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검은양2 6화 차원종들이라고 다 나쁜건 아님니다만?

fewfw 2015-04-11 3

분량을 늘렸다!

덕분에 공부 안했다!

응?시험 기간~?중3내신 성적~?그게 뭐에여?

전 그런거 몰라여~(죄송)


부서진 건물들로 가득한 거리

 

슉!

 

몇개에 물체가 엄청난 속도로 이동한다

 

그리고 어느 높은 건물 옥상에 올라가서는 모두다 멈춘다

 

"휴~"

 

그중 검은 머리를 한 소년이 한숨을 쉬며 말한다

 

"저기는 왜 저렇게 어두워?"

 

그소년이 가르친 곳은 다른 맑은 하늘과는 다르게

먹구름으로 뒤덥혀 있었다

 

"아무래도 저기에 키텐이 있는 모양이군"

 

"저기?왜 저기에 키텐이 있다는거야?

먹구름 때문이야?"

 

서유리에 물음에 애쉬가 재미있다는 표정을 지은다

 

"왜 웃어?"

 

"깜빡하고 키텐에 능력을 설명해 주지 않아서 말이지

....그녀석에 능력은 바로 번개야"

 

"번...개?"

 

"맞아...말랙처럼 직접 공격하기도 하지만

보통은 번개를 이용한 공격을하지

그래서 내가 상대하기 까다롭다고 한거야"

 

애쉬에 말에 슬비가 말한다

 

"근대 이상해...저긴 아까까지만 해도 아무런 이상이 없었는데

갑자기 구름이 생기다니..."

 

"어머?내가 말했잖아?그 녀석은 머리가 좋다고

아마도...우리가 자길 찾아올거란것 쯤은 예상한모양이야"

 

더스트에 말에 세하가 깊은 한숨을 쉰다

 

"하아....것보다 저기 엄청난 양에 위상력이 느껴져...

...다른 구역에 있던 놈들까지 다부른 건가?"

 

".....일단 우리에 목적은 협상인걸 기억하렴"

 

칼바크에 말에 다들 '아...귀찮아...'라는 표정을 지었다

 

"자~자~다들 그만하고....아무래도 마중을 온 모양인데?"

 

세하가 보고있는곳을 보자 차원종들이 몰려오고있었다

 

"응?저 녀석은...."

 

그리고 그 속에서 레드와 블루가 나왔다

 

"흠....싸우는건 문제 없지만 이건 너무많은데?"

 

"잠깐만...기다려라..."

 

"응?슬비야 무슨말 했어?"

 

"응?난 아무말도 안했는데?"

 

"그래?그럼 누구야?"

 

세하가 어리둥절하면서 모두를 **만

모두들 난 아무말도 안했다는 표정이다

 

"내가 한말일세"

 

그런 소리가 들리면서 스케빈저 레드가 다가온다

 

"엥!?"

 

"헐!?"

 

이번에는 슬비와 유리까지 들은 모양이다

 

"너희도 말할줄알아?"

 

"어라?내가 설명 안했나?

레드와 블루는 인간에 말을 할줄알아

...지휘관급인데 그건 당연하잖아?"

 

"헐.......그건 그렇고 기다리라고?

그게 무슨소리지?"

 

세하가 눈에 살기를 머금으며 레드를 노려본다

그 눈에 차원종들이 놀라면서 슬금슬금 물러가지만

레드는 그렇지 않는다

 

"그대들은 우리와 협상을 하기위해 온것이지?"

 

"호오....그건 어떻게 알았지?

키텐이 말해준건가?"

 

애쉬에 물음에 레드가 애쉬와 더스트를 보더니 고개를 숙이며 예의를 표한다

 

"만나뵈서 영광임니다...애쉬님 더스트님,저번에는 그럴 경황이 없었슴니다"

 

"아~아~그런거 신경쓰지마,어쩌피 이제는 군단에 일원도 아닌데 뭐"

 

"알겠슴니다...그럼 본론으로 다시 돌아오자면

...현재 그분도 이 협상에 찬성하고있슴니다"

 

"흠...우리와 협상하겠다는건가?

우리가 무슨짓을 할줄알고?"

