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건이 있고 1년이 지났네요.........그리고

스즈나미레아 2020-08-03 0

오랜만에 뵙습니다 제가 글을 올리게 된건 다름아닌......................................

그 사건에 대해서 예기할려고 합니다

저는, 아직도 분노와 증오 그리고 복수심에 휩싸여 있습니다

지금 올릴려고하는 글은 최대한 감정들을 억제하면서 올립니다



작년에 저는 우울증때문에 잠정휴재를 가질려고 글과 영상을 올렸었습니다(현재는 삭제된 상태)

그러나r*** 님은 제가 쓴글에 감성팔이로 치부하면서

자신의글에 저를 막 공격하는 말이 섞인 글들을 막 쏟아내엇습니다

마치 제가 앓고있는 우울증을 꾀병으로 치부하는 것처럼요

게다가 저를 깎아내리는 댓글때문에 상처는 더더욱 깊어져 가기 시작했습니다

화해를 하자는 저의글에 그분은 이미늦었다면서 저의 재안을 대차게 거절했죠

그러다 작년10월 저의 분노가 폭발하게되고

연재를 중단하게된 일이 벌어지게 됩니다

그분이 저를 호******님과 비교하면서 모욕과조롱이 섞인 글을

하앟게 숨기면서까지 공격을 했습니다

그 도를 넘은 글에 저는 반박글과 함깨 연재중단을 하고맙니다

http://closers.nexon.com/ucc/fanfic/view.aspx?n4pageno=1&emsearchtype=WriterName&strsearch=%ec%8a%a4%ec%a6%88%eb%82%98%eb%af%b8%eb%a0%88%ec%95%84&n4articlesn=15122


그러다 그사람은 해명글을 올립니다


전 10.09일 차에 쓴 글에 그 사람을 모욕할 생각따윈 없었습니다. 뭐... 8월에 일어난 문제의 사건이 일어난 당일에는 화가 크게 나 버렸지만요... 세상.... 아뇨, 그만하죠. 이 이상 크게 하고 싶지 않네요.

하지만, 이것 하나 만큼은 반드시 말해두고 싶네요.

당신이 연중을 하던 휴재를 하건 당신 마음대로 입니다. 만일... 당신이 자살하면 가장 괴로워하는 건 누구일 것 같습니까? 그건 바로 당신의 글을 보았지만 댓글을 달지 않는 독자들과 당신을 기억하며 당신에게 다가가는 사람들입니다. 자기 자신을 생각하는 건 좋지만, 남겨진 사람들을 생각해보십시오. 이대로 자살을 선택한다는 건, 현실에서 도망치고 싶다는 것이나 다름 없습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 것 같습니까? 아프고 괴롭고 힘들어도, 다시 일어서는 수 밖에 없습니다. 당신도 알고 있는 거 아니였습니까? 사실은... 자신의 본심을 털어놓고 싶은 사람을 찾고 싶다는 것을. 

이 소설 게시판의 큰 특징은, 선한 사람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그 날처럼 오해의 여지가 많은 영상을 통한 행위가 아닌, 글로 자신의 진심을 털어놓을 수 있도록 맞춤법을 맞추고 글을 써 보십시오. 반드시 다가올 거라 생각합니다.

이글을본 저는 기가막혔습니다

해명이라고 올린글은 저에겐 변명을 주절주절 해대는

글로 밖에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로 인해 저는 당신에 대한 악감정만 더더욱 깊어져만 갔죠

팬소설에서 소설쓰는 사람들에게 막 간섭하고 지적하고

마음에 안들면 막말을 내뱉고 하는 악질적인 독재자로 밖에 안보였습니다

이글 때문에 실망감은 배로 커져만 갔고

이로인해 저는 클로저스 에서 4년간의 소설활동을 완전히 접어야만 했습니다

http://closers.nexon.com/ucc/fanfic/view.aspx?n4pageno=1&emsearchtype=WriterName&strsearch=%ec%8a%a4%ec%a6%88%eb%82%98%eb%af%b8%eb%a0%88%ec%95%84&n4articlesn=15165

현재는 다른 커뮤니티에서 소설을 쓰고있습니다


이후에도 그분은 저의 이름은 밣히지는 않고 그 사람 이라고만 언급하고

후회된다는 말을 했으나 저는 위의 사태로 인해서

불신으로 가득 쌓이다못해 악마가 되어버려

믿지 않게 되어 버렸습니다

지금도 저는 r님에겐 복수심에 충동까지 일어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사이버모욕죄로 고소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저에대한 글들을 당장 삭제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안그러면 당신이 올린 글들을 증거로 고소를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건 진심으로 하는말이고 소용없다고 해도 수단방법을 가리지않고

당신을 심판 할것입니다

설령  정지를 받는 한이 있어도 말이죠

소용없다는 글을 써도 저는 공격을 멈추진 않을 겁니다

이글을 끝으로 저는 사라지겠습니다

분노와 증오는 대중을 열광시키는 가장 강력한 힘이다.
- 파울 요제프 괴벨스


이성이 버린 환상은 믿을 수 없는 괴물들을 만들어 낸다.
El sueño de la razón produce monstruos.
- 프란시스코 고야



죽음에 이르지 않는 시련은 나를 더욱 강하게 만든다.
Was mich nicht umbringt, macht mich stärker.
- 프리드리히 니체



총은 사람을 죽이지 않는다. 사람이 죽인다. 
Guns dont kill people, people do.
- 미상

2024-10-24 23:35:40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