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둘이면서 하나의 생일
Stardust이세하 2019-08-28 7
이성에 온지 벌써 시간이 꽤 지났다. 신서울에서 일을하고 독일에 있는이곳 성에서 활동을 하며 신서울 클로저 녀석들까지 만났고 그사이 시간이 꽤나 지났다. 물론 닥터 호프만이라는 녀석이랑 이곳에서 조우했을때 그놈만큼은 용서할수가 없었다. 감히 그녀석이 안나를 가지고 장난을 쳤기 때문이다. 더 짜증나는건 미하엘 녀석이다. 그놈이 멋대로 안나를 흉내냈으니 두녀석다 임금님인 세트가혼내줄거다.
"어? 전학생 축하해!"
아침이되어 일어난후 방에서 나오니 분홍이 녀석이 갑자기 나를 보며 축하한다면서 웃는다.
"뭐 때문에 축하하다는거냐?"
"응? 그거야 오늘이 너의 생일이라며 해피벌스데이 전학생~"
"......생일이라는게 뭐냐?"
"어.....?"
나를 축하한다고는 하는데 도대체 그 생일이라는게 뭐지 그러자 분홍이는 갑자기 당황하며 뭐라고 말할지 애매한 기분이였다.
"생일이라는건 그 사람이 태어난 날을 축하하는 기념일이야"
그때 마침 복도에서 땅딸이가 오면서 말했다. 분홍이도 그제서야 "그게 맞다며" 소리를 냈는데 그렇게 말해도 세트는 이해가 안가서 다시한번 질문했다.
"그런데 왜 그게 축하할 일인거냐?"
"뭐? 그거야....한번에 인생뿐이고.....무엇보다 이세상에 태어난게 대단하니까.....그런거지....?"
"세트는 모르겠다....."
"에이~그냥 한마디로 그날은 신나게 노는거라고 보면되는거야~"
"그...그래 맞아...그날은 신나게 놀면 되는거야"
노는거라.....그렇다면 즐거운 날인거구나 하지만 뭔가 마음에 와닿지가 않다. 이런 문제는 파이한테물어보자고 생각하며 땅딸이랑 분홍이랑같이 아침을 먹으면서 식당에서 파이를 찾아가 물어봤다.
"으음...생일이라....."
"파이 선생님은 그래도 선생님이니까 좀 더 잘 알려주실수 있다고 봐요. 저희가 말해도 전학생이 생일에 의미를 잘 모르는거 같아서요."
파이또한 뭐라고 답할지 고민하는 하는거같다. 세상에 파이도 모르는게 있었나 보구나.....
"뭘 그렇게 어렵게 생각해 생일은 그냥 쉬면서 즐겁게 보내는 날이야"
그때 마침 책 한권을 들고오는 한 남성이 있었다. 그녀석은 파이랑 같이다니는 선생님 녀석이다.
"선생님 녀석아 그냥 노는거라고?"
"그래 그날만큼은 그사람이 주인공인 날이니까 하고싶은대로 하는거내 다름없지"
그말에 어느덧 미소를 지으며 이해를 했다. 그렇다면 오늘은 나의 날이나 다름이 없는거구나 그러자 자리에서 일어나며 모두앞에서 명령을 내렸다.
"모두 잘 들어라 오늘은 그럼 세트 임금님의 날이다! 그러니 부하들이 임금님이 해달라는건 다 해주는거 맞겠지?"
"으음 그러네? 좋아 오늘은 너의 생일이니 재미있게 놀자!"
"그렇군요....좋아요 세트 오늘 하고싶은대로 다 하죠."
이건 마치 지금 이 순간은 나의 세상인거 같았다. 부하들이 이렇게 말을 잘 들어주다니 말이다. 식사를 다마친 우리들은 성 바깥으로 나가기 시작했다.우리팀 녀석들이랑 둥실이 녀석이랑 같이해서 사람들이 많은곳을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우와...참 신기하다....여기 다양하게 놀거리나 볼게 많구나"
"헤헤 그치? 여긴 백화점이라는 곳인데 다양한 시설들이 많아 오늘은 전학생 생일이니까 마침 선물도 사야 하고 말이야"
"오오! 임금님인 세트한테 주려고 하는거구나 신난다! 그렇다면 난 이거랑 저거랑 저것도 줘라!"
