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스 DxD 95화

엑셀레이터12 2019-04-08 2

제95화 거대한 나비


신서울에 있는 민간인들을 포함한 위상능력자들은 원인을 모른채 아토피, 피부병을 앓고 있는다.


미아: (환자들을 치료하며) 데체... 무슨 일이...

케롤리엘: Oh no 이렇게 끔찍한 광경은 처음봐요.


잠시후 나와 바토리 그리고 진이 이곳에 온다.


진: 진짜 심각하군 환자들이 같은 증상을 앓고 있다니...

바토리: 아마도 고의적으로 할 가능성이 높아보여!

스펙트라: 해독제를 얻을 단서가 필요하겠군!


지혜의 마안 아지트


리히트: (잠자고 있는 나비를 보고는) 잠이 들었군 뭐, 아직 제대로 움직이기에는 아직 무리라고 볼 수 있겠군

병사1: 리히트 님 이참에 확실히 보내버려야 합니다.

병사2: 그렇습니다. 그리고 프레셔스 전설의 튤립만 있으면 버터 케일이 제대로 움직이는 건 시간 문제입니다.

리히트: 알겠다. 스타크 네가 가라!

스타크: 알았다.


수원에 있는 어느 꽃밭


에리나: 와! 이 꽃 무지 예쁘다.

스펙트라: 의외군 무식하게 힘만 센 네가 꽃을 좋아할줄은 몰랐군

진: 아니야! 원수님 꽃 하나는 좋아하겠지 그것도 여자들끼리 좋아하는 꽃

스펙트라: 그래?

바토리: 진, 그런 말장난은 재미없거든!!

진: 에이~ 사실이잖아! 로제리아도 그 꽃을 좋아하잖아!

로제리아: 장난하냐?

스펙트라: 호오 진 네가 말하려는 꽃이 뭔지 알겠군!


그때


시민: 으아아악!!!

스펙트라: (비명소리를 듣고는) 무슨일이지? 가보자!


잠시후


스타크: 전설의 튤립이 이 근처에 있다는 거냐?

병사1: 예 틀림없습니다.

스타크: 샅샅이 찾아라! 그러면 나비가 제대로 움직일 수 있을것이다.


그때 나의 일행이 나타난다.


스펙트라: 하늘의 지혜 마안!!

스타크: 이런 벌써 나타날줄이야! 어떻게 이곳에 온거지?

스펙트라: 우연이라고 해야 하나? 너희들이 나타날줄은 의외였다! 그럼 공격!


나의 일행과 스타크가 이끄는 하늘의 지혜 마안과 대결을 한다. 결국 하늘의 지혜 마안의 병사들은 전멸했고, 스타크 혼자 남았다.


진: 스타크, 이곳이 네놈의 무덤일것이다.

스타크: 세로 매트라제타!!


피우우웅!!!


스펙트라: 피해!!


나의 일행들은 세로 매트라제타를 회피한다. 하지만 위력이 장난 아닌지! 거대한 구덩이 흔적이 나타난다.


스펙트라: 조금 세진것 같군 하지만 어둠의 마도베기!

진: 쇼크 볼트!

바토리: 더블 피어싱!

에리나: 해머 브레이크!

로제리아: 얼음 화살!!


콰과과광!!!


스타크: 크으으윽!!! 꽤 하는 군! (검을 뽑고는) 나에게 검을 뽑게 만드는 군!! 그럼!!


그때 갑자기 거대한 나비가 나타난다.


스타크: 설마!! 그렇군 오늘은 이만 물러가도록 하지! (텔레포트 한다.)


버터케일이 전설의 튤립을 찾자 꿀을 빨아먹으려고 한다. 튤립의 크기는 버터케일 만 하다. 


스펙트라: 저녀석이 노리는 건 저 꽃이로군!

바토리: (다이얼로 튤립을 향해 스캔하고는) 위험수치 104 프레셔스야!

진: 그럼 튤립을 회수해야 겠네!

스펙트라: 잠깐 저 나비 아마도 신서울에서 질병을 퍼트렸던 자 일수 있어! 섣불리 공격하다가는 당할수도 있어!

에리나: 방법은 있어?

로제리아: 어서 말해봐! 남자 바토리!

스펙트라: 일단 누군가가 저 나비의 주위를 끌어 그리고 나머지는 나비와 튤립과의 거리가 멀어질때 프레셔스를 회수해 그러면 체크메이트야!

진: 그럼 주위를 끄는건 나한테 맡겨!

바토리: 나도 진과 같이 할게!

