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제이가 힘을 잃지 않았다면? 2화 - 구로 (스포일러 있을수도 있음)

하렘왕마검사 2022-02-11 0



그렇게 강남에서 말렉을 쓰러트리고 공을 세운 검은양은 구로로 가게되는데... 

핵사부사로 한명씩 태우고 구로로 도착한 검은양 

제이:커흑... 엄청난 속도였어... 

김유정:스피드광이란게 사실이었네요...

제이:아무튼 검은 붕대의 남자를 잡으라는거지? 

김유정:네 그렇게 됐어요.

이슬비:그럼 임무를 수행하러 출입증을 받으러 갈게요.

김유정:그래...

그렇게 출입증을 받고 이런저런 임무를 다 수행하다 구로의 난민들을 찾아가려하는데...

김유정:그렇다면 모두들 앞장서줄래? 

제이:그런가...데이트를 하자는거군...

김유정:...데이트는 무슨 데이트에요!..

제이:알았어... 이제 가지...

그렇게 정사대로 퀘스트가 흘러가고...

검은 붕대의 남자가 아닌 김시환이 두 명의 차원종 애더남매가 만나고 싶다고하여 가게 되는데... 

제이:!?...너희가 왜 여기 있는거지... 

더스트:그야 예전에 못한일을 끝내러왔지 안 그래 애쉬?

애쉬:그래... 그러려고 왔지 그리고 내 취향인 애도 있고...

더스트:그러게~ 나도 내 취향인 애를 발견했어...

이슬비:제이 씨.. 저 애들은 누구에요?... 

제이:모두들 물러나 있어... 저 녀석들 저래보여도 꽤 강력한 상대야... 

이세하:정말이에요?... 

애쉬:어이 어이 거짓말 치지 말라고 너... 예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잖아?...

더스트:그래... 나이 먹은것치곤 꼬맹이 시절 그대론데... 

서유리:...아저씨 부럽다고 말하고 싶지만... 저 애들... 아저씨랑 아는사이인거죠?... 

제이:그래... 과거 저 녀석들을 상당히 강력했지...

애쉬:그래서 말인데 니가 얼마나 강한지 시험 해보고 싶은데?

더스트:거기 있는 니가 소중이 여기는 애들과 함께 말이야!

제이:올테면 와봐! 

그렇게 싸우고... 검은양 팀 애들은 아직 힘이 그렇게 성장하지 않아서 버겁지만 제이는 압도하고 있었다... 

애쉬와 더스트는 그때보다 강해졌다지만 제이는 그 이상으로 강해졌으니... 

더스트:크윽...이 녀석 그때보다 더 강해졌잖아?...

제이:그건 피차일반 아닌가? 

애쉬:알파퀸 서지수 때문에 우리도 약해졌지... 

이세하:뭐!?... 

제이:그래 그때 누님 덕분에 너희들의 힘은 약화됬지...

이세하:아저씨 저게 사실이에요?...

제이:그래 세하 동생... 저 녀석들 굉장히 강했거든... 허나 누님 덕분에 약해졌지... 그래도 여전히 괴물처럼 강하지만... 

더스트:웃겨! 그러는 너는 성장하면서 더 강해져가면서! 

애쉬:그러게...불꽃이 아까부터 뜨겁군... 

더스트:어때? 너희들 우리랑 손잡으면 굉장히 강해질수있는데? 

이슬비:웃기지마... 난 너희들 따위와 손 잡지않아!

더스트:마음에 안들어... 그래도 다른 녀석들도 다 같은 생각일까?... 

이세하:물론이야... 나도 너희와 손잡고 싶은 마음없어!

제이:그래 우리 애들한테 이상한데에 꼬드기지 말라고... 

애쉬:뭐... 알았어... 어차피 기대도 안했으니까... 

더스트:그러게! 어서 돌아가라고... 아 그리고 칼바크 턱스는 버릴거니까 그런줄 알아~

제이:뭐?... 갑자기... 

애쉬:이제 마음에 안들거든... 

