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날씨의 아이 패러디 ] 학교의 막간
서궁쥐로 2020-04-26 0
+ 이작품을 읽으 실때 위화감이 있을 것입니다.
+ 픽시브의 날씨의 아이 학교의 막간의 패러디를 한 것입니다.
+즐 겁게 봐주세요 ㅎㅎ
+ 그리고 이 소설은 평범했으면 어떻게 지냈을까? 하는 걸로 나온 소설입니다.
신강 고등학교 E반 여학생1
에...이슬비양 말이야? 이슬비 양은 뭔가, 그냥 평범한 사람 같지만, 올곧은 성격이라고 해야 할까나. 가까워지기 힘든 타입 뭐 우리반 남자애들 한테는 철벽슬비! 라던지 철연의 소녀 라던지 애니메이션에 나올 법한 미소녀 라고 불러데니까 그런 점들은 남자학생들은 싫어하지만 아~뭔가 슬비랑 같이 노래방 같이 가고싶어졌네 나중에 같이 가자고 꼬셔볼까?
신강 고등학교 E반 남학생 2
이슬비? 귀엽지~ 사랑스럽지~ 뭔가 내가 지켜주면 안돼 겠다. 라는 오라를 품고 있지 그리고 우리 학교 3미녀가 있는데 그 중에 1위를 한달 내네 달고 있지~ 저런게 뭐가 이쁘다고. 그런데 사실 나도 그녀에게 고백을 하려해. 하지만 그..뭐냐 다가 가기가 힘들다는 오라가 있다라고 할까? [상관없지만, 누구의 허락을 받고 와라] 라는 오라가 뿜어내고 있어 항상. 그래서 다가가기 무섭지..하하.
신강 고등학교 A반 여학생 3
으음 슬비 선배? 슬비 선배는 진짜로 멋지고 그리고 이쁘고 또한 여후배들의 동경하는 인물중 첫번째라고 해야 할까? 뭔가 요즘 들어서 동아리 활동 시간에 자주 보기는 하는데 뭔가 생각하고 있지? 그거 내가 봤을때 100% 짝사랑 중이야. 누구인지 모르겠지만 이슬비 선배도 청춘을 즐겨줬으면 좋겠다 랄까? 우리 여후배들 사이에서 말이지 딸 같은 존재 라는 걸 느끼고 있어 3학년 선배들은 그런 이슬비 언니의 모습을 본적 없어서 이상한 소리를 내 뱉는 거야.
신강 고등학교 교사
슬비 학생? 슬비 학생은 다른 학생들의 비해 울곧은 성격을 가졌다고 해야 할까? 몇몇 우등생들을 보긴 했었지만 슬비 학생은 뭔가 착한 구석이 있다고 해야 할까요? 그래서 그런지 선생님들도 여 후배들 도 잘 따른다고 생각합니다, 가끔씩 보면 멍하는 성격이 있는데 누구를 생각하는 건지...어쨌든 저희한테는 소중한 학생입니다.
이게 고등학교 2학년의 이슬비의 이미지 였다, 소문의 이하면 그녀는 사랑하고 있고 누구를 생각하고 있고 수업 시간에 딴 짓을 하면서 하늘을 쳐다보고 있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남학생들 사이에서는 한시라도 빨리 아니 더욱 늦기 전에 고백이라는 것을 해보기로 했지만 철연 철회. 이슬비의 철벽으로 인해 기각 당했다.
"에~슬비는 너무 다른 남자들에게 차갑게 구네."
"아.니.거.든.요? 뭐 그렇게 따지면 유리 너는 왜 사귀지 않는 건데?"
이슬비의 돌직구 그러자 나는 "너무해~"라며 대답을 하였다, 그리고 난 슬비를 뚫어지게 바라보고는 이슬비에게 대답을 하였다.
"너. 좋아하는 남자 있어?"
"..후에..?에?"
이슬비는 나를 바라보며 당황을 하였다, 그리고 그 이야기를 듣고 있던 우정미도 불쑥 나타나 슬비에게 내가 물었던 답을 다시 이슬비에게 물었다. 돌아온 대답은 하나 였다.
".....맞아."
"역시!"
나는 방긋 웃으면서 "우리 이슬비도 사랑을 하는 군아~" 라며 슬비를 바라보고 대답했다. 그리고 슬비는 "너네한테 무슨 성격이 붙은거야.."라며 부끄러운 듯 대답하였다. 그리고 우정미의 긴급 공세가 이어졌다.
"누군데!? C반의 한석봉? 아니면...A반의 나타? 그것도 아니면...C반의 이세하려나..?"
슬비는 마지막의 있던 이름에서 갑자기 붉어졌다, 자신이 부른 것도 아닌데 다른 사람들에게서 그의 이름을 들은 건데 자신이 왜 부끄러워 하는지 모르겠다. 어쨋든 뭔가 장난 치고 싶다는 표정이 되어 있었고 난 조용히 그녀의 귓가에 다가가 속삭이면서 대답했다.
"C반의 이세하 맞지?"
"에..그러니까...응...맞아."
뭔가, 귀엽다 라고 해야 할까 이 모습은 남친이 가져가기 전에 우리가 찍어 두자 간직해 두자. 그리고 난 조용히 이슬비를 바라보며 "흐음~" 이라고 대답했고 슬비는 조용히 고개를 떨구 웠다.
"그래서 이세하를 언제 부터 좋아 했었어?"
