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시즌1] [제이] 부모의 역할 5화

서궁쥐로 2020-01-2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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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재활를 완료하고 복귀한뒤 몇일뒤]

세라는 쓰러진 차원종들을 밟으며 제이에게로 다가갔다. 그리고 제이는 세라의 손을 잡고 자신이 있는 쪽으로 끌어올렸다, 그러자 차원종 시체 정상을 올라다 보니 엄청 밝은 달과 수많은 별 그리고 차원종들의 구멍이있었고 그러자 그 뒤에 서지수가 대답하면서 올라왔다. 

"역시 너희들이 있어야 한다니까?" 

"헤헷, 아니야 이건 제이가 잘 커버 쳐줬는걸?" 

제이와 세라는 겨울 쯤에 동시에 태원하여 팀에 복귀한 뒤 이런저런 사건들을 처리하며 급성장을 하였다, 어느세 제이와 세라는 특수요원 급으로 성장했고 서로 도와주며 서로를 이해하는 수준 까지 온 것 이다. 

"뭐래, 세라. 그 공격은 나를 위한 공격이었잖아 안그래?" 

"윽, 어떻게 알았어 제이? 내가 너 편하게 공격하라고 해둔건데.." 

"야, 너랑 같이 있던 시간이 얼마냐."

세라는 고개를 끄덕이며 그거면 납득하지 라며 인정을 해버렸다, 그리고 세라와 제이는 사이좋게 기지로 복귀했고 그걸 바라보는 서지수는 한숨을 바라보며 대답했다.

"헤유..꼬맹이는 다른건 좋은데 연애나..다른 곳에는 눈치 없다니까..일단 나도 가볼까?" 

기지로 복귀한 셋은 데이비드와 이야기를 하며 자신이 했던 일들을 기록하며 있었다, 그러자 데이비드 노트북에 무슨 메일과 팩스로 엄청난 양의 서류들이 들어왔다. 그러자 그걸 본 데이비드는 조용히 대답했다. 

"그날이 온건가?" 

"응? 뭐가 데이비드?" 

서지수가 물어보자 데이비드는 서지수를 바라보며 차분하게 대답했다, 

"응 별거 아니야. 그냥 늘 있었던거야." 

"설마 팀 바꾸는 그런거?" 

데이비드는 서지수를 바라보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 서지수는 조용히 제이와 세라를 바라본 뒤 데이비드를 바라보면서 무서운 말투로 대답했다.

"데이비드 그 서류 설마 제이랑 세라 중에서 바꾸자고 한 서류는 아니겠지?" 

그러자 데이비드는 말이 없어졌다, 서지수는 "난 이둘이 없으면 절대로 팀을 운영못하겠어!" 라는 발언과 함께 데이비드에게 소리를 쳤다. 그리고 데이비드도 화가 났는지 서지수에게 소리쳤다.

"나도! 제이랑 세라를 떠나보내기 싫어서 그 영감탱이와 입딜과 딜교 그리고 교섭을 했어 하지만 그것도 통하지않았다고!! 전화로 해도 통하지 않았고 그리고 그팀에서는 격투기가 없는 팀이여서 불안정한 상태인 체로 돌아다닌데!" 

"....그 영감탱이 지금 어디야, 당장 말해 데이비드." 

주변에 공기는 막 흔들리기 시작했고 뜨거워지기 시작했다. 그 모습에 놀란 세라와 제이는 둘이 서지수에게 달려들어 정신차리라며 서지수의 화를 내리게했다, 그리고  다시 차분해진 서지수는 다시 대답했다. 

"후우....그 영감탱이 세라랑 제이만 아니였어도 지금 당장이라도 불태울수 도 있었어." 

"누님! 그래도 그렇지 아무리 그래도 세라는 아니겠지?" 

데이비드는 다시한번더 말이 없어졌다, 그리고 데이비드는 용기를 내 서류를 큰소리로 읽기 시작했다. 

20xx년 xx월 xx일 새벽 2시 : 30분 유니온 지부으로부터. 

안녕하세요 울프팩팀 여러분. 

갑작스럽게 연락을 드리게 되었는데요 지금 차원전쟁이 한참일때 인재들과 꼭 필요한 사람들을 바꾸고는 하는데요 울프팩팀에게는 매년 죄송한 말씀이지만 저번 활약을 한 세라분을 당장 요청한 팀이 있습니다. 

