이야.. 그떄 조금더 엄마에게 이야기를 할까? 조금만이라도 말을 더걸어볼까?.. 이런생각을 많이했었어... 하지만... 감정이란게 그렇게 쉽게 움직이지는 않더라고... 계기가 없다면 그대로 멈춰버리는 이감정이... 난 정말로 미웠어... 그래서 차원종으로 변하면서 다 버려버렸고.... 결국엔 인형처럼 감정없이 그저 기뿜만을 느끼며.... 사람을 죽였어.... 후련해지니까.... 날 괴롭히던 모든걸 부서버릴수 있는 오만한 자심감이 생겨나니까..... 그저 편한대로... 마음이 가는대로 행동했지.... 하지만 문득 떠오르더라?"
슬비는 세하의 말에 경청한다. 그저 묵묵히 세하의 말을 듣는다. 조금이라도 더 이해하고 싶었다. 세하를 조금이라도더 세하에대 해서 조금이라도 도 많이 알고 싶었다. 그렇게 해서 세하의 짐을 조금이라도 덜어낼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행복핼것갔았다.
"그리웠어.... 너랑... 유리, 테인이.. 제이아저씨... 이렇게 5명에서 함께 했던 그 시간이... 짧지만 난 즐거웠어.... 머 1년이 넘는 시간이니.... 그리 짧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난 .. 그떄가 정말 그리워..... 그떈 엄마도 날 봐주고 있었으니까.... 실수 투성이였지만... 그때 날보며 웃어준 엄마가 좋았어.... 행복하니까... 감정이 충만해지더라..... 그렇기에.... 사람은 선택을 하나바..... 힘들고 괴롭기에... 그것에서 벗어나고 싶었기에.... 분노를 선택해 모든걸 불태워버린 나 자신..... 그후 몰려오는 후회감들로 다시근 인간으로 돌아가고싶다는 강욕이 생겨났지.... 그리곤 지금의 나.... 반인 반차원종의... 이세하가 된거고....."
"..........."
"힘들면 말하라고 했지?..... 하지만... 난... 그렇게 하고 싶지않아.. 내가 힘들다고 해서 남한태 의지하는것도 좋지않고... 점점 좋아지는 너에게... 내 짐을 맞길수는 없어..... 너역시... 가지고 있는짐이 많잖아?"
"............."
"아.. 이런.. 오글거리는 소리를 너무했내 자그럼 기운내라고 이슬비"
세하는 슬비를 품에서 놓아주고 고개숙인 그녀의 머리를 살며시 쓰다듬어준다. 슬비는 기뿜반 아쉬움반을 느낀다.
퍼어엉
다시금 방어라인에서 불꽃이 일어난다. 이번에는 조금 달랐다. 여러발의 폭탄이 터지는 소리가 들린다. 이건 특경대의 포격소리와도 달랐다. 소규모의 폭탄들이 일제이 터지는 소리갔았다.
"바머 녀석인가?.... 그렇다는건 슬슬 질렸다는 소리가 되겠네..."
"질렸다고?"
"녀석들도 생각이있어.. 감정도있고... 지로한 시간이흐리면 질리잖아? 그거랑 같아.. 게속 공격해도 상관없은 상황이지만 그냥 지켜만 보면 재미가없지 그래서 저 불같은 성격에 참지못하고 뛰처나와 싸우는거겠지"
"그..그럼.. 특경대 분들이 위험하잖아!!!!"
"자 그럼 라푼젤 아가씨? 가실까요?"
"라..라푼젤이라니 너무슨..."
"왜그래? 감옥에 갇힌느낌으로 있는건 싫잖아? 한방먹여주로 가자"
"하지만... 보고를 안하면........"
세하는 옥상쪽에있는 감시 카메라를 처다본다. 그리곤 가볍게 손을 흔들고선 슬비를 공주님 안기로 들고선 옥상에서 뛰어내린다. 영상을 보고있던 데이비드는 한숨을 쉬며 황급히 김유정에게 이사실을 알리고 유리와 제이 그리고 본부에서 쉬고있는 미스틸을 황급히 방어라인으로 보내라고 지시한다. 세하가 갔으니 문제는 없겠지만 그래도 슬비가 걱정이되기 때문이였다.
"알겠습니다 지부장님!!"
"무슨일이에요 유정언니?"
"방어라인이 다시 공격받고 있다는구나... 거기다... 세하가 나타나선 슬비랑 함께 방어라인 쪽으로 갔다지 머니......"
"에!!! 세...세하가요? 그것도 슬비를?...."
"음.. 청춘이란...."
"그금 그런 소리할때에요!!! 미스틸을 대리고 빨리 방어라인으로 출동하세요!!!"
"우왓!!!"