 

"....그건 저도 모르겠군요...하지만 우리는 그분에 결정에 따를뿐임니다"

 

"...알겠어....가자"

 

그렇게 검은양팀 일행은 차원종들을 따라서 강남 시가지로 향한다


"와...여기 돼게 어둡다..."

 

유리가 하늘을 보면서 말한다

 

"거기다가 아직도 거리에 차원간섭현상이...."

 

슬비가 초록색으로 물든 거리를 보며 말한다

 

그때....

 

"왔군...."

 

앞쪽에 거대한 차원종이 나타났다

 

생긴건 말랙이지만 몸은 하늘색을띠고 주위에 스파크가 튀었다

 

"오랜만이군.....키텐....."

 

"그간 안녕하셨슴니까?소식은 들었슴니다

군단에서 추방당했다고..."

 

"아~아~그런 이야기는 나중에하고...일단은 본론부터 말해야지?"

 

"...알겠슴니다....그럼 협상 내용을 이야기하기전에

....저의가 여기 남아 있는 이유를 설명해드리겠슴니다"

 

"응?그말은 여기를 공격하기 위해서가 아니란거야?"

 

유리에 물음에 키텐은 고개를 끄덕인다

 

".....때는 아스타로트가....이곳을 침공했을때였슴니다..."

 

키텐이 약간은 다운돼어서 말한다

 

"저희 군대는 처음부터 이곳에 있지는 않았슴니다만

....아스타로트가 죽을때 갑자기 데미플레인이 타격을 받으면서

우리쪽차원에서는 대규모로 차원문들이 여러개가 발생하였고

거기에 휩슬린 저희는 이곳으로 온것임니다...."

 

키텐에 설명에 순간 세하,슬비,유리에 표정이 어두워진다

 

".......우리때문이였군......"

 

"...돌아갈 방법은 없는거야?"

 

".......저희도 돌아가기 위해 차원문을 열어볼려고 했으나

.....얼마전에 헤카톤케일에 영향인지 이곳에서는 쉽게 차원문이 열리지가 않았슴니다

그래서 이곳 말고도 다른 지역으로 저희 부대를 보내어서 차원문을 열개 해본 것임니다"

 

"그럼 4군대에서 차원종이 모여있는건...."

 

"최대한 여러분에 전력을 감소시키는것도있지만

차원문을 열어볼려는 시도를 하기위해서임니다...."

 

키텐에말에 세하,슬비,유리가 고개르 푹숙인다

 

"....이거 미안하군....우리때문에....."

 

"걱정마십시요....이해함니다

여러분들은 클로저...우리들은 차원종...

..차원종들은 이제까지 이곳에서 파괴행각만 했슴니다

그렇기에 우리가 공격당하는것도 당연한일임니다"

 

"그래도 미안해...우리때문에 이곳으로 왔는데 우리가 공격해서..."

 

"이제라도 알았으면 됐슴니다.......

....그리고 저희는 이곳에서는 절대로 파괴행위나 인류를 공격하는 일은없을것이니

저희를 공격하지 말았슴면함니다...저희에 목적은 언제까지나 우리에 차원으로 돌아가는것...

...이곳을 공격할 이유는 없슴니다"

 

".......그건 그렇고.....다른 3지역에서는 누가 군단을 이끌고있지?"

 

애쉬에 물음에 키텐이 하늘을 바라본다

 

".......아!오고 있군요!"

 

"응?"

 

쾅!!!!!!

 

순간 어떤물체가 엄청난 굉음을 내며 떨어졌다

 

"콜록!콜록!뭐야 이거!?"

 

"으.....응?"

 

그들이 물체가 떨어진 곳을보자 그곳에는 스컬 퀸같이 생긴 차원종이 있었다

 

"스컬 퀸?저녀석이 지휘관이야?"

 

"아니...저녀석은 마리아 마리아....스컬 퀸에 상급개체야

....말그대로 스컬들에 여황이지...."

 

쿵!쿵!

 

그때 반대편에서 거대한발 소리가 들렸다

 

"어라?저건 트룹 대장?"

