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vil may closers -1-

명정이오빠 2015-03-24 1

여기가 강남인가?

푸른 하늘 수많은 사람 나는 새로운 시작을 한다는 기대와 불안을 같이 가진채 이곳으로 향ㅎ...

긴 개뿔!!! 처음부터 전용 비행기가 있었잖아?!! 게다가 레이디가 준 티켓은 알고보니 종이만 오려 감쪽같이 속인 거 라니

던군다나 에초에 편지 뒤에다가 전용 비행기를 이용하고 싶다면 연락 달라는 번호까지 있었잖아?!! 뭔 여권을 만들러 개고생 했더니만...

아... 이래서 여자는 마음시 까지 착해야만 하는건가... 가슴까지 바람 직 하면 금상천화 지만...

아무튼 이곳이 강남인가? 뭔 사람이 이렇게 없어? 응? 저 꼬맹이 들은 누구지? 일단 저녀석들 한테 물어볼까...


단테:어이 꼬마야 이곳에서 김유정 이라는 의뢰인을 찾는데? 어디에 있는지 아니?


세하:(게임을 하며)김유정 누나요? 그 누나가 저희 관리인 인데요?


슬비:야! 이세하! 사람이 말을 걸면 게임기는 꺼야 하는거 아니야? 죄송합니다. 제가 대신 사과 드립니다. 그런데 민간인 이 왜 이곳에 있는거죠? 이곳은 위험 합니다. 얼른 대피해 주세요


단테:아 괜찮아 괜찮아 집에 있는 어떤 여자들 보단 나은 편 이니 말이야... 그런데... 내가보기엔 너희들이 대피해야 할것 같은데?


슬비:괜찮습니다. 저희는 검은양 팀의 클로저 요원들 입니다.


단테:검은양 팀 이라고? 그러고 보니... 이곳에서 의뢰인 을 만나기로 했는데... 그러고 보니 저 꼬마가 김유정 이라는 사람이 너희를 맡고 있다면서? 어딧는지 아니?


슬비:저희 관리인 을 아세요? 그럼 당신이 단테 씨 이군요? 실례 했습니다. 저희들의 관리인은  저기에 계십니다.


그러고 선 분홍 머리와 푸른 눈을 가진 소녀는 나를 의뢰인 에게 안내했다.

꽤 모범적 으로 보이는데...어째서 염색과 렌즈를 낀 걸까?


슬비:김유정 님 이번에 들어 오신다는 요원님 을 모셔 왔습니다.


유정:언니 라고 불러도 괜찮다니깐~ 그래... 이분이 단테 씨 라는거지?


단테:아 실례하죠 데이비드 라는 의뢰인의 부탁으로 들어오게 됫습니다만... 진짜로 저런 얘들이 싸울수 잇는 겁니까?

뭐... 내가아는 어떤 녀석도 한성격 하지만...


유정:그런건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저희 아이들은 무척 강한 아이들 인걸요? 아! 마침 나머지 요원도 오는군요? 세하와 슬비는 이미 만나 보셧죠?


단테:그렇긴 한데... 저 분홍머리 아가씨는 왜 저런거지? 암만봐도 질풍노도 의 시기는 지난것 같은데...


유정:(표정이 어두워 지며)아... 저 아이 말씀 이시군요... 실은... 위상력 이라는 힘은 유일하게 차원종 과 싸울수 있는 힘이라고 할수 있어요 하지만 멋드러 지게 말하면 위상력 이지... 사실은 클로저의 생명 에너지 를 이용하여 상대 한가고 보시면 되요... 하지만 저 나이에 벌써 저정도 까지 간 거라니...


단테:어... 미안... 내가 괜한 참견을 한것 같군...


유정:아니에요 괜찮아요 그러고보니 아직 남은 3명과 만나진 안않죠? 가서 인사드리 오ㅅ


테인:(헬레벌떡 들어오며)유정이 누나! 큰일 났어요!!! 작전 지역에... 엄청 강한 위상력을 지닌 차원종이


유정:그게 무슨 소리니 테인아? 강남은 안전 지역 중 하나란 말이야? 일단 진정하고... 천천히 말해주지 않을래?


