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시즌1] [제이] 부모의 역할 6화
서궁쥐로 2020-02-1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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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세라는 특별한 사이였다, 아니 남매정도의 사이 였었다 그날이 오기 전까지는 사실 어제 세라가 죽었다는 소식이 들려오자 마자 나는 눈물과 충격에 빠졌다. 나는 세라를 동생으로 써가 아닌 이성으로써 보였다. 솔직히 말하면 첫사랑 이라고 해야하나? 어쨌든 누님과 난 데이비드에게 강원도 숙초에 있는 팀 테이커 숙소로 보내달라고 했고 거기서 충격적이였다.
"...어이 여기가 숙초 맞아?"
"...완전 전쟁 나버렸었는데?"
나는 놀랐다, 지금 이게 꿈인지 아니면 현실인지 나의 앞은 지금 막 전쟁영화 처럼 여기저기 건물이 무너져 있었고 여기저기서 시체가 나오기 시작했다. 그런데 몇 분이 지났을까 근처에서 세라의 요원복이 발견 되었다. 요원복을 발견한 당시에는 너무나 충격이 커서 울기만 하였다 왜 울엇을까 하고 고민을 했다
"...제이 일어나서 돌아가자, 그사람 옆에 묻어 줘야지."
"김세라의 시체도 없는데 어떻게 그 사람 옆에 묻어 주냐고!!! 난 절대 인정하기 싫다고!!!"
하지만 인정해야 했다, 지금 내 눈앞에 펼쳐진 것은 악몽이 아닌 현실이다, 인정 할수 밖에 없었다. 첫 사랑이자 첫 콤비를 잘 매끄럽게 해준 고마웠던 여자아이였다. 하지만 이미 약속해 버렸는걸 그녀의 아버지한테 끝까지 지키라고 했지만...무산이 되어버렸다
이제 어떻게 그 사람의 얼굴을 보냐고...
"제이 힘내, 이 날리를 친 차원종은 데이비드와 내가 찾아볼게 이 짓을 하는 차원종은 딱 하나밖에 없으니까."
"응 알겠어."
참...나란 남자는 쪽팔려 죽겠다, 고작 첫 사랑 때문에 아니 첫 사랑이라긴 보다는 동경 존경 때문에 그녀를 필사적으로 도와준게 아닐까 하고 생각했다. 그렇게 그녀의 행방을 뒤로 한 채 몇 주가 지났다. 거의 희망이 보기 시작했다 우리 누님은 더스트를 잡았고 우리 형은 헤카톤케일을 잡았다.
"역시 우리팀은 대단해 안그래 제이?"
"응 그러게, 우리도 열심히 하자 베로니카."
역시 선배들이라고 해야 할까 너무나 넘사벽이야 세라, 나도 힘낼께 그러니까 하늘에서도 나를 지켜봐줘 아직까지는 너의 시체를 못찾았지만 나중에라도 찾아줄께 너의 아버지 옆에서 편히 잠들면 좋겠어...나와 베로니카는 열심히 차원종을 죽여나갔다. 그리고 나는 어느한 이상한 남자와 만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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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한 공간]
"뭐야?"
여기는 어디야? 나는 분명 베로니카 하고 함께 서울 강남 대로변에 있엇을 텐데...옆에 있어야 하는 베로니카가 없어 어떻게 된거지 나는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 그러자 내 앞에는 베로니카가 아닌 한 여성이 나타났다.
"....."
"누구야? 넌 누군데 내앞에 나타나?"
처음보는 여성이다, 솔직히 말하면 이런 곳에서 멀쩡히 돌아다니는 사람을 못봤다 왜냐하면 여긴 S+급 차원종이 돌아다니기 때문에 평범한 사람들은 여기를 허락없이는 못 지나다닌다 만약 지나다닌다면 무차별 난사가 일어진다.
"어떻게 여기를 허락 받고 왔죠? 여기는 클로저가 아닌 이상은 무차별 난사가 일어나는데..."
"..쳐..."
"?"
뭘 이야기 하려는 것 같다, 조금만 더 지켜보자 그러다가 내 앞에 있던 여성은 무기를 착용하고 다짜고짜 나에게 달려와 공격을 가하기 시작해다. 뭐야1?
"뭐야!? 갑자기 공격하는게 어디에 있어! 이런 썅!!!"
"...도...망...."
