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자와 클로저-119(그림자)

카이세르온 2019-04-06 2

-그리폰 (의무실)


미아는 침대에 누워서 잭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미아:...잭...잭은 칼리 언니에 대해 아는거 있어요?


잭: (그림자에서 나오며)...글세?, 내가 칼리의 방에 간적이 있는데

주술도구와 룬 해독서 프레셔스 도감이 있었어


미아:...그런가요?, 칼리 언니도 나와 같이 룬 공부를 하는구나


잭:...그런데...그 녀석 시스콘 이였어 미아 네 사진이 잔뜩 있더라


미아:.....제, 사진이..잔뜩 있다라...그거 무서운데요


잭:...지금도 그림자 병사를 이용해 촬영하고 있어


미아: (나이프를 던지며)..그렇군요


나이프를 던진 곳에 그림자 병사가 있었고

나이트에 맞자 바로 소멸했다


미아:..어머니는 뭘 하고 있어요?


잭: 군대를 모으고 양성하고 있어 루시팰 군대에 대비하고 있나 봐


미아:...그러고 보니 잭과 이야기를 하는게 얼마 만이지?


잭: 몰라, 그동안 자고, 정찰한다고, 이야기도 못했어


미아:...죄송해요, 코르님은 어때요?


잭: 회장은 요즘도 쉴틈없이 일하고 있어


미아:...나중에 선물이라도 해야겠네요 


잭: (미아르 살짝 때리며) 네 몸 조리나 잘 해


미아: 네,요즘 감기 무섭네요


클로비스: 잭도 있었군 아가씨를 좀 봐주세요


잭:....그래, 알았어


클로비스:(약을 지으며)..약제술을 공부해 두기를 잘 했군요


미아:...클로비스의 약은 써서 싫은데요


클로비스: 좋은 약은 입에 쓴 법 드시죠 (약을 주며)


미아:...(약을 받아 먹으며)...으...써


클로비스:....그래도 몸은 많이 나아졌을 겁니다


미아: 몸은 나아졌는데...진짜 쓰네요


잭:...어쩔수 없잖아..네가 다치면 임무에 지장이 생기니까

언제나 컨디션을 유지 해야지


미아: 그렇군요, 그럼 조금만 더 잘게요


클로비스:...알겠습니다, 오늘까지는 쉬도록 하세요



-회장실


코르: 넬리~, 이제 쉬어도 될까요?


넬리: 쉬고 싶으면, 서류 작성 끝네세요


코르:....이제, 지쳤다...에요


넬리:..네, 네 그럼 쉬도독 해요


코르: 고맙다..에요


넬리:...서류는 거의 다 했으니 내일 아침에 끝내도

될 것 같군요, 간식 입니다


코르:....(간식을 먹으며)...네, 알겠다...에요


레베카: (문을 열고 들어오며) 넬리~!!, 일 끝났어?!!


루미나: 레베카, 관리자님 앞에서 채통을 지켜


레베카:....넬리, 간식 가져왔어 관리자님도 드세요


코르: 어떤 간식입니까?


레베카: 푸딩입니다


코르: (눈을 반짝이며)..호오~, 맛있겠다...에요


루미나: 관리자님은 어린애 입맛이네요


코르: 성인이지만..어린아이의 모습이니...맞는 말이네요


넬리:..차도 있으니 같이 드시죠


코르와 야수팀은 소소한 티 타임을 즐기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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