선물까지 받을수 있는날이라니......설레는 마음으로 보이는대로 물건이란 물건은 사달라고 했다. 물론 둥실이 녀석에게 한소리를 들어서 그렇게 많이는 못골랐지만 말이다. 그런다음 영화관이라는곳에서 영화를 본다음 저녁을 먹으러 향했다. 때마침똑똑한 녀석이랑 까망이도 왔는데 똑똑한 녀석이 밥먹을 곳을 예약했다고 한다.
"우와아아...이건 스테이크 아니냐?!"
똑똑한 녀석이 소개해준 식당은 임금님들만 먹을수있는 스테이크 집이였다. 물론 그것만 있는것은 아니다. 동화책에서나 보는 푸짐한 음식들이 다양하게 있었다.
"어쩐일이야 재리 이것만 해도 비쌀텐데 감당은 할수있겠어?"
"그래도 우리 팀원의 생일이니 이정도는 해야죠."
"칫....내 생일때는 이런 음식들은 본적도 없다고 거기다 생일인데 휴가 신청이나 상부에서 줄것 같았으면서 기껏해야 그냥 영화표나 이런것만 줬잖아"
"그거야.....매번 농땡이 피우고 핑계대는 일만 했잖아요....그리고 그전에도 몇번씩 임무를 빠졌으면서 무슨....."
"선배....진짜 한심하네요."
"볼프....정말 실망이에요...."
"이런 녀석이....잘도 일을 하겠어...."
"다....다들 조용히해...이 빌어먹을 직장이 휴가를 안주니까 그런거라고!"
이유는 모르지만 선생님 녀석이 다른 녀석들한테 구박받고있다. 나랑은 상관없지만 말이다. 식사까지 다 마치고 난다음 후식이 있다는데 저걸 보자마자 크게 놀라서 소리쳤다.
"우와! 케이크다 케이크!!!"
"네 오늘이 세트 당신의 생일이니 준비했거든요. 생일에는 주로 미역국이나 케이크를 준비하는데 마음에 들어요?"
"좋다! 완전 좋다! 고맙다 똑똑한 녀석아 그리고 모두들!"
"그럼 세트에 케이크도 왔으니 축하노래도 불러야겠죠?"
"축하노래....?"
그러자 식당에 불이 꺼지면서 케이크에 촛불을 붙이고는 다같이 박수를 치며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생일 축하 합니다. 생일 축하 합니다. 사랑하는 세트에 생일 축하 합니다~세트 생일 축하한다!"
모두가 내 이름으로 축하 노래를 부르자 깜짝 놀랐다. 지금 하고있는 이게 도대체 뭐지....하지만 싫은건 아니다. 지금 세트는 너무나도 기분이 좋다. 그사이 노래가 끝나자 어서 촛불에 초를 끄라고 했다.
"뭐해 전학생 주인공인데 촛불 안꺼?"
"응? 촛불....?"
"오늘은 세트가 주인공이잖습니까 그러니 케이크에 초를 끄는것도 당신이 해야죠."
"어...그런거냐...알았다 끄겠다!"
파이에 지시에 따라서 촛불을 끄는데 한꺼번에 못껐다. 그사이 한번더 끄라고 말하며 다시한번 초를불어 모두다 껐다.
"이제 케이크 먹어도 되는거냐? 세트 한입에 이거 다 먹을 자신있다."
"아니요 세트 다같이 나눠먹어야죠 거기있는 칼로케이크 잘라서 먹는거에요."
"아...그렇구나...알았다. 세트가 욕심이 컸구나!"
그런 파이가 빵칼을 잡은 내손을 잘 잡아주며 케이크를 잘랐다. 모두에게 각자 나눠주면서 케이크를먹는데 이런 비싼걸 먹을수 있다는것에 세트는 지금 무지 행복하다.
"후우...잘먹었다....배가 너무 부르다..."
"세트 이런데서 자면 안되는거에요. 어서 우리들도 성으로 돌아가야죠"
"맞다. 그렇지! 어서 성으로 돌아가서 자야겠구나!"
