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검은양 6화 애쉬&더스트와의 거래

pfeoj 2015-03-16 6

오늘쓴걸로 장편 확정~~~~

 

 

 

 


그시각 세하일행은 애쉬&더스트와 조우하였다

 

"응?뭐라고?너희가 차원종이 돼었다고?어떻게?"

 

"설마 아스타로트...그 배신자와 계약을 한건가?"

 

애쉬가 물어보자 그들은 웃기시작한다

애쉬와 더스트는 이 모습을 보고 의아해한다

 

"왜 웃는거지?"

 

"그거야...너가 한말이 너무 어이가 없어서지

우리가 미쳤다고 그놈이랑 계약을하고 차원종이 돼냐?"

 

애쉬와 더스트는 순간적으로 약간 당황한 기색을 보였지만

금방다시 평소에 태도로 돌아왔다

 

"그럼면 너희는 어떻게 차원종이 됀건대?"

 

더스트의 물음에 세하가 지금까지에 상황을 정리해서 말한다

그리고...

 

"풋!푸하하하하!!"

 

"음?왜 웃는거지?더스트?"

 

슬비에 물음에도 더스트는 웃음을 그치지 않는다

 

"푸하하하하!솔찍히 어이가 없잔아 안그래 애쉬?"

 

"그래 누나말이 맞아,아아~,그런눈으로 ** 말라고

우리는 너희에 말이아니라 인간들이 어이가 없어서니까"

 

"맞아!생각해봐,멍청한 인간들은 계속 자신들에 이익만을

위해 움직이다가 결국 자신들이 자신들에 재앙을 만들어냈는데

이게 얼만나 어이가 없니?"

 

"그건 그렇고 신기한데?너희가 그말을 믿다니"

 

"...그럼 그말이 사실이 아니란 거야?"

 

세하가 물어본다

 

"아~아~,그건 아니니까 걱정마.

그 큐브에 너희들 말대로 차원전쟁을 일으킨건

바로 인간들이니까"

 

"그리고 재미있는거 하나 알려줄까?

사실 인간들이 공격하기 전에는 우리 이름없는 군단은 없었어~

그런데 인간들에 공격이후 우리는 반격을 하기 위해 군단을

만들었지~"

 

그말을 들은 세하일행은 이상하게도 아무런 반응도 없다

그런데 이때 슬비가 입을연다

 

"그거 고맙네 더스트,덕분에 인간을 더욱더 증오하고

아무런 죄책감없이 죽일수있을거 같아"

 

"흠...고맙긴 뭘~"

 

"그건 그렇고 말이야 슬비양,이제 차원종도 돼었으니

우리 이름없는 군단에 합류하여 인간들을 처치하는게 어때?"

 

"맞아~세하너도 우리랑 같이가자~"

 

"뭐야!왜 아무도 나는 안불러?!"

 

"아~유리양 미안"

 

"그래서?갈거야 말거야?"

 

그들은 그말을 듣고 서로 눈빛을 주고 받더니 세하가 대답한다

 

"미안하지만 우리는 너희와 합세는 안할거야"

 

"어째서지?우리와 함께하면 더 쉽게 인간들에게 복수할수있을건데?"

 

"일단 너희 군단에 소속돼면 너희에 규칙을 지켜야 하는게 마음에 안들어

그리고 우리는 우리마음대로 복수할 예정이거든"

 

"흠~그래?그건 좀 아쉽네"

 

그러자 이번에 슬비가 대답한다

 

"하지만 너희에게 제안할것이 있어"

 

"뭐지?슬비양?"

 

"너희...아스타로트를 죽일려고 하지?

우리가 그것을 도와줄께"

 

"음...그걸 알고 있다면 너희는

용을 죽인자가 다음대 용이 된다는걸 알건데?"

 

"그래서 제안을 하는거야

우리가 아스타로트를 죽여줄테니

너희는 우리가 군단에 소속돼지않게 해줘"

 

"어머?그거 꽤 좋은 제안이걸?안그래 애쉬?"

 

"그래 누나,하지만 목적은 그것만이 아닐건데?"

 

그말에 세하가 웃으며 대답한다

 

"하하하!역시 눈치가 빨라~"

 

"음~그래서?뭘 더원하는 거야?"

 

"간단해,그냥 우리가 부탁하는것 몇가지만 들어주는거야

물론 이것을 들어줄지 말지는 너희 선택이지만"

 

"그래서 그 부탁이 뭔데?"

 

"일단 첫번째는 우리가 말해주는 사람들은 건들지 않는거야"

 

"음~~~그정도 부탁이라면 얼마든지 들어줄수 있지"

 

"그리고 두번째는 몇가지 정보와 소수에 차원종을 우리에게 주었으면해"

 

"음?그것들을 어디에 쓸려고?"

 

그러자 유리가 말한다

 

"그거야 당연히 우리를 이렇게 만들고 우리를 불행하게한 놈들에게

복수하는데 써야지!"

 

그러자 애쉬와더스트는 웃으며 말한다

 

"큭큭큭,그래 그럼 우리 휘하에 차원종을 조금 주도록하지

그리고 너희가 원하는 정보는 그때그때 주도록하지"

 

"고맙군 애쉬"

 

"뭘 이정도 가지고~"

 

"그럼 너희는 이곳에 있어 우리가 여기로 병력을 보내지"

 

그러자 세하가 말한다

 

"아니,여기로 보내지마"

 

"그럼 어디로 보내?"

 

그러자 슬비가 쪽지를 던진다

 

"음?이건 뭐지?"

 

"거기에 병력을 보낼곳이 적혀있어

거기에 써있는 시간에 보내줘"

 

쪽지를 펴서 일어보던 애쉬와더스트는 그들 특유에 비릿한 미소를 짓는다

 

"과연...역시 슬비야,이런 생각을 하다니"

 

"이거 우리도 가서 구경해야 하겠는걸?

너무~재미있을것 같아~"

 

"보든 말든 너희 자유야,뭐 너희들 말대로 상당히 재미있는 광경이 펼처지겠지만"

 

세하가 이렇게 말하자 더스트가 말한다

 

"하~역시 세하야,차원종이 돼니까 더 멋있는걸?"

 

"그건 슬비양도 마찬가지인걸?"

 

"이봐 너희들,아까부터 난 없는거냐?"

 

"아아~유리양 미안"

 

"그럼 부탁하지"

 

"후후,알았어 그럼 또 보자고 검은양"

 

"바이바이~세하"

 

그렇게 그들은 사라졌다

건물옥상에는 오직 그들 세명만 있다

 

"자~그럼 우리도 슬슬 출발해 볼까?"

 

"그래~빨리가자,빨리가서 모두에게

복수하고 싶어~"

 

"유리야 그렇다고 아무나 막 죽이면 안돼

알았지?"

 

"칫...알았어"

 

"그만하고 빨리가자 이러다가 늦겠어"

 

"그래 가자"

 

그러고는 그들은 사이킥 무브를 써서 간다

어두운밤,달빛마저 구름에가려 칠흑같이 어둡다

그래서인지 그들에 빨간눈은 더욱도 선명하게

붉은빛을 내고 있었다


 

 

 

하아...오늘도 한편을 쓰네요...

그냥 이렇게 됀거 매일 이 시간에 하나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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