유리:진짜에요 언니!!! 칼바크 의 가방 은 B급 이하밖에 안된다면서요! 그런데... 그녀석은 B급보다 더 강했어요!!!


유정:진정하렴 유리야 도데체 뭘 봤길래...


단테:(왠지 소란 스럽군... 일단을 상황을 봐야 하겠어...)


J:말렉... 그녀석이 나타났어...


유정:네? 말렉이요? 하지만 말렉은 A급 차원종 이란 말이예요! 어떡게 그런 괴물이...


J:나도 잘 모르겠어... 그정도 위상력을 지닌 놈 이라면 반드시 차원문 이 열려야 돼...하지만 아무런 신호도 없이 나온건 암만봐도 수상해...


유정:그래서? 다친데 는요? 다친데 는 없어요?


J:우리 가 실컷 두들켜 팬 후 다시 차원문 으로 도망가더군... 그런데 저 사람은 누구지?


유정:아 소개가 늦었네요 일단 저분은 단테씨 라 하고...


단테:워 워 잠깐 진정해 일단 간략하게 설명 이라도 해주면 안되겠어?


J:이 곳은 안전지역 중 하나인 강남이야 하지만 갑작 스럽게 차원종이 나타나기 시작했어 그리고... 차원전쟁 당시 나타났던 말렉까지 나왔지... 이건 암만 생각해도 수상해


단테:즉갑자기 악마...가 아니라 차원종이 나타났다는 거잖아? 그것도 강한 녀석이... 그녀석은 어디 있지?


J:뭐? 설마 말렉을 잡으러 갈 셈이야? 그녀석은 위험해! 섣불리 움직이면 위험하단 말이야!


유리:그래요 아저씨! 여긴 저희 클로저 에게 맡기고 얼른 도망가세요!


단테:(휘파람 을 불며)휘이~아가씨 몸매 죽이는데? 걱정마 난 더한 놈과도 싸워 봤으니깐


유리:에? 제 몸매가 좋나요? 요즘 몸무게가 더 늘어서 걱정인데...


유정:유리야... 이거 성희롱 이야... 암튼 단테씨 막 오신참에 죄송하지만 당분간 피난 가 주세요 이곳 일이 끝나면 다시 모시러 가겠습니다.


단테:글쎄? 저 차원종 이라 불리는 악마는 그러기엔 싫다고 하는데?


무전기:이곳은 특경대 또 다시 말렉이 출현 했습니다!


유정:뭐?! 또 다시? 안되겠어... 단테씨는 이곳에 있어주세요! 저녀석 은 우리가 처리 할 테니깐요!!


단테:후... 어쩔수 없지... 그럼 난 여기에 가만히 있을테니 가서 말렉이 란 녀석을 처리하고 오라고


유정:알겠어요 얘들아! 일단 은이씨 가 말렉이 도주를 못하게 차원문 을 막을꺼야 그때 말렉을 처치해 주길 바래!


슬비:알겠습니다. 야! 이세하! 빨리 게임기 꺼!


세하:알겠어 세이브 는 했고... 빨리 처치하고 보스 잡아야 겠다!


유리:으... 그녀석 무서운데... 하지만 해치우면 보서는 많이 주겠지?


테인:유리누나... 또 보너스 타령 이에요... 그런데 아저씨는 괜찮으세요?


J:형이라고 부르라니깐... 약빨 떨어지기 전에 가야지(그런데 진짜 이상해... 왜 차원문 경보도 없이 말렉이 출현 한거지?)


유정:부디 무사히 돌아오시길 바랄께요... 그리고 단테씨 데이비드 국장님이 의뢰를 해서 오셧다는데... 어떤 의뢰로 오ㅅ...

단테씨? 단테씨? 어디 가셧나요? 단테씨!


난 일단 관리인 을 피해 저 아이들을 따라갔다. 하지만... 저 아저씨 몸 상태가 안좋아 보이는데... 뭐 나도 아저씨 지만...

단테:말렉...이라... 어떤 악마인지 기대 되는걸










소설 이라는걸 처음 써보는 데다 정확한 스토리 구성도 없어서 발퀄입니다만 잼있게 봐주시긴 개뿔 추천 되는게 신기하겠다...

2024-10-24 22:24:52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