스펙트라: 결정됐군 진과 바토리는 나비의 주위를 끌어주고, 나와 에리나, 로제리아는 그사이 프레셔스를 회수한다. 그럼 작전 시작!!


버터케일은 빠는 입으로 꿀을 빨아먹는 중 갑자기 나이프가 날아와 자신의 다리에 맞지만 튕겨나간다.


버터케일: 키익?

진: 와 둔하지는 않는가보네! (오른손으로 버터케일을 향해 겨누며) 쇼크 볼트!

버터케일: (전기를 맞은 뒤 진을 향해 성질을 내며 노려보며) 키이이이이이!!!!

바토리: 아주 화가 났나봐!! 역시 엿 먹이는 건 1등이라고 해야겠는데?

진: 그거 칭찬이냐?


버터케일이 진을 공격하려고 하자 바토리가 총을 쏜다. 그러자 화가 머리 끝까지 나며 진과 바토리에게 날아가며 돌진한다. 그러자 진과 바토리는 도망치기 시작한다.


진: 좋았어!! 작전대로 되어가고 있군!

바토리: 저 나비는 아직도 눈치채지 못하고 있을거야!

버터케일: 키이이이이!!!! (날갯짓을 하자 꽃가루와 비슷한 것을 날린다.)

진: (회피한뒤) 이걸로 민간인들한테 질병을 퍼트릴려는 속셈이였군! 하늘의 지혜 마안녀석들!! 이렇게 비열한 작전을 쓰다니...

바토리: 게다가 나는 차원인이라 안통해! 진 너는 물러가 있어 너는 인간이라 불리할수도 있어!

진: 괜찮아! 어떻게든 되겠지!

바토리: 잘난척은 여전하군 그럼 둘이서 공격한다.


그시각


스펙트라: 음.... 이 큰걸 어떻해 회수할 수 있을까....?

로제리아: 줄기를 자르면 안되고, 작아지게 하는 방법만 있다면...

스펙트라: 응? 로제리아 방금 뭐라고? 저걸 작아지게 만든다고? 기발한 방법을 생각하다니...

에리나: 그러면 그 프레셔스를 사용해야 하지만 아타락시아에 있는 프레셔스 창고에 있어서 쉽지가 않아!!


그때 다이얼에서 통신이 오자 통신을 받는다.


지크(통신): 방금 조사해봤는데... 그 꽃의 줄기를 잘라도 문제없다. 게다가 알다시피 전설의 튤립이라 한번에 시들거나 말라죽는 일은 없을거야! 그럼 각하, 제가 말한 위치를 보내는 곳에 자르십시요. (줄기의 위치를 보내준다.)

스펙트라: (위치를 받고는) 이곳을 자르면 된다는 거지? 알겠다. (통신을 종료한뒤) 내가 줄기를 자를때 에리나는 튤립이 강하게 쓰러지지 않도록 지렛대 역할을 해주고, 로제리아는 엄호해줘!

에리나&로제리아: Yes Your Highness!


나는 벨런스 브레이크를 하고는 튤립의 줄기쪽으로 날아간다.


스펙트라: 기가 슬래쉬!!


그러자 튤립이 갸우뚱하며 기울어지고는 쓰러지자


에리나: (해머로 받추고는 안간힘을 하며) 하아아아아아앗!!!!!


그러자 튤립은 안정적으로 쓰러진다. 그리고는 프레셔스 상자에 넣는다.


에리나: 프레셔스 회수 완료!

로제리아: 그럼 바토리 쪽은 잘 처리했나?


한편


버터케일: (전기와 빛공격을 당하며) 키이이이이이익!!!! (하며 소멸한다.)

진: 별거 아니잖아? 죽을때 마치 뒤집혀진 나비(노래아님) 같군

바토리: 웃기시네! 그래도 저 나비가 죽었으니 질병에 걸린 민간인들과 위상능력자들은 원래대로 될거야!


그때


스펙트라: 그쪽도 작전 성공했군!


그날밤 수원에 있는 어느 식당


스펙트라: 모두 수고했어!

바토리: (국수 한 젓가락 한뒤) 근데 국수 진짜 맛있다.

에리나: 너도 그래? 나도 마찬가지야!

진: 이곳은 한때 유니온 초보 요원일때 자주 드나든 곳이였어! 나한테 고마워 해! 내가 아니였으면 이곳에 식당이 있는지도 몰랐을거야!

로제리아: 네~ 네~ 잘난척 대장씨

스펙트라: (국수 세 젓가락을 하고는) 확실히 맛있군 평소 면음식은 좋아하지만 이렇게 맛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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