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하x유리-사랑스러운 그녀의 모습 (프롤로그)
세이야류이츠 2015-02-19 2
장편의 소설로 써봅니다.
재미삼아 써보는거지만 잘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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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하야.. 지금의 내 모습이.. 좋아..?"
내 눈으로 보고도 믿을 수 없었다.
그녀가 갑자기 적극적으로 다가오면서 나의 얼굴에 가까워 지고 있었다.
게다가 그녀의 머리에 고양이귀가 있었다.
단순한 고양이 귀 코스튬이아닌.. 진짜 고양이 귀였다.
"바보.. 세하 넌 내가 너에게 관심없다고 생각하겠지만 그렇지 않다구.."
"유..유리야..? 뭘.."
"뭘 할꺼 같아..?
유리가 내 얼굴에 서서히 다가오고 귀에 속삭였다.
"**짓..해볼래?"
그 순간 내 심장에 커다란 충격을 주는 듯한 느낌이 들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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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누구죠?
당연히 신사죠?후하하하하!!
다음편을 기다려주세요'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