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를 감싸던 빛들이

조금씩 사라져가면서

거기엔..........

사악~!

내가 서있었다

"예, 예성아?"

"선.......배?"

난 성후와 세츠나 가

한말을 건너뛰어서

좀비 가된 파르켈리오스 를 향해

결전기를 날렸다

"火極渫(화극설)결전기-무황설암 야마타노오로치!!!"

키이이이이익~!!!!

"오, 오빠!?"

"오빠가 갑자기왜!?"

좀비 가된 파르켈리오스 는

내가 날린 결전기에 순식간에

재가 돼서 사라졌다

"예성이 한 테서 저런 힘이?!"

"*태실라스 에 다녀온 모양이구만"

"딱보니 그래 보여"

"재혁이 도 '그걸' 준비해야지"

"오케이~ 스승님이 허가해주신 무술................

........준비해 보실까"

재혁이 는 그 자리에서 

무언가를 준비하듯이

굳은 것처럼 서있었다

그리고 로크_넬라니스는

"당신, 나의 검을 어떻게!!"

"너의 검도 아니잖아"

"무, 뭐라고요!?"

"이검의 주인은 더 이상 로크_넬라니스가 아니라는 거다

이검의 진명은.........리버스스피어..... 이검의 진정한 주인은 나니까!!!"

"어, 어떻게 그 검의 진명을?!"

그리고난 로크_넬라니스에게

그 말을 날렸다

"이 말을 전해주라더군 나를 죽일 수는 있어도 정의를 죽일 수는 없다 고 말이야!!"

"그,그말은!!!"

"보여주지 리버스스피어의 진정한 힘을!!"

"聖愴暝(성창명)결전기-purification into heaven(천국으로의 정화)!!!!"

나는 리버스스피어 를 휘둘렀고

거리에 있던 엄청난 수의 좀비들은

리버스스피어의 빛으로 인해

하나둘 천천히 재가 되어 사라져갔고

거기에 로크_넬라니스도

"나, 나의 사령의 힘이!!!!"

사령의 힘이 소멸하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황예성 귀로 물러나 그걸 준비해)"

"(알았어. 준비할게!)"

난 재혁이 의 말에

바로 뒤로 물러났고

재혁이 가 앞에 나섰다

"히, 힘을 잃었지만 당신만은 기필코!!"

"허어~얼 완전, 사오정이잖아 말귀를 못 알아듣고 말이야"

"막힌 귀를 제대로 뚫어주지 청황권의...................

....................궁극의 최종기 로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