그 팀은 테이커 라는 팀인데요 그쪽은 스트리이커로 차원종들에게 큰 타격을 줄수 있는 팀들이였지만 어떠한 사건때문에 한 스트라이커를 불행하게도 죽었습니다. 그래서 그 팀은 계속해서 다른팀들에게 요청을 해오고 거절한 끝에 울프팩팀에게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차라리 울프팩팀 조차도 바꿀팀이 없다면 그저 그팀은 계속해서 몰락을 할것이고 경기도 숙초가 완전히 문너질 것입니다. 그러니 울프팩팀에게 새로운 요원과 바꾸게 되었는데요 그사람의 이름은 불명이며 우리들은 별명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트레이너 와 베로니카 이 둘과 막 바꾸게 될 요원은 김세라라는 요원입니다, 그녀의 아버진느 경기도 숙초에 살으셨고 요원이셨습니다. 어느날 차원종에게 모든 위상능력자를 빼앗기게 되면서 병으로 앓다가 돌아가셨습니다..

그래서 부탁드립니다. 숙초를 지킬수 있게 도와주십시오. 그리고 김세라씨께서는 이미 신청했습니다. 

                                                                                                           유니온 지부 테이커 팀으로부터. 

데이비드의 말이끝나자 서지수와 데이비드는 세라를쳐다보고 있었고 그것을 들은 제이는 화를 내면서 세라의 목살을 잡으며 대답했다. 

"왜 이팀에 지원한거야!!!" 

"제...제이...이것좀..놓고.." 

"이유만 물어보자 왜 동의한 거냐고!!!!!!!!!!!!"

제이는 화를 내며 세라를 계속해서 신문을 했다, 그런 행동을 보인 제이를 급하게 말리려고 했지만 결코 일을 내고야 말았다. 제이가 세라의 얼굴을 때리면서 대답했다 

"나는 최고의 파트너를 얻은 건줄 알았어. 그런데 너는 나를 배신하고 따른 팀으로 가..? 세라는 여기에 남아...내가 갈테니까."

"제이!!!!"

서지수가 불렀지만 제이는 그대로 밖으로 나가버렸고 세라는 그런 제이를 보며 안스럽게 쳐다보며 그자리에서 일어섰다. 그리고 데이비드는 세라의 손을 잡으며 대답했다.

"세라야...이 아저씨의 마지막 부탁인데. 제이에게 제대로 말하렴? 그래야 오해를 풀수 있잖아.." 

"네.."

세라는 그대로 제이가 나간 문을 닫으며 제이를 따라갔고 기지에 남은 서지수와 데이비드는 조용히 서로를 쳐다보고 있었다, 그러
자 또하나의 공문이 도착했고 서지수와 데이비드는 화를 내며 전화를 하기 시작했다.

"이자식들이 단체로 아주 그냥 미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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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의 아버지의 묘] 

"아저씨 저 어떻게해 하죠?" 

제이는 조용히 세라의 아버지 무덤에서 앉으면서 대답했다, 뭐 거의 혼잣 말이지만 그러자 숨을 헐떡거리며 큰소리와 함께 따듯한 목소리로 제이에게 소리치는 세라였다. 

"제이! 여기에있었군아?" 

"아....세라...미안해.." 

세라는 당황해며 제이를 바라보고 있었고 제이는 조용히 세라의 손을 잡으며 다시 말을 이어가기 시작했다. 

"나도 너의 마음 이해가 되는데 어째서 그런 팀을 선택한거야? 내가 이해할때까지 설명해줘." 

"응. 설명할께..."

세라와 제이는 무덤앞에 앉아 긴 시간 동안 이야기를 시작했다, 세라가 왜 울프팩팀을 처음으로 선택했는지 그리고 왜 그 팀을 선택했는지 그리고부터 제이와 만나 재활과 용기를 얻은 이야기 까지 다한 뒤 제이는 조용히 한가지 세라에게 물었다. 

"어째서 나인거야?" 

"나 원래 아버지가 돌아가신거 처음부터 알았거든. 아무리 전화를 해도 안받았거든 그런데 어느날 부터 그 핸드폰 번호에서 알수없는 목소리가 나와서....그때부터 눈치챘지.."

"....." 

