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자와 클로저-138(뇌신의 약점)

카이세르온 2019-04-25 2

-그리폰 (통신 회장)


그리폰에서 UN과 유니온에 통신을 요청했다


코르: 마르크스 처음 뵙겠습니다....코르네리아라고 합니다


마르크스(통신):....네, 반갑습니다...미스터 코르네리아


코르:....마르크스.....코르라고 불러주세요


마르크스(통신):......뭐랄까...동네 여동생같은 느낌이군요


코르:....최근 신서울에 폭우가 내린다는 이유는 알죠?


마르크스(통신): 팔기온...이라는 차원종말이죠


코르:.....네...조사해 봤더니....신급 차원종....이더군요


마르크스(통신):...그 차원종을 처리하기 위해

UN의 클로저를 보냈지만....다 당했습니다


코르:....그 차원종의 약점을 알려드릴게요


마르크스(통신):..그 차원종에게도 약점이 있습니까?


코르:..알고있다기 보다..알고있는 사람을 알고있어요


마르크스(통신):..그게 누구죠?


네쥬:...나야......팔기온의 약점은 내가 만들수있어

팔기온의 약점은 그림이야..한때 내가 봉인시켜서 알았는데

순수한 그림의 힘에 들어가면 힘이 B- 등급 정도로 약해져


마르크스(통신):..그럼 이 일은 그리폰에게 맡겨도 되겠습니까?


네쥬:...네, 감사드립니다



-폐쇠된 발전소


팔기온을 막기위해 늑대개와 검은양, 야수팀의 각 1명씩

싸우고 있었다 


넬리:....이제 한계야


나타:..노란 여우...이제 방법이 없는거야


서유리: 사부...이만 도망치자


넬리:...내가....길을 뚫을게..너희는 먼저 도망쳐


나타: 너는 어쩌고!!


넬리:....나는 괜찮아..그럼 (권총으로 팔기온을 쏘며) 


팔기온: 벌래따위가!!!, [암흑 대뇌화]!!!


검은 번개가 넬리를 강타 하려고 할때...

거대한 얼음이 번개를 막았다


나타:...뭐야?


넬리:...처음 보는 위상력


발전소에 네쥬가 걸어 들어왔다


네쥬: 인간계의 클로저는 다 허풍쟁이밖에 없네


나타: 너는 누구냐!!!


네쥬: (무시하며) 팔기온 오랜만이야 350년 만이네


팔기온:....네 녀석은 네쥬!!!!


네쥬: 그림결계 {얼어붙은 시간의 궁전}


서유리:...너는 누구야?....그리고 이 결계는 또 뭐야?


팔기온: (비틀거리며)...네 녀석...네쥬!!!!


네쥬: 팔기온의 방어력은 약해졌어 그러니...빨리 처리해


미아: [플로 힐]!!, 이제 움직일수 있을 겁니다


서유리: 진짜다..상처가 다 아물었어


나타:..그보다 설명 좀 해봐 


파이:...그게...저희도 뭐가 뭔지 몰라서


네쥬: 일단 적에게 집중해!!! [시간 정지]


서유리: [유리불패]


나타: [염마]


파이: [절명오의-백설]


넬리: [지옥의 마차]


미아: [안개밤의 살인]


팔기온: (공격을 받고)..이..이럴수가!!


더스트: (차원문을 열고)...팔기온 귀환해!!


네쥬:....지난번에는 봉인으로 끝났지만 이번에는

쓰트려 주겠어


더스트: 팔기온은...아직 우리를 위해 일해줘야 겠어


파이: 놓치지 않겠다!!! (팔기온의 배며)


팔기온:....(도망치며)...다음에...만나도록 하지


팔기온이 떠나자...신서울에서 내리던 폭우가 그쳤다


파이:....태양이 이렇게 따뜻하다니


서유리:....그러게


나타:...그런데....검은 꼬마는 누구야?


네쥬: (화를 내며) 검은 꼬마라니!!, 내 이름은 네쥬라고!!


서유리: 내 이름은 서유리 앞으로 잘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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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 네쥬의 비밀


-그리폰 (네쥬의 방)


소마:...네쥬는 몇 살이야?


네쥬: 400살인데


루나:..그런데....네쥬는 왜 살아있어?


네쥬:...아니..나는 이미 죽었는데 사인은 임종


세트:...그럼 어떻게...살아있는거냐?


네쥬:....나는 현실의 네쥬의 사념이야


소마:....그럼 유령이야?


네쥬: 신비한 그림과 연관 되면 영혼의 파편이

그림속으로 들어와...나는 이미 죽고 어린아이 모습이기 원해서

이 모습으로 있는거야

이 이야기는 여기까지하고 보고싶은 그림있어?, 내가 그려 줄게


세트: 네쥬 그러면....이집트의 벽화도 그릴수 있냐?


네쥬: 알았어, 바로 그려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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