더스트:그럼 이만~ 

그렇게 애더 남매는 튀고 검은양 팀은 김시환이랑 대화한뒤 김유정한테 찾아간다... 

김유정:모두들 이런짓을 하다니...왜 저한테 말 안한거에요?... 

제이:우리가 유정씨한테 비밀로 안하고 가거나 안 가면 김시환이란 친구를 죽이겠다고 했으니까... 

김유정:그렇다고 해도 단순한 허세였을수도 있잖아요! 

제이:내가 아는 그 녀석들은 절대 그렇지 않아... 

이슬비:제이 씨의 말이 맞아요... 

서유리:게다가 그 녀석들 강했어요! 물론 제이 아저씨가 더 강했지만...

김유정:...그래도 제이 씨가 있으니까 규정위반이긴 하지만 그래도 이번만 넘어갈게요... 다음엔 그러지 마세요...

제이:알았어... 유정씨 

그리고 통신이 왔다.... 

칼바크 턱스가 검은양 팀들의 처형을 원한다는 통신이... 

김유정:가면 안돼요! 애들이랑 제이씨를 죽이겠다는건데! 

제이:그런데 애더 남매 녀석들 칼바크를 줄테니까 죽여도 된다고 하긴했어... 

김유정:...아무리 그래도 함정일수도 있잖아요! 

이세하:하지만 저희가 가지 않으면 구로의 난민들이 위험해요! 

서유리:맞아요! 난민들이 죽게 놔둘순 없어요. 

테인:그러니까 유정이 누나 보내주세요! 

김유정:...좋아 너흴 믿어볼게...부탁해요 제이씨

제이:걱정말라고... 나만 믿어... 

그렇게 칼바크 턱스랑 대면한 검은양 

칼바크:잘왔군... 그럼 주인님의 명에 따라 자네들을 처형하겠...ㅁ...뭐야! 

칼바크:몸이... 힘이! 왜 이러는거지... 설마!? 주인님 저런 녀석들이 더 마음에 든겁니까!...

칼바크:인정못해! 인정할 수 없다!... 너희들을 쓰러뜨려서라도 주인님의 마음을 돌리겠어! 

제이:그렇겐 안돼! 왜냐면 내가 있으니까! 

칼바크:그런 강력한 힘을 갖고 있다고해서 우쭐되고 있구나! 허나... 이 칼바크를 무시하지 않는게 좋을거다! 

그렇게 5명의 다굴빵이 시작되고...

칼바크:ㅋ...커헉... 너희들.... 그리고 불꽃이 뜨겁군... 

제이:봤지? 우리 애들을 얕보면 그렇게 되는거라고... 

칼바크:부상이 심각하군... 일단 퇴각하지... 

그렇게 칼바크는 심각한 부상을 입고 퇴각했다... 

검은양은 김유정한테 가는데... 

김유정:성공이에요! 모두들 말대로 애더 남매는 칼바크 턱스한테 흥미를 잃은거 같아요... 

김유정:게다가 제이씨를 많이 의식하는거 같고요...

이세하:그야... 그럴수밖에 없지 않을까요?...아저씨가 우리중에서 제일 강하기도하고...

이슬비:그래요...게다가 철없으시지만 믿음직한 보호자시죠...

제이:저...그... 철없다는말은 빼주면 안될까?... 

테인:하하...그래도 아저씨가 제일 강한거 같아요! 

김유정:그러게요...매일 제이씨를 보는데도 여전히 그렇게 느껴져요... 

서유리:맞아요! 

제이:이거이거 쑥스럽군... 

그렇게 이런저런 임무를하고 칼바크를 잡아서 임무를 완수했다... 

그리고 이 소설을 보는분들을 위해 훈프도 넣을게요... 

제이 구로 훈프... 

제이:테인이 들어가 있었나...그런데 형 무거워서 그런데 내려가주지 않겠나?... 

테인:아...네! 죄송해요 

제이:그나저나 훈련 프로그램이라...미녀나 구현해줬으면...

테인:네?...아저씨정도의 얼굴이면 여자들 많이 꼬이지 않아요?....