식당에서 나온 우리는 성에 귀환했다. 모두들 마지막으로 나한테 생일 축하한다고 말하며 각자 방으로 돌아갔고 슬슬 세트도 졸리고 해서 방으로 돌아가려고 할때 마침 파이를 만났다.
"파이 아직 안자는거냐?"
"아 세트 마침 당신께 할말이 있어서요. 괜찮으면 이야기좀 할래요?"
뭐지 파이가 갑자기 아까와는 다르게 진지한 표정으로 나를 바라보며 말했다. 약간 무섭지만 그래도파이가 나한테 할말이 있는거 같으니 들어줘야지 무엇보다 나는 임금님이니까 말이다. 파이에 말에수락하고 우리는 성에서 나왔고 그대로 파이가 나를데리고 어디론가 향했다.
"우와...예쁘다..."
"그렇죠? 저도 이 성에오고 나서 선배가 알려줬거든요. 여기서는 별들도 보고 경치까지 다보여 전망으로서는 최고죠."
"오오...확실히 진짜다. 별님들이 잔뜩보인다!"
오늘 정말 멋진날인거 같다. 먹을거에 선물이랑 거기다 이렇게 멋진 별님까지 보니까 말이다.
"저기 세트...일단은 드릴 말씀이 있어요."
하지만 이런 별님이 보이는 장소에서도 파이는 아직까지 표정이 플리지 않았다. 뭐지....아까부터 저러니까 파이가 무섭다. 그사이 밤바람이 불면서분위기는 한결 더 냉렬해진상태고 파이는 그제서야입을 열기시작했다.
".....당신 아까부터 표정이 좋지 못했는데 무슨일 있나요?"
"어...? 무슨 소리냐 파이?"
"아니요....아까 식당 화장실에서 부터 들어가보니우는소리가 조금 들려온거 같아서요."
"아...아니다 파이 세트는 그런적없다! 임금님이 왜 울겠느냐!"
하지만 파이는 표정 하나 변하지않고 점점 내쪽으로다가왔다. 나는 잠시 뒷걸음질쳤지만 그사이 파이가 더 빠르게와서는 내 두어깨를 잡으며 말했다.
"세트 나의 소중한 학생 당신이 고민있다면 나는 그걸 들어주고 싶어요. 그러니까 나한테만이라도 조금 이야기해주면 안되는건가요?"
"......파이....."
파이에 간절한 마음에 내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그러는 사이 나는 파이에게 일단 내마음을 고백하기로 했다.
"....안나도 있었으면 좋겠다."
"네? 안나라면....."
"응....언제나 내 곁에있던 존재 그런 안나를 더이상못본다는게 너무나도 슬프다. 그때....내가 사라졌다면....안나가 여기에 남아있었다면 더 좋았을거아니냐"
"세트....."
그런 나는 점점 눈물을 글썽이며 이어서 말했다.
"하지만....나는 오늘 정말로 기뻤다....나의 생일이라는걸로 이렇게 행복했던적은 정말로 없었다...그래서 나는....오늘 너희한테 진심으로 감사한다....!"
결국 나는 울음을 터트렸고 그다음부터 안나에 재해 파이한테 이야기해줬다.
"그런데....이렇게 행복하고 있을때....안나는 어떤생각을 할까....안나도 같이 있었으면....같이 생일을 축하해줬을거고....같이 안나도....생일을 즐겼을거 아니냐....왜냐하면 우리는...둘이면서 하나인세트니까.....흐으으윽......안나......!"
안나에 생각에 그만 울기 시작했고 그런 파이는 내모습이 안쓰러웠는지 나를 안아주며 말했다.
".....세트...잘알아요. 당신이 겪은게 어떤건지요.저도 당신에 마음은 알고있어요. 저한테도 슈에가 있고 그아이를 그렇게 만든것에 책임을 느끼며 하루하루가 죄책감에 시달리며 살아왔어요. 하지만 언제까지고 이렇게 있을수만은 없잖아요."
"파이....."