 

"아니~저 녀석은 트룹 맹장이야...트룹군대에 행동대장이지"

 

슉!

 

그러자 다른 방향에서도 무언가가 왔다

 

"어라?저녀석은....드라군 타입인가?"

 

"....아이작...."

 

"아이작?"

 

"그래....아이작....너희가 예전에본 드라군 블레스터에 아종이야

...하지만 드라군 블레스터보다도 훨신 강하지"

 

"하아...다들 귀찬은 상대야..."

 

"당신들이 검은양팀인가요?"

 

마리아 마리아가 그들에게 묻는다

 

"뭐야?저 녀석도 말할줄 아는거야?"

 

"제 뿐만이 아니야~트루맹장하고 아이작도 인간에 말을 할수있어"

 

"그렇군....덕분에 대화는 편하겠어...."

 

"키텐에게는 이야기를 들었겠죠?

저희는 이곳에 공격할 의도이 없슴니다

그러니 저희를 공격하지 말아주시면 감사하겠슴니다"

 

"마리아 말이맞슴니다!"

 

트룹맹장이 소리친다

 

"저희는 엄현히 이곳에 사고로 왔을뿐!

이곳을 공격하지는 안을것임니다!

그저 저희에 차원으로 돌아갈려는것 뿐임니다!"

 

"....하지만....다른곳에서도 차원문은 열리지않았어...."

 

아이작이 말한다

 

"이래가지고는 우리는 못돌아가.....

...다행이 모두들 이 차원에 익숙해져서 버티고는 있다만....

....이러다가는 전멸이야...."

 

"흠...."

 

더스트가 그들에 대화를 주의깊게 듣는다

 

"그래서 저희가 부탁하는것은 이것임니다"

 

"뭐지 키텐?"

 

"애쉬님과 더스트님....그리고 저기....저희 동족처럼 변화한 다른 인간몇몇...."

 

키텐이 세하,슬비,유리를 바라본다

 

"여러분이라면 차원문을 열어주실수 있지않슴니까?"

 

"!!!!!!!"

 

"호오.....역시 머리가 좋네~"

 

"잠깐!그게 무슨소리야!?우리가 차원문을 열수있다니!?"

 

세하가 놀라면서 소리치자 애쉬가 답한다

 

"말그대로야....너희는 차원종이야....그러니 우리처럼 차원문을 마음대로 만들수있어...."

 

"하아....편릴할거같은데 귀찮은 능력이다...."

 

세하에 한숨을 무시하고 애쉬가 말한다

 

"그러면 우리가 차원문을 열어 주면 돼는건가?"

 

"그렇슴니다...그렇게만 해주신 다면 아무런 문제도 안일으키도 물러나겠슴니다"

 

".....다들 동의하나?난 동의해"

 

"다도 찬성~"

 

애쉬와 더스트가 손을 든다

 

"흠...우리입장에서도 괜찮은 조건이군...."

 

"나도 찬성이야.....솔직히 우리도 상대하기는 벅차"

 

"나도 찬성!"

 

"나도 찬성이야....우리도 건강챙겨가면서 적당해 해**"

 

"저도에요!사냥감이여도 다 죽일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다도 찬성일세...뭐,우리 입장에서야 이득아닌가?"

 

"그럼 다 찬성한거지?"

 

".......감사함니다....."

 

그렇게 키텐이 감사를 표하는데

 

쾅!!!!

 

갑자기 빌딩이 무너진다

 

"아니!?빌,빌딩이!?"

 

"이런!모두들 피해!"

 

키텐이 대피시키지만 이미 너무 늦었다....

그렇게 키텐이 눈을 감았는데

 

쾅!!!!

 

갑자기 눈앞에서 푸른 섬광이 지나가더니 건물조각들이

가루가 돼버린다

 

"뭐,뭐지?"

 

"휴~야,괜찮냐?"

 

세하가 건블레이드를 고처 쥐면서 말한다

 

"야!이세하!!괜찮아!?"

 

"다치면 어쩔려고!?"

 

"아~아~걱정마~안다쳤으면 됐지,뭘 그렇게 화내"

 

"............감사함니다......."

 

"뭘,다~돕고 사는거 아니냐?"