제이는 할말이 없었다, 세라의 아버지와 약속한 것을 어기고 말았기 때문이였다. 그러자 세라는 제이의 양손을 모와 잡으며 제이의 얼굴을 쳐다보며 대답했다. 

"제이...그렇게 숨길 필요없어. 아버지도 이해해 주실거야, 아버지도 나한테도 거짓말 하지않으시는 분이거든." 

"그렇겠지?" 

제이는 어느정도 화를 풀으며 좋은 분위기를 보이기 시작했다, 그 자리에서 소리 소문없이 서로 키스를 할려다가 산기슭에서 서지수가 부르는 목소리를 들었고 그러자 키스를 그만 두고 대답했다. 

"누님 왜그러는데!?" 

"ㅇ...어! 언니 왜!?" 

"내려와서!!! 같이 마지막으로 파티하고 서로 차원종 몇마리 쓰러트리나 하자!!!" 

제이와 세라는 서로 고개를 끄덕이며 "알겠어!!" 라고 대답했고 세라가 내려갈려고 하자 제이는 세라의 손을 잡으며 마지막으로 입을 맞추웠다. 세라는 얼굴이 빨개지며 대답했다.

"제이!! 너어!!!"

"하하, 잡아보던지~" 

그렇게  그날 제이와 세라는 술을 엄청 먹고 기지에서 뻗은뒤 서로 아침을 맞이하며 세라를 마중나가며 서로 울고 불고 날리도 아니였다. 그리고 제이는 세라의 손을 잡고 대답했다.

"꼭 돌아와야해." 

"응 당연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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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후] 

"트레이너 꼬맹이 그만 좀 싸우면 안될까?" 

""나 이자식이랑 합동 작전은 안하고 싶다고!! 지수, 누님!!"" 

서지수는 한숨을 쉬며 못 말리다는 듯 고개를 돌렸다, 그 곳에는 세라와 제이 그리고 데이비드와 함께 찍은 사진이 있었고 그 사진을 들추며 대답했다. 

"야..꼬맹 이 날이 언제였지.."

"아마...여름이였을걸? 우리 성공적으로 임무를 완수해서 포상으로 휴향지로 갔지?" 

"아...그때 찍은건가? 그런데 지금 세라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 

서지수가 말하자 제이는 입을 다물었다, 그런 모습에 트레이너는 당황했고 서지수는 "아..괜한 이야기 했나.."라며 대답했다 그리고 데이비드가 허겁지겁 달려오며 다른 팀의 일을 이야기 하기 시작했다. 

"허억...허억....서지수!! 지금 당장 뉴스틀어봐!!" 

"뭔데 무슨 일인데?" 

"그냥 조용히하고 당장!!!!"

서지수는 데이비드가 말한데로 뉴스를 틀기 시작했다, 그러자 세라가 이적한 팀의 명이 나오기 시작했고 그리고 서지수와 제이는 서로 바라보면서 자랑하기 바빳다. 

"역시 세라라니까? 당연히 공적을 얻었을거야." 

"응 당연하지 세라가 얼마나 대단한데."

그러자 뉴스에서는 [팀: 테이커] 최상의 상위권 차원종의 이해 점멸 그리고 사망자 3명에 실종자 한명 이라고 써져 있었다. 제이와 서지수는 세상잃은 표정으로 뉴스를 쳐다보면서 말이 떨리기 시작했다.

"ㄱ..거짓말이지?" 

"....형....저거...거짓말이지?"

"....현실을 받아드려 제이 지수야."

제이는 그자리에서 주저앉아 오열하기 시작했고 서지수는 화가 잔뜩난 상태에서 무기를 들고 어디론가 뛰쳐나갔다. 그런 모습을 본 트레이너와 베로니카는 대답했다.

"둘이 왜그러는거야?" 

"그게 말이지...하아....나도 기분 개같은데...저 둘이 이러면 안돼지...응...말해줄께."

그렇게 데이비드는 상황 설명을 했고 제이와 서지수의 행동을 보며 공감을 한 트레이너와 베로니카였다. 그리고 한동안 오열과 화를 낸 서지수와 제이가 정상으로 돌아오자 데이비드는 대답했다. 

"...가자..속초에."

"응 알겠어 형."


[끝] 

아...6화에서 마무리가 될것같네요..

어라 이상하나..전개가 이상하면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2024-10-24 23:35:12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