울고있던 나는 잠시 파이를 보더니 그녀는 따스항미소를 지으며 내머리를 쓰담아주고 있었다.
"세트 저는 안나라는 사람에대해 자세히는 몰라요. 하지만 이거 하나만은 알것같군요. 비록 그녀가 사라지고 더이상은 만나지 못하더라도 당신을지켜볼거 아닙니까?"
"파...파이...그건...."
그래....파이 말이맞다. 비록 안나를 더이상 못보고 소리도 듣지 못하지만 나는 믿고있다. 내안에 안나가 꼭 있을거라고 말이다. 나는 눈물을 닦고는잠시 파이 품에서 나오며 말했다.
"고맙다 파이 덕분에 세트에 기분이 풀어졌다."
"후훗 그거 다행이군요. 참....시간이란 빠르게 흘러가는거 같아요. 당신을 본게 꽤 시간이 된거같은데 그게 꼭 엊그제 같아서 말이죠"
"세트도 그렇게 생각한다! 처음에 파이를 봤을때 경계했지만 파이 니가 좋은녀석이라는걸 알았으니까 말이다."
"그러게요. 기억나요? 처음에 대련하고 그때부터 당신이 훔친거를 돌려드리러 사과하러 갔던때요."
"으으...알고있다. 그래도 세트는 잘못을알고 사과했다는것에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파이 너를 따라다니는 것부터 시작해서 그뒤로부터 즐거운 일만가득했다. 아직도 너한테 감사한다."
그런 파이가 기뻤는지 나를 다시 안아주며 말했다.
"저야말로 고마워요. 세트....당신이 나의 학생이라서 말이죠."
"헤헤 파이~"
오늘따라 조금 이상하지만 파이한테 애교를 부리고싶다.
"저기 세트....저도 기분은 좋은데...일단 조금 떨어져주세요....부끄럽거든요."
"아..알았다..."
"자 그럼 돌아갈까요. 마침 밤도 늦었고 하니까요."
"그래 그래~얼른 들어가자~"
".....세크메트"
"?!"
오늘 임금님인 나의 생일을 끝내는것으로 돌아가려고 할때 갑자기 어디선가 이상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매우 익숙한 목소리인데 어디서 나는거지?
"...여기야 세크메트"
그런 나는 신속히 뒤돌아보며 목소리에 위치쪽을 바라보니 순간 놀라서 할말을 잃었다.
"아....안나....?"
"오랜만이야 세크메트"
"안나...안나....흐으윽.....
안나를 보자 그만 울음을 터트리기 시작했고 그런안나는 내쪽으로 다가오며 나를 토닥여줬다.
"울지마 세크메트....나 여기있어"
"안나....그치만....그치만 나는....."
"알고있어....세크메트 울지말고 응? 임금님이 이렇게 울면 어떻게해...."
안나에 말에 울음을 그치고 그녀한테 안기며 말했다.
"이제 어디 안가는거지? 세트랑같이 함께하는거지?"
"아니....미안하지만 나는 너랑 같이있을수가 없어....."
그말에 표정이 다시 침울하기 시작했다. 왜지? 이제 안나가 이렇게 내앞에 있고 내눈에도 보이고 목소리도 들리는데 안나는 도대체 무슨 말을 하는거지? 나는 안나에 손을 다급히 잡으려고 하지만 이상하게 그녀의 손이 잡히지않고그대로 통과되었다.
"안나.....?"
"역시 나한테는 시간이 더이상 없구나.....잘들어 세크메트 내가 한느말을.....내가 잠시 너의옆에 나온것은 일시적이야...."
"그런건 세트는 모른다! 이리와라 안나 아직 생일 안끝났다. 여기서 안나의 생일도 같이하고.....그렇지....파이도 소개해주겠다. 응?"
나는 서둘러 안나한테 파이를 소개하려 했지만 이상하게 파이가 안보였다. 아니 그보다 이곳은 어느새 금빛으로 물들여진 하나의 어떤 공간이였다.
"이게...어떻게 된거지?"
"여긴 나의 공간이야 그러니 외부에 대한 간섭은 못받아 세크메트 일단 너한테 생일 축하하다는 말은 해야갰지....축하해 세크메트....너의 안에 있으면서 오늘 니가 사람들과 같이하는 것에 행복하는 모습에 나는 마음이 놓였다고 봐....다행이야 세크메트...."