 

그렇게 잠시 소란스러운 사건이지나가고

 

"자~그럼 다들 준비됀거지?"

 

"응!"

 

"그러니까.....위상력을 허공에다가 집중시키면 돼는거지?"

 

"으....너무 복잡해....."

 

"자!그럼 해보자!"

 

그렇게 그들이 허공에다가 위상력을 모은다

 

"윽!이거 꽤 힘든데?"

 

"으으.....힘이 빠진다...."

 

"조금만 더 버텨!"

 

그러나 애쉬와 더스트도 상당히 힘든모양이다

 

그때

 

파지직!

 

보라색 빛이 반짝이더니 작은 구멍같은게 생기더니

점점더 커지다 어느세 엄청난 크기가 돼었다

 

"휴....엄청 빡세네"

 

"하아...하아....이걸로 됀건가?"

 

"모두들 감사함니다"

 

키텐이 다가와서는 감사를 표한다

그 뒤로 트룹맹장,마리아 마리아,아이작이 따라온다

 

"고맙슴니다!덕분에 우리 동족 모두가 돌아갈수있슴니다!"

 

"하하,뭘 이정도가지고"

 

"아까도 감사함니다,잘못했으면 저희모두 큰일날 뻔했는데..."

 

"눈앞에서 당하는데 어떻게 그냥봐?"

 

".....고맙군.....우리를 이해해줘서...."

 

"거참 다들 왜이래?난 괜찮다니까?"

 

그렇게 다들 세하에게 감사를 표한다

그리고 각자 차원문으로 들어간다

 

"하하하!다음에 인연이 돼면 또 만납시다!"

 

"야~야~그거 위험한데?"

 

"걱정마세요,소란은 안 피울테니"

 

"흠....생각해볼께"

 

".......다음에....보도록 하지...."

 

그렇게 그들이 차원문 넘어로 사라진다

 

"............모두들 감사함니다.....이 은혜 나중에 꼭 갚도록 하겠슴니다"

 

"푸흡!그래!정 그러면 나중에 그래라!"

 

"하하핫!그러면 안녕히게십시요"

 

그러면서 키텐은 차원문 너머로 사라졌다

 

"하아....이걸로 당분간은 쉴수있겠지?"

 

"그러게....오!하늘이 다시 맑아졌어!"

 

"음?그렇네?"

 

"좋았어!그러면 우리 피크닉가자!"

 

유리가 소리친다

 

"엥?피크닉?"

 

"그래!날씨가 이렇게 좋은데 일만하거나 방안에만 있을수는없잔아~

그러니까 다들 피크닉이나 가자!"

 

"흠....그건 유정누나한테 말해야"

 

"나도 찬성이야"

 

"으악!!!!"

 

갑자기 세하뒤에서 유정이 나와서는 말하고

세하가 놀란다

 

"깜,깜짝이야!누나?여기 무슨일이에요?"

 

"너희들 대화 다 듣고 온거야...모두들 수고했어요!

덕분에 차원종들이 다 물러갔어요!"

 

"뭘요....그런데 찬성이요?우리 일은요?"

 

"그게..."

 

유정이 말할려고 하자 갑자기 정미가 나와서는 말한다

 

"유니온이 우리에게 휴가를 줬어

아까 너희가 차원종들을 물러가게 한덕 분에말이지"

 

"그래?그럼 정미정미야~너도 같이가자~"

 

"나,나도?"

 

"뭐야 싫은거야?"

 

세하가 아쉬운 얼굴을 하며 말하자

정미가 얼굴을 붉힌다

 

'뭐,뭐야!그런 귀여운 얼굴 하지말라고!'

 

"딱,딱히 너희랑 가고 싶어서 그런건아니야!

그냥....나도 휴가인데 집에만 있기는 싫으니까"

 

"그래?그럼 다 가는거지?"

 

"""""""찬성!!!!!"""""""

 

그렇게 그들은 웃으며 본부로 돌아가며

피크닉 이야기를 한다

 

그러나 그들은 몰랐다....

...어느세 자신들 앞에 다가온 거대한 재앙을....


 

2024-10-24 22:25:28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