"아...알았다고..."
유리와 제이는 서둘러 미스틸을 께우고 방어라인으로 향했다. 방어라인은 크리자리드 바머때문에 바리게이트가 날아가고 차원종 부대가 들이닥치고 있었다.
"하하하하 전부 다 불타라~~ 하하 다 터져버려!!!"
바머가 손에 폭탄을 소환해 이곳 저곳으로 던진다. 건물들이 무너지고 폭탄에 몸의 일부를 잃는 사상자도 생겨나고있었다.
"그것참 심하네!!"
[반전]
세하는 건블레이드 4정을 소환한다. 그리곤 바머를 겨눈다.
"받아라!!"
[견제 사격] x 4
건블레이드의 손잡이 위부분이 튀어나오더니 방아쇠와함께 탄알이 나간다.
탕타탕탕탕탕탕타아탕타아탕타앙아탕
슬비는 당황해하며 건블레이드를 처다본다. 기본 건블레이드에는 없는 기능이 추가되어있었다.
"야 너도대체 멀한거야!!!"
"아이거? 그때 권총 4자루를 빼왔었거든 그때 어떻게할까 해서... 그냥 건블레이드에 집어넣었지 그랬더니 이렇게 됬내?"
"머야 그게!!!"
세하는 바머의 뒤로 이동해 차원종모리의 중심에 멈춰선다. 그리곤 있는힘껏 슬비를 공중으로 던저올린다. 슬비는 그양 힘없이 나려지고 세하는 내정의 건블레이드를 십자방향으로 지면으로 박아버린다.
[공간 압축]
[화염 분쇄]
검은 불랙홀에 차원종들이 빨려들어가고 건블레이드에서 뿜어져나오는 검푸른 불꽃이 차원종들을 태워버린다. 그후 폭발과 함꼐 재가되어 사라지는 차원종들 사이로 바머가 뛰어든다.
"하하하하 진짜로 살아있었네!!!!! 선대 용이여!!!!"
"넌 여전히 막나가는구나 크리자리드 바머"
"먹어라!!!"
바머가 근접에서 세하를 향해 폭탄을 던진다. 거의 자폭 수준으로 달려들었다.
"어쩌지? 니가올 방향은 내가 아니야"
"읏!!!"
[중력장]
갑작스러운 중력에 바머의 몸이 공중으로 떠오른다. 세하가 사용한것이 아니였다. 황급히 위를 올려다보니 슬비가 버머를 끌어올리고 있었다.
"이 망할 계집이!!!!!!!"
"한눈팔면 안돼지!!!"
"읏!!!"
어느세 건블레이드 4명이 세하의 몸주변에 맴돌고 바머를 조준한다.
[공파탄] X 4
"잰장!!!!!!!!!!!!"
퐈아아아아아아앙 팡아아아아아앙
총 여덜기둥의 검푸른 불기둥이 크리자리드 바머를 휩쓸어버린다. 위상력을 최대한으로 끌어 올려 방어를 하지만 압도적인 힘앞에는 장사도 없었다. 이내 팔다리가 재가 되어버린체 지면으로 널부러진다.
"역시 쉽게 죽지는 않는구나?"
"크...크윽... 이러.....이런...망할...."
"니가 여기있다는건.... 역시 너도 있구나.... 가디언...."
"오랜만입니다 선대용이여...."
"그렇군.... 아 잠깐만"
"응?"
세하가 잠사 자리를 옴기며 손을 뻣는다. 그리고 위에서는 슬비가 떨어지고있었다.
"까아아아아아앙아아아"
"웃차"
세하는 슬비를 가볍게 받아낸다.
"하하 귀여운 비명이였.. 우왁"
세하는 슬비의 빠른 고양이 펀치를 가깟으로 피하고 슬비를 내려준다. 괭장히 놀란듯 했다.
"너....너...너너너너.. 다시...다시는 날 그런식으로 던지지마!!!! 허억...하아...하아..."
"음.... 사이킥 무브보도 조금 빠르게 던진건대 멀그렇게 놀래?"
"갑자기 그렇게 높이 던지는대 안놀래냐!!!!!"
"아아 미안미안~"
슬비는 새하의 멱살을 잡으며 사정없이 흔들어댄다. 그것을 지켜보고 있던 가디언은 일단 빠르게 바머를 챙겨서는 일정거리를 벗어난다.
"그렇게 도망칠 필요없잖아!!"
"일단 용의 명령임니다... 당신과는 일단 싸우지말라고 하셧거든요... 목숨이 아깝다면...."
".........목숨이 아깝다면이라..... 베타도 생각보다 선량하네? 도망치는걸 용서해주고 말이야 역시 가족이라는건가?"