나의 돌직구 그러자 힘겹게 입을 연 이슬비는 "..그..중학교때부터." 라며 대답했다, 난 처음에 당황을 하였지만 그 떄부터 좋아했다라...나는 생각했다. 철벽 소녀가 이세하 에게 푸욱 빠진 걸 생각하니 뭔가 마음이 따듯해졌다. 그리고 우정미가 슬비에게 묻는다.
"세하의 어느 점이 좋아해?"
"..따듯한 성격이려나?"
에? 게임밖에 모르는 이세하가 따듯한 성격을 가지고 있었나? 하고 곰곰히 생각했다 아 그런거 있었을 지도? 어쨌든 딴 생각을 접어두고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다.
"따듯하고 착하고 그리고 때로는 힘들때 도와주는 그런 점이 좋다 라고 해야 할까나..어쨋든 그런 점이 좋아, 3년전 그날 내가 불량배 들한테 끌려가고 있었을 때 나를 도와주웠어."
"헤에?"
그런 모습을 상상하니 이해가 안되었다, 뭐 우연치 않게 맞아 떨어진 건지 아니면 알고 그 녀를 구해 준건지 모르겠지만 그 남자의 손에는 봉투가 있었다고 했다. 난 단숨에 알았다 그 사람은 게임패키지를 구입하고 돌아가던 중 그녀를 만났고 골란해 하고 있는 그녀를 도와줌 으로써 플래그가 꺽긴거라고 말이다.
"그때 부터였네? 어쨌든 세하가 너를 도와줬다니 뭐 그런 날도 있지 뭐~"
"헤헤.."
난 그녀를 응원하기로 했다, 뭐 그 남자도 이 여자도 잘 되었으면 하는 그런 마음 가짐으로 그 둘을 지켜보면서 어느세
우리는.....
"슬~비~야~"
"우앗!? ㅇ..유리야."
그렇게 3학년이 되어 새학기를 맞이하였다. 나는 무심코 오랜만에 본 이슬비를 껴안 았다, 그런데 이상했다 처음 맡아보던 냄새가...아니 알고 있던 냄새가 내 코에 새겨졌다. 이거 설마. 아니겠지? 그러자 슬비는 자신의 약지에 있는 반지를 스담으면서 밝게 웃었다.
"..설마, 그 반지?"
"응 남친한테 받은거야."
"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
에!? 잠깐?! 나 모르는 사이에 그 이세하가 둔감한 이세하가 고백을 했다고!? 칭찬해야 하지만 어떻게? 나는 당황했지만 조금 진정하고 조용히 난 생각했다, 별거 아니였다. 이세하가 해외로 떠나고 1년 반 이라는 시원치않은 시간이 있었지만 1년 반 이라는 세월이 지나고 1년 만에 그가 돌아왔다, 그리고 공항에서 기다리고 있던 슬비에게 반지를 주며 고백을 해온 거겠지. 라고 생각했다.
신강 고등학교 A반 여학생 5
지금 슬비를 보고 있으면 뭔가 나도 마음이 따듯해지는 거 있지? 정말 대단해 사랑이란거 말이야 어쨌든 그녀는 지금 사랑을 하고 있는 거야~ 약지의 반지를 보면 알잖아~ 좋겠다. 그 남자는 나중에 잔뜩 듣고 싶은데 그런 일은 없겠지?
신강 고등학교 C반 남학생 4
1년 만에 이세하가 우리 반으로 돌아와 자신의 약지에 있는 반지를 계속 바라보는 거 있지? 나는 그렇게 생각해 게임만 하는 세하에게 처음으로 아니 인생 처음으로 여자친구가 생겼으니 나도 기쁜걸? 그런데 누굴까? C반의 이슬비 양인가 아니면 우리 반의 서유리인가 그것도 아니면 A반의 우정미 양이 라던지..많지만. 확실히 오늘 아침에 이슬비 양의 약지에 반지가 끼어져 있었어.
신강 고등 학교 E반 여학생
슬비 부럽다~ 남친한테 약혼 반지를 받았잖아? 그리고 수업중에 계속 누군가의 이름을 부르고 있는 것 같은데 뭐 착각이겠지 어쨌든 슬비는 좋겠다~ 나중에 한번 슬비한테 물어봐야지 남친님이 누구냐고 말이야. 그런데 버스 타면서 이세하의 약지의 슬비와 같은 반지가 있었는데 아니겠지~
신강 고등학교 교사
슬비 학생이요? 요즘들어서 엄~청 열심히 수업을 듣고 있어요 그런데 선생님의 눈을 속일수 있을 것 같나요? 슬비 학생의 얼굴을 보면 뭔가 숨기는 게 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수업 시간에 영어를 열심히 하고 있고 그리고 밖같을 자주 보는 것 같아요 C반 체육 시간때 특히나요. 그리고 C반의 이세하 학생은 가족 중 큰 대기업을 하고있는 어머니 때문에 1년 동안 미국으로 돌아가 열심히 공부하고 1년 만에 돌아와서 학교가 떠들 석 했죠. 그리고 말이죠 그의 손에 약혼 반지가 있던데.....그리고 우리반의 슬비 양도 약지에 약혼 반지가 있었네요. 뭐 둘이 잘 되면 좋은거죠 선생님도 응원하고 있어요~
[끝]
끝으로
이게 원작 소설입니다
그리고 원작 소설의 작가님에게 허락을 구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