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스> 3.새 요원 2편

그레이트솔저 2015-04-21 1

<최나비라고 지었는데 다른 좋은 이름있으면 추천좀요....>

1화 링크:http://closers.nexon.com/ucc/fanfic/view.aspx?n4articlesn=2534

2화 링크:http://closers.nexon.com/ucc/fanfic/view.aspx?n4articlesn=2535


"안녕하세요! 이번에 검은 양 팀에 들어오게 된 나비라고 합니다!"


웃고 활기차게 나비가 인사를 하였다.


"저번에 말했던 새로 투입되는 요원인 '최나비'야. 잘 대해주렴."


김유정이 요원들을 둘러보며 말했다.


"안녕, 나는 유리라고 해..."


"잠깐, 이 근처에서 차원종이 출현했다고 해. 이번엔 제이씨랑 이세하가 가서

 

처리하도록 해. 제이씨는 나비한테 어떻게 하는지 설명을 해주세요."


"알았어. 내가 알아서 하지."


제이가 스트레칭하며 대답하였다."


잠시후,

"아저씨? 차원종들이 보이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나비가 걱정된 표정으로 말한다.


"난 아저씨가 아니야. 다음부터 오빠라고 불러."


"그게 문제가 아닌것 같은데요..."


"그런 소리 할 시간에 가서 싸우세요!"


송은이가 제이한테 말하였다.


"하지만 나는 새로운 요원을 가르쳐야..."


"제가 유정씨의 지시를 받고 왔어요. 저보고 설명해달라고."


송은이가 한숨을 쉬며 말했다.


"자, 이제 어떻게 하면 될지 알려줄게. 먼저, 자기의 위상력을 끌어올려."


송은이가 설명했다.


"그다음 무기와 적들에게 집중을 하고 자신의 스킬(공격)을 시행시켜 적들을 무찔러."


"흠, 위상 능력자도 아닌데 잘 설명했군. 부족하긴 했지만."


제이가 생각 없이 말하였다.


"얼른 가서 싸우세요! 그리고 나비도 가서 세하랑 제이씨를 도와드려."


송은이가 총을 집어 들며 말하였다.


"넵!"


나비와 제이는 세하가 싸우고 있는 장소에 도착했다.


"정말 나쁘세요. 저만 싸우게 하고 제이 아저씨는 놀으시고!"


세하가 투덜거리며 말하였다.


"아저씨 아니라니까! 그건 그렇고 세하는 이제 쉬어. 우리 둘이 한번 해보자. 나비, 준비 됐지?"


"네! 시작하겠습니다."


나비가 웃으며 대답하였다.


후후후, 아직 분량 감을 못 잡겠네요. 이제 저는 잠자리로.....

2024-10-24 22:25:53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