"안나....그치만 나는....행복했어도 안나도 같이 있었으면 한다....왜냐하면 우리는 둘이면서 하나잖아!"
"응....둘이면서 하나지 그러니까 세크메트.....나에대해 너무 신경쓸거없어....니가 행복하면 나 또한 행복하니까 말이야..."
"안나......."
하지만 아무리 뭐라고 해도 나는 계속해서 울기 시작한다. 도저히 안나를 이대로 놔둘수가 없으니 말이다. 임금님으로서 당장이라도 명령을내려 내 옆에 놔두고 싶다. 그런 안나는 나의 생각을 알고있던걸까 내쪽으로 다가오며 안아주려고 한다. 물론.....점점 안나의 몸이 사라지기 시작하지만 말이다.
"세크메트....걱정마 나는 언제나 너의곁에있어 비록 니가 나를 못보고 못듣고 이렇게 만질수도 없다고 나는 언제나너의 성장과 너의 하루를 니가 어떻게 살아가는지등 다 지켜보고 있거든 그러니까....그러니까...그렇게 울지마....그러면....나까지 울게되잖아....."
"안나....응.....안나가 그런거라면...세트는 울지 않겠다. 그대신 우리 다시 만날수 있는거 맞지?"
"응....다시 만날수 있어 세트...그러니 울지말고 앞으로도 내몫까지 행복하게 살고 알았지?"
"고맙다. 안나....꼭 약속이다? 다시 만난다는거 약속이야? 언제나 나를 지켜봐주면서 말이다 응?"
"약속할게 세크메트 그러니 세크메트도 언제나 앞으로도 행복하고 울지말고 기운내고 알았지? 나 없다고 계속 침울해 하지마 응?"
"약속한다 안나 세트 훌륭한 임금님이 되기위해 나아갈거니까!"
그런 안나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내 이마에 입맞춤을 해줬다.
"역시 나의 임금님이야....사랑해 세크메트...꼭...다시 만나자....그리고 마지막으로 한번 더.....말할게 생일 축하해 세크메트 나의 임금님......!"
그사이 안나는 점점 사라져갔고 안나와 함께있던 공간도 사라졌다.
"세트 거기서 뭐하나요? 어서 돌아가요!"
"그래 파이!"
잠시 뒤돌아 봤지만 역시 안나는 어디에도 없다. 하지만 나는 알고있다. 아니....느껴진다....안나는 내 마음속에 있다는것을 그리고 언제나 나의곁에 함께해준다는것을 말이다. 그러니 나는 안나와의 약속을 위해 다시만나는 그날까지 훌륭한 임금님이 될것이다. 그리고 오늘 나의 생일을 축하해준 모두에게 고맙다.특히 안나 너에게 말이다. 너를 다시볼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그러니 우리가 서로를 만나지 못하고..... 둘로 나뉘었어도.... 나는 다시 만날거라고 생각한다....왜냐하면 우리는.....
"둘이면서 하나인 세트니까!"
"둘이면서 하나인 세트니까!"
작가의 말
아이고 세트 생일 완성은 했는데 뒤늦게 올리네요. 개강을 하느라
몸이 지쳐가나 봅니다. 얼른 기억편 소설도 마무리 해야 하는데 말이죠.
이번에 첫 생일인 세트 생일을 만들었는데 세트는 뭘로할까 하다가 마무리는
안나와의 대화로 끝냈습니다 시즌1 후반 세트가 안나랑 같이 동시에 마지막 대사로
보이스가 담긴게 인상깊어서 이번에 마지막 대사부분에 색채도 바꿔서 안나와 세트가
동시에 말하는걸로 만들었죠
자 아무튼 세트 생일 진심으로 축하하고 언젠가 안나와 다시 만났으면 한다.
....여담으로 현재 팬소게 문제점 올린글보고 확실히 저도 심각하다고 보네요.
이부분은 저도 동의하고 어떻게 고쳐졌으면 합니다. 그럼 다음 기억소설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