나도 똑같이 그녀에게 공격을 하기 시작했다, 주변에는 흙먼지와 충격파가 생기기 시작했다 뭐야 이 사람 위상 능력자 인가? 그럼 어째서 말해주지 않은 거지? 나는 이상했다 그리고 살짝 들리긴 했지만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설마 아니겠지, 그녀는 분명 숙초에서 팀 테이커 복 만 있었는데 잔해나 아니면 불타 사라진 거일수 있는데..
"그만해라, 김세라."
어디선가 남자의 중성 목소리가 들려왔다, 뭐...세라 라고? 잠깐 무슨 급 전개야? 그리고 내 앞에 있는 남자는 누군데 그 여성에게 세라라고 하는거지?
"이런, 소개를 늦었군 나는 검은 망토 를 쓰고 있어서 대중 클로저들한테는 다크히어로나, 다크차원종이라고 부르고 있다네 나를 그렇게 경계 해주지 말게나 제이군."
"넌 누군데 그녀를 세라고 부르는거야!"
나는 인정하지 않았다, 분명...분명할거야 그녀는 세라가 아니다, 왜 그녀가 차원종에 붙었는지 왜 저런 남자와 붙어 다니는지 조금식 이해가 안가기 시작했다.
"저런, 아직도 눈치 못챈건가 자네. 난 차원종들 중에서 이능 능력자라네 너희들 팀에는 안알려준것 같군. 역시 나와 함께 있는게 편하지 안그래 김세라...아니 헤스티아 "
"...미안, 제이 어쩔수 없는 선택이였어...고마워 잘가."
푸욱
그녀의 칼이 내 배에 정확하게 찔렸다, 이렇게 죽는건가? 좋아했던 여자아이에게 찔려서 죽고 정작 왜 그녀가 차원종에게 붙었는지 물어**도 않고 이렇게 죽는거야..?
"칫!! 이제야 잡았다 얼빠진 녀석아!"
"이런 이런, 차원종들 사이에서 괴물이라고 부르는 인간 쪽의 용사 서지수 아닌가 오늘은 이만 물러나지. 그 분 부르고 있으니."
나는 그대로 눈을 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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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온 본부 소속에 들어 있는 한 병원]
익숙하지 않는 천장이 보인다, 어라? 여기는 병원..아 맞다 몇시간전 나는 세라와 다크차원종이라는 별명을하고 있는 남성에게 당했었지 참 창피하다....그보다. 분명 급소에 맞았는데...
"제이 일어났어?"
"으윽..누님 베로니카는?"
누님의 표정이 안좋게 보였다, 뭐지 내가 없던 사이에 무슨일이 일어난 거야? 지금 시계를 보니 20XX년12월23일이였다. 나는 언제 깨어난 거진도 모르게 누님에게 대답했다.
"누님 내가 기절해있는 동안 무슨일이 있었던 거야?"
"제이, 놀라지 말고 잘 들어 너가 그때 기절하고 몇시간이 지난것 같았지? 아니야, 우리는 널 기다린지 4개월이 지났어 그때 동안 이야기를 들려줄게...놀라지 말고 경멸하지도 마."
난 누님이 하는 이야기를 듣기 시작했다, 내가 수술을 끝내고 이 병원에서 4개월동안 누워 있었고 그러던 중에 수술이 끝난 뒤 베로니카와 형 그리고 누님 데이비드도 경기도로 이동하던중 거대한 차원종을 만났고 거대한 차원종을 힙겹게 쓰러트리고 다음 임무지역으로 가던 도중에 서지수 데이비드 그리고 트레이너 형 이 눈앞에서 베로니카가 다른 한 차원종에게 죽었다고 이야기를 들었다 .
"......미안해, 나 때문에 베로니카가 내가 있었다면...분명 지켜냈을 텐데."
"아니야,일단 우리는 이제 거의 다 끝났어 꼬맹아. 일단 너는 내일모레 태원절차를 밟고 이 전쟁을 끝내자. 나도 더이상 참지 않을거야."
"응 알겠어 누님."
그렇게 나와 누님은 약속을 했고 그렇게 1월달이 되었다. 어느정도 차원종들이 사라지기 시작했다는 연락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거의 소멸 직전이 오기 시작한 것이다, 그리고 나는 거대한 차원종을 나한테 넘겨주고 누님은 그대로 어디론가 가버렸다.
"이야, 이거 완전히 도와주러 못 가겠다...누님 미안해 나도 저 녀석을 상대로 하면은 전력으로 덤벼야 하니까...후우...오랜만에 몸좀 풀어볼까?"
"크오오오오오오!!!!!!!"
거대한 차원종은 칼을 세로로 내리쳤다. 그러자 한 공간이 생기자, 어느 순간 파동이 크게 몰아쳤고 나한테 오더니 그대로 몸을 통과 했다.