제이:그렇게 말해주니 고맙군 동생...그러나 아저씨가 수련이랑 관리를 하느라 연애할시간이 없었어...

테인:그런...

제이:하하..걱정말라고 동생 이 형님은 그렇게 암울하지 않으니! 

테인:네! 그럼 훈련 잘 받으세요! 

제이:그래! 

제이의 훈프 실력은 대단했다... 

제이:마침 이런 훈련장소가 필요했는데 말이야...그럼 내가 수련해서 얻은 기술들 좀 써볼까?... 

제이:격투게임에서 보고 영감을 얻은거지만... 

킹오파의 쿠사나기 쿄를 보고 영감을 얻은 기술을 써댄다... 

제이:레드 플레임! 블루 프레임! 플레임 랩소디! 플레임 버스터! 오메가 3 러시! 마그네슘! 옥돌 자기력! 

참고로 이 소설을 보는분들께 말하자면... 그냥 스토리 토대로 추측해서 지금의 플레이어블 제이 기술이랑 오메가 나이트 기술이랑 섞었고 제가 좋아하는 격투게임인 킹오파의 쿠사나기 쿄의 기술을 언급하는 이유가...제이가 현역 시절에 단점이랑 약점을 보완하기위해 다른 방법을 찾아서 활용했기 때문에... 그러나 오메가 나이트는 스토리상 기억을 인식받지 않았기에 현역시절 기술까지 사용하지 않았기도 한데다가 리즈 시절 제이가 자신의 힘을 보다 더 보완하고 잘 사용할 수 있기 다듬었다고는 하지만 리즈 시절 제이가 사용하던 기술들이 공개 된 것이 아니라서 그냥 제 입맛대로 어떤식으로든 설정을 매꿀려고 쿠사나기 쿄의 격투 스타일이면 잘 어울릴거라 판단하여 그냥 넣었습니다... 2022년 2월 11일에 작성한 소설이라서... 

제이:좋아! 다음은 무식 황물기 독물기 대사치 

그렇게 제이는 이 기술 저 기술을 마음껏 시험한다... 

그렇게 훈프가 끝난 제이...

제이:만족스럽군...허나 위험한 기술이기도해서 자중해야겠군...

이세하:아저씨 훈련 다 받으셨나요?...

제이:그래 동생 그래서 말인데...너무 무리해서 어깨가 아프군... 주물러 줄 수 있겠나?...

이세하:공짜라면 안해요...

제이:너무 매정하게 굴지 말아달라고...라떼는 말이야(나때는 말이야)...주물러 달라고하면 당장 달려가서...

이세하:알았어요...주물러 드릴께요... 

제이:음...잘 주무르네... 

이세하:많이 해봤어요...엄마한테...

제이:대단한 영재교육이군...너희 엄마는 굉장히 주무르기 힘들지...

이세하:그렇게 말하니까 저희 엄마가 터미네이터라고 말하는거 같아요... 

제이:그만 얘기하지...무서워졌어... 

이세하:어차피 아저씨 강하잖아요... 

제이:동생... 걱정마 너희들도 얼마든지 앞으로 강해질수있어... 

이세하:정말이에요?...

제이:그럼 누님도 얼마나 강했는데 지금 내가 누님이랑 붙으면 내가 질걸?... 

이세하:그렇게 말하니까 엄마가 괴물이라고 말하는거 같은데요...

제이:워워 그런거 아니야... 아니... 그럴만도한가... 내가 너무 강하게 싸우니... 

이세하:근데 이정도면 아저씨 혼자서도 임무를 수행해도 되지 않아요?...

제이:그렇지 않아... 아무리 내가 강해도 혼자서 임무를 수행하는건 무리야... 

제이:너희들이 있었기에 내가 여기까지 올 수 있던거고...

이세하:그런가요... 왠지 기쁘네요... 

제이:그래그래... 나처럼 강해질수있고 너희 어머니처럼 강해질수 있으니 힘내라고...

이세하:고마워요... 그렇게 말하시니 나쁜기분은 아니네요... 

제이:그럼 훈련 힘내라고! 

그렇게 신강고 갈 준비하는 검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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