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있어야 할 곳(공백)

나는문과로소이다 2015-03-31 9

내가 있어야 할 곳[by 이세하](상): http://closers.nexon.com/ucc/fanfic/view.aspx?n4pageno=1&emsearchtype=WriterName&strsearch=%eb%82%98%eb%8a%94%eb%ac%b8%ea%b3%bc%eb%a1%9c%ec%86%8c%ec%9d%b4%eb%8b%a4&n4articlesn=1921

내가 있어야 할 곳[by 이세하](중): http://closers.nexon.com/ucc/fanfic/view.aspx?n4pageno=1&emsearchtype=WriterName&strsearch=%eb%82%98%eb%8a%94%eb%ac%b8%ea%b3%bc%eb%a1%9c%ec%86%8c%ec%9d%b4%eb%8b%a4&n4articlesn=1944

내가 있어야 할 곳[by 이세하](하): http://closers.nexon.com/ucc/fanfic/view.aspx?n4pageno=1&emsearchtype=WriterName&strsearch=%eb%82%98%eb%8a%94%eb%ac%b8%ea%b3%bc%eb%a1%9c%ec%86%8c%ec%9d%b4%eb%8b%a4&n4articlesn=1978

내가 있어야 할 곳[by 이세하](연장): http://closers.nexon.com/ucc/fanfic/view.aspx?n4pageno=1&emsearchtype=WriterName&strsearch=%eb%82%98%eb%8a%94%eb%ac%b8%ea%b3%bc%eb%a1%9c%ec%86%8c%ec%9d%b4%eb%8b%a4&n4articlesn=1990

내가 있어야 할 곳[by 이세하](add): http://closers.nexon.com/ucc/fanfic/view.aspx?n4pageno=1&emsearchtype=WriterName&strsearch=%eb%82%98%eb%8a%94%eb%ac%b8%ea%b3%bc%eb%a1%9c%ec%86%8c%ec%9d%b4%eb%8b%a4&n4articlesn=2028

내가 있어야 할 곳[by 이세하](running): http://closers.nexon.com/ucc/fanfic/view.aspx?n4pageno=1&emsearchtype=WriterName&strsearch=%eb%82%98%eb%8a%94%eb%ac%b8%ea%b3%bc%eb%a1%9c%ec%86%8c%ec%9d%b4%eb%8b%a4&n4articlesn=2049

내가 있어야 할 곳[by 이세하](extention): http://closers.nexon.com/ucc/fanfic/view.aspx?n4pageno=1&emsearchtype=WriterName&strsearch=%eb%82%98%eb%8a%94%eb%ac%b8%ea%b3%bc%eb%a1%9c%ec%86%8c%ec%9d%b4%eb%8b%a4&n4articlesn=2067

내가 있어야 할 곳(plus): http://closers.nexon.com/ucc/fanfic/view.aspx?n4pageno=1&emsearchtype=WriterName&strsearch=%eb%82%98%eb%8a%94%eb%ac%b8%ea%b3%bc%eb%a1%9c%ec%86%8c%ec%9d%b4%eb%8b%a4&n4articlesn=2083

내가 있어야 할 곳(몰라 이제 여기에 글 안넣어): http://closers.nexon.com/ucc/fanfic/view.aspx?n4pageno=1&emsearchtype=WriterName&strsearch=%eb%82%98%eb%8a%94%eb%ac%b8%ea%b3%bc%eb%a1%9c%ec%86%8c%ec%9d%b4%eb%8b%a4&n4articlesn=2120





연재가 늦어서 죄송합니다~ 넓디넓은 독자님들께서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목이 아파 병원에 가봤더니 염증이 심하게 났다고 하네요. 기침이 이렇게 고통스러운 것일 줄이야...







이슬비가 화를 냈다.



"예상을 하고 있었다는 거잖아요! 근데 왜 우리에게 충고나 말을 해주지 않은 거죠? 그게 세하가 싫어할 것을 예측하고 있었으면서..."



그리고 이슬비는 울먹이며 말을 이었다.



"적어도 그 예측이라도 알려줬었더라면 이런일은 없었을것 아니에요..."



제이는 한숨을 푹쉬고 말했다.



"내가 말을 했다면 동생은 좀더 유니온에 남아있었겠지..."



이슬비가 제이를 노려보며 말했다.



"그게 어쨌단 말이에요!"



제이가 모두를 한번 더 둘러보고 말했다.



"아직도 이해를 못한건가? 그게 동생이 가장 싫어한다는 것을... 자신이 클로저라는 사실자체만으로 스트레스를 받았을 녀석인데 내부에서 그렇게나 압력을 가하면 누구나 그 내부를 떠나고 싶어하지... 사실 표면상으론 애쉬와 더스트에 의해 강제로 차원종이 된 동생이지만 여기에 있고 싶어하는 마음이 강하면 극복할 수 있었을 테지... 하지만 그러지 못했어."



미스틸 테인이 말했다.



"우리가 계속 그렇게 대하니까 형의 마음이 약해졌다는 거에요?"



제이는 말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 침묵이 길게 이어졌다. 그런데 잠시뒤... 누군가 본부에 들어와서 외쳤다.



"저, 차원종 입니다! 그것도 아주 강력한 녀석이에요!"



미스틸 테인이 말했다.



"저... 어쩌면 세하형일지도..."



서유리가 물었다.



"어떻게 아는거야?"



미스틸 테인이 슬픈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그냥... 느낌이 그래요..."





분량이 심각하게 적어서 죄송합니다.(꾸벅)

다음에 더 많이 적어 올리겠습니다.

2024-10-24 22:25:07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