"크악! 이건 너무 아프잖아..칫 원거리 형 차원종인가 나한테 빡세네 진자로 도와주러 가기도 애매 하지..안돼겠다 나의 모든 전력을 쏫아 부워야 쓰러트리겠는걸?"
나는 위상력을 개방했고 그리고 비타민과 다만전 위기 상황해 쓰라고 만들어준 약을 먹은 뒤 힘을 개방했다, 그리고보니 이 약을 쓸때 말했지? 이 약의 사용 기간은 단 5분 이라고..
"넌 5분만에 쓰러트려주마."
거대한 차원종은 그대로 검을 내리쳤는데 가로 세로 둘다 한 빈 공간에 만들어 나한테 날려보냈다. 나는 그걸 간단하게 피한뒤 차원종에게 달려가서 음이온 펀치와 콤비네이션을 콤보를 넣었다.
"죽어라!!!"
"크아아아악!!"
이걸 버터내다니 대단하긴 하네..S+급차원종 하아..역시 안돼나...다른 걸 써야겠군."
나는 차원종에게 여러번 주먹을 날렸다, 그것도 멀리에서 그러자 차원종은 계속해서 밀려나갔고 그 뒤에 나는 차원종에게 가까이 가서 차원종을 나에게 끌어 와서 그대로 위로 올려보냈고 그뒤 세로로 주먹으로 찍어버렸다. 차원종은 고통 스러워 했고 나는 숨을 고르기 시작했다.
"하아...하아...역시...더이상은 무리인가?"
싸움이 일어나 보니 어느센가 이제 막바지 4분이 되어 있었다. 칫 역시 내 실력으로는 역부족인가..? 그러자 차원종은 나에게 돌진을 쳐 계속해서 쳐 박았다. **...존X 아프잖아..
"카악..존X아프잖아...."
"크아아아앙!!"
그러자 차원종은 공격하다 말다 몸을 부여잡고 뒹글댕글 옮겼다, 그렇게 몇 분뒤 차원종들은 먼지처럼 사라졌고 그뒤 나는 벽에서 내려와 피를 토해냈고...조용히 누님이 들어간 곳을 바라보며 대답했다.
"참 늦게도 온다......수고했어...누님.."
그렇게 서울의 평화는 찾아왔고 난 병원에서 조용히 치료를 받으며 있었다, 솔직히 말해서 이제는 별 반응이 없었다. 내가 클로저 로써 해야 하나 하고 그리고 이제는 더이상 위상력이 존재하지 않았다. 아니 아주 살짝 있었다. 다행이게도 머리는 하얀색이 되었지만 위상력은 남아있으니 누구를 지킬수 있는게 다행이였다. 그러다가 병원에서 누군가와 마주쳤다.
"아, 죄송합니다..아저씨.."
"괜찮아, 아이야."
"....아저씨, 엄마가 아저씨 보면 이거 전하라고 했어요!"
"?"
한 아이가 편지와 사탕을 주고 사라졌다, 뭐야? 저 아이는...그리고보니...병원에서 제활치료 하다가 들은 이야기인데 누님...이 아이를 낳았다고 하지 않았나...대단하네...누님도 결혼 할 줄이야..잠깐...저 아이는 혹시?
"아까전에 이세하 라는 아이 못 보셨나요?"
"왜죠?"
"그게...수업을 받던 도중에 사라졌어요!"
"저 쪽으로 가던데요?"
"아! 고맙습니다. 당신 이름이.."
"그냥, J라고 하면 돼요.."
그렇게 난 클로저를 은퇴했고 남몰래 누님과 데이비드형의 문자와 전화를 무시했다, 그렇게 몇년이 흘렀다. 모르는 전화 번호가 울렸고 나는 그걸 받으러 갔다.
"누구시죠?"
"오랜만입니다, J씨 저는 요니온 관리요원 인 김유정이라고 합니다. 시간 괜찮으신지요?"
"네 괜찮은데 왜죠?"
"다름이 아니라, 데이비드 국장님께서 당신을 부르셨습니다. 새로운 팀 프로젝트인 검은양팀의 보호자로 임명되었습니다."
데이비드 형이라...오랜만에 듣네 하지만 나는 이제 클로저를 하지 않으려고 노력했잖아. 이제 관여 하지 말자 데이비드 형도 이해 하겠지. 같은 팀이 였으니까
"그럼 형에게 말해주시겠어요?, 미안해 형 거절하겠어."
