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키자와 렌지&검은양3(에필로그-3)
스즈나미레아 2019-06-1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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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로 수정 하겟습니다
콘서트가 끝난후 뒤풀이
재혁이 는 모두를 부르고
다함께 뒤풀이를 시작했다................
덤으로 드레스를 입은 슬비를 포함해서
"저, 저기요 이제 슬슬 갈아입으면 안 될까요....?"
"에이~ 예쁘고 좋기만 하구만 뭐가 부끄러워서 그러는 거니"
"어울리니까 좀더, 입고 있으라고"
"슬비야 너무, 예뻐서 진짜진짜 잘 어울려~"
"그 드레스, 가져가도 돼 공연 게스트로 나와준 보상이야"
"그, 그렇다면..........끝날 때까진... 입고 있을게요."
슬비는 얼굴을 붉히면서
말을 헸다 아무래도 드레스가
마음에 들었던 모양이다
그리고 선생님이 나에게
말을 하셨다
"예성이너 전보다 더 강해진 거 같네"
"아네. 많은 일이 있었거든요"
"기운을 느껴보니 너도, 설화칠명왕 을 만났구나."
"아, 아셨군요......정확히는 영채와 만난 거지만요"
"하여간, 동생도 고생이 엄청 많구만"
그러다 루시엘 이
할 말이 있다면서 나를 불렀다
"어이 타키자와 이리와봐"
"무슨 일인데 그래?"
"우리 누나가 말이야 너에게"
스윽~
"이걸, 주라고 헸거든"
"그건..................헛!!"
"이 책은..뭐지?"
"작가명이.....아마츠카와.아리사 라고 써져 있네요."
"아마츠카와.아리사? 뭐하시는 분인 겁니까?"
"별이 상한 이름이 다있.............'
순간 나는, 나타를 들었다가
냅다.........
휙~....
쾅~!!!!!!
바닥에다 꽃아 버리고
책을 보면서 흥분하면서 말했다
"아, 아, 아, 아, 아마츠카와.아리사 선생님의 사인이 담긴 시, 시, 신작소설!!!!!!!!!!!!!!!!!!!!!!!"
"이, 이, 이, 이걸 나한테?!!"
"응, 우리 누나가 내 책을 읽어줘서 고맙다면서
책을 전해달라고 헸거든"
"고마워 루시엘 이 은혜는 평생 안 잊을게!!!!!!!!!!!!"
나는, 루시엘 의 손을 잡으면서
고맙다고 손을 빠르게 흔들었다
그 걸본 세츠나 는 예희 와 예영이 그리고 예루 에게
예기를 헸다
"선배가...........왜저........러는거.....야?"
"오빠가 저책을 쓴 소설가분의"
"열렬한 팬이라서 저래"
"집에, 작가님 관련 책들만 100권이 넘거든"
"아......그런 거........였구나"
이런저런 예기를 할 때쯤
잊혀 버린 한 남자가
계속 머리가 바닥에
꽃힌채 였다
"나타, 머리는 괜찮은가?"
"&$^#%$#$%^&^$^%$^%(그런 말할 시간이 있으면 나 좀 꺼내달라고오오오!!!!!!!!!!!!!!!!!!!!!!!!)"
"예성이 도참 머리를 이렇게 냅다 꽃아 넣을 줄이야"
"하긴, 그래 예성이도 변한 곳이............"
"많이......없으니까 말이야"
"예성이 의 저런 모습 한두 번 보겠냐"
"화, 확실히......없지 않아 있기는 하죠"
"머리.........아프겠다."
"타키자와 쌤 앞에선 까불지 말아야 겠당"
"대협도 좋아하는 책이 있으셨군요."
"고자질 쟁이 녀석 무섭다 짜증이 날 정도다!!"
"&&^$^%$^#%$#%#^&$%^$&^$%%^$(잡담이나 하지 말고 나좀 꺼내 달라니까아아아아아아!!!!!!!!!!!!!!!!!!!!!!!!!!!!!)"
나타의 비명에도 모두
태평하게 이런저런 에기를 하다가
나타의 머리가 빠져나온 건
10분 뒤 제이형님이 알아채고
난 뒤 이었다고 한다.
-4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