"좋지않습니까? 가족이기에 용서할수 있으니까요 선대 용께서도 이미 어머님을 용서하지 않으셧나요? 그렇기에 용께 어머님을 죽이지 말라고 했고요"
"어라? 알고있었어?"
"에?....."
"하긴 그어떤 자식이 부모를 미워하겠습니까.. 아무리자신을 막대한다고 해도 자신을 낳아준 은인이자 자신을 창조해준 신이나 마찬가지인 존재를"
"미워할래야 미워할수 없는 존재지 자식이란 결국 부모를 잃는것을 그 무었보다도 두려워할때가 있으니까"
세하의 말에 슬비는 조금 당황해한다. 세하가 서지수를 용서하고 있다는 그말이 믿기지않았다. 그렇다면 어째서 그렇게 차갑게 대했는지 이해가 잘되지않았다. 조금이라도 부드럽게 대했다면 서지수역시 마음을 풀고 다가오지않았을까"
"전 이만 물러나겠습니다.... 당신이 있는대 더이상 싸워봐야 이쪽만 피해를 입을뿐....."
"아직 너희를 복제할만큼의 위상력을 모으진 못한 모양이네?"
".........................."
가디언의 표정이 조금 굳어진다.
어디까지 알고있는건가........
"후후 그걸걸 이야기할순 없죠 그럼 전 이만 물러나겠습니다"
"잘가라고 다음에는 각오하고"
"그러져"
가디언은 바머를 대리고 일단 물러난다. 뒤쪽에있던 특경대는 물러나는 차원종들을 보고선 황급히 부상자들을 확인한다. 세하는 방어라인 안쪽으로 슬비를 대리고 가고선 무너진 바리게이트를 염동력으로 다시 싸아 올린다. 실드까지 복구시킬순 없지만 일단 바리게이트를 대시 만든다.
잠시후 제이와 미스틸, 유리가 방어라인에 도착했다. 3명은 세하를 보고선 조금 주저하는 눈치였다.
"음.... 그러고 보니 슬비야"
"응?..."
"이거 받아"
"?????"
세하가 슬비에게 단금 2자루를 건내준다. 자신이 사용하던것과 조금은 달랐다. 슬비가 가지고 있던 단검보다 조금더 예리했고 가볍웟다.
"이건..."
"내가 만든거야 내위상력을 조금 집어넣어서 만든거니까 아마 용의 위강에도 대항할수 있겠지"
"에?....."
"머야!! 치사하게 슬비만 주는거야!! 너무해!!!!"
서유리가 세하에게 찰싹 달라붙어선 앙탈을 부린다. 세하는 조금 당황해하면서 또한자루의 검을 꺼내든다.
"자! 여기 니꺼다!! 그만 달라붙어!!!"
"우왓!!!! 야하하~~ 오~ 이거 되게가볍다~ 검날도 예리하내?"
"아쉽게도 제이아저씨꺼랑 미스틸껀 다른걸로 준비해어"
"응? 우리꺼도 있는건가?"
"우왔~ 고마워요 형~"
세하는 장감형태의 주갑을 나누어준다. 제이에게는 오른손과 왼손을 미스틸에게는 오른손장갑과 둥근 고리를 전해준다.
"이건...."
"일단 제위상력을 이용해서 간단하게만든거에요 그렇게 거슬리지도않을태고 제이아저씨는 여기에 너클을 껴서 쓰시면되고 테인이너는 그냥 이걸 끼고 이 둥근고리를 팔에 걸치면되"
"우와 이거 전혀 위화감이 없네요? 신기해요"
"음.. 일단 고마워 동생 잘사용하도록하지"
"이번일때문에 특별히 만든거에요 잘다루어주세요"
"조심이가 아니라 잘다루어달라는건가?"
"쉽게 이가나가거나 하진않으니 잘 다루라는 말이에요 쓸대없는거 부슬수가 있으니까.."
"그렇군... 머 일단 알았어 잘쓰지"
"네............."
세하는 웃다가 조금 몸을 틀어 방어라인 밖의 건물옥상을 처다본다. 그곳에는 에쉬와 더스트가 조용히 검은양팀을 응시하고 있었다.
이쪽도 준비가 끝났다.... 이제 너희를 치러갈거야 각오하고있어라 에쉬, 더스트 그리고 베타......
25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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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세하가 마이스터가 됬내?............ 머여 이건.... 만능이 다됬어!! 이상해!!! 머 이제 슬슬 끝낼꺼지만......
그러는 중에 이다음 스토리가 생각나는 이유는 머지... (야!!! 그만 좀 끝내고 쉬어 임마!!! 렙업안하냐!!)
끝이나는 그날까지 나는 계속 적을것이다.... 이단 이것부터 끝은 내야지................
열심히 적겠스므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