"그러시군요 알겠습니다, 아쉽군요 이 팀에 서지수의 아들 이세하가 있는데 말이죠 그리고 다른 아이들도 우수합니다..하지만 아직 18살이여서 이 팀의 당신이 없으면 안됩니다."
뭐? 18살이라고? 유니온이 진짜 미쳤나! 어른도 아니고 아이까지 끌어들여서 대채 뭐할 쌤이지? 그리고 누님의 아들이 이팀에 들어가 있다고? 하아...데이비드 형 손을....쓴거군 대단해 대단해..
"헤유...알겠습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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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서 팀에 들어오게 된거야 이제 알겠지? 유리야."
"..네..죄송해요...억지부려서"
서유리는 고개를 푹 숙이며 사과를하기 시작했고 제이는 서유리의 머리를 쓰담으면서 아니라고 괜찮다고 대답했다, 그러자 세하는 조용히 제이를 보며 대답했다.
"그럼 지금 쯤 세라라는 여성분은 뭐하고 있을까요?"
"그러게, 나도 모르겠군아. 차원전쟁을 이끌던 대장도 없어졌으니 사라졌겠지.."
"야! 이세하 그런 질문은 분위기를 보면서 이야기를 해야 할꺼 아니야 이 멍청아!"
이슬비는 이세하에게 잔소리를 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서유리는 그런 둘을 보면서 "우와 부부싸움이다!" 라며 소리쳤고 그러자 서로 정색하며 바로 유리에게 뭐라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걸 본 제이는 웃으면서 대답했다.
"하하, 역시 이팀에 들어오길 잘했어..."
"네 그때 제안을 안받았으면 어쩔 뻔했어요 제이씨."
"그러게 다 유정씨 덕분이야."
제이는 조용히 건물 밖을 보다 문뜩 한 남자를 발견하였다, 그리고는 제이는 그자리에서 일어나 문을 열고 달려갔다, 그러자 한 남성은 옥상에서 제이를 유혹했고 뒤따라 검은양팀 들이 오기 시작했지만 제이는 따라오지말라고 하며 검은양팀들을 따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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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대단하네 아직도 살아 있을 줄이야."
"너가 어떻게 여기에 있는거지? 그때 내가 확실하게 죽였는데!?"
"아~그때 너 혼자가 아니였잖아 안그러냐, 제이."
제이는 숨을 고른뒤 "어째서 여기 온거야?" 라며 수상한 남자에게 대답했다. 그러자 수상한 남자는 제이를 바라보며 "그냥~"이라며 장난끼가 있는 말투로 대답했다 그리고 제이는 목소리를 깔며 대답했다.
"장난 같아?"
"우와~~~세라 제이가 죽일듯이 달려올려고 해~"
그러자 옆에 있던 김세라는 제이에게 무기를 들켜세웠다, 제이는 아 무말 없이 힘을 풀었고 이윽고 제이는 이 상황을 이해할 수가 없었다. 예전에도 이런 일을 경험했던 지라 자신이 왜 저 수상한 남자랑 이야기하는 것을 본인도 몰랐다.
"어째서 나랑 이야기 하는거야? 쓰래기 자식아."
"아아~김세라 무기 내려놔, 흠...너랑 어째서 이야기하는 거냐고? 그야 그분 께서 너를 애타게 애원하시고 있걸랑~왜냐하면 아직 예전 위상력으로 돌려놓고 싶어 하시지~"
제이는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김세라와 수상한남자를 바라보며 있었고 그러자 김세라는 "더이상 가까이 오면 죽인다!"라는 소리를 내뱉었다. 제이는 김세라를 보며 대답했다.
"네가 진짜 김세라 라고 하면 나를 죽일순 없겠지. 어쨌든 그분왜 나를 좋아하시는 거지?"
제이는 김세라와 수상한 남자를 바라보면서 있었다, 그러자 뒤에서는 서유리가 "안돼요!!"라며 큰 소리를 쳤고 이윽고 수상한 남자는 제이에게 다시한번 대답했다.
"나도 모르겠네~어떻할거야....제이...."
"어떻게 할래 제이, 우리쪽으로 넘어올래 아니면 적으로 남아서 싸울래."
수상한 남자와 김세라 쪽으로 천천히 가더니 가운데 손가락을 피며 "** 너같은 쓰래기릉 붙겠냐?" 라며 대답했고 그러자 수상한 남자는 어이없는 표정으로 제이를 보며 대답했다.
"아~! 그러셔? 아쉽게 되었네~~~김세라! 저 녀석 죽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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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뭔가 더 적어야 할 삘이 오는 것같네요...후우...
아...죽여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