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와 채민우 이야기
삼군통제사 2014-12-15 0
채민우 : 내가 처음 배속 받고 나서 난 무서 울줄 알았다. 나는 최고의 상관이기보다는
어딘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 였다. 나는 그런 상관을 만났다. (독백)
송은이 : 야 민우 채민우 거기서 뭐하는거야
오늘 클로저스 애들에게 보급해줘야돼 좀도와줘
채민우 : 경장님은 제가 경장님 짐꾼인가요?
송은이 : 오라 니가 겁을 상실 했구나 이젠 상관을 무시한다.
많이 컷다 채민우 쳇 나혼자 간다 이따가 저녁에 보자 오늘 우리
소대는 잠 못잘거다 너 하나 땜에
채민우 : 아 아닙니다. 제가 같이 하겠습니다. 우리를 대신해서 수고하는 요원
들인대 당연히 제가 가야 하지 말입니다.
송은이 : 자 가자
채민우 : 아 저 웬수 덩어리 내가 저 여자가 상관만 아니었어도 ...(독백)
송은이와 채민우는 무사히 클로저스 팀에게 보급품을 전달하고 임무지로 떠났다.
서로 의견이 안 맞을 때도 있지만 최고의 엘리트 경찰 들인것이다.
이 인연은 은퇴 할때까지 계속 할것 같다.
송은이가 은퇴 하면 후임으로 채민우가 상관이 됄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