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6화 데빌아이스

판도라 비밀기지

사막여우 팀과 매그파이 팀은 영상에 나온 데빌아이스를 본다.

사가라: 지상의 기온이 계속 떨어지고 있어요.

바토리: 게다가 저 얼음 덩어리를 파괴할 방법도 없고

진: 그래! 프레셔스를 사용하면 되잖아!

스펙트라: 프레셔스? (뭔가를 눈치채고는) 그렇군 완전히는 못해도 적어도 무력화 시킬수는 있어! 나는 본부로 돌아가서 프레셔스를 가져 올게 너희들은 루시펠 군단과 상대하도록!

나는 텔레포트를 하며 아타락시아로 간다.

한편 신서울 충무로 시내

레비아탄을 포함한 루시펠 군단 일원들이 데빌아이스가 자라는 모습을 구경한다.

타이지: 이제 반나절만 남으면 이곳은 완전히 얼음나라가 되겠지!

가이: 음하하하하!

엠브로즈: 상당히 좋은 광경이군

그때

진: 쇼크볼트

진은 쇼크 볼트로 데빌아이스 일부를 깨버린다.

진: 너희들 마음대로 되지는 않을거다!

가이: 뭐라고?

레비아탄: 네놈이 감히 저 데빌아이스에 손을 대다니....

레비아탄이 창을 들고 나서려고 하자 타이지가 레비아탄에게 간청을 한다.

타이지: 레비아탄 님 저자에게 빚이 있습니다. 그러니 제가 상대하도록 허락해주십시요!

레비아탄: 그래 알겠다.

엠브로즈: (조약돌들을 던지고는) 힘을 빌려주겠다.

타이지: 감사합니다. 엠브로즈 님!

타이지가 지팡이를 들고 판도라 삼대장과 매그파이 팀들과 맞서 싸운다.

진: 다들 조심해! 저자의 비눗방울을 만만히 봐서는 안되니까!

루&유&매그파이 팀들: Yes My Lord

타이지: 건방진 것들! 비눗방울 레이저!

진의 일행들은 회피를 하고는

에리나: 해머 브레이크!

바토리: 라이트 사인!

로제리아: 화염의 화살!

비비: 플라잉 부메랑!

유니: 허리케인 빔!

루미: 자프키엘! 블레스터!

오비들: 캬아아아악! (변색이 되고는 사망한다.)

진과 타이지는 서로 일기토를 벌인다.

진: 퀵 슬래쉬!

타이지: 으어어억!

레비아탄과 사천왕 2명은 그 광경을 지켜본다.

레비아탄: 저런 한심한 놈을 봤나! (그때 무언가의 텔레파시를 받고는) 하필이면 어쩔수 없군 엠브로즈 가이 철수한다.

가이&엠브로즈: 네

레비아탄과 사천왕 2명은 텔레포트를 한다.

타이지: 레비아탄 님!!

진: 아무래도 버림받은 것 같은데? 그만 포기하는게 좋을거야!

타이지: 네놈이 감히!!

그러자 지팡이를 치켜들더니 데빌아이스로 깔아뭉겔려고 한다.

타이지: 데빌아이스로 이곳을 뭉게주마!

그때 불꽃이 데빌아이스를 향해 날아오자 데빌아이스가 무력화되었다.

타이지: 아니? 어째서...

스펙트라: (망국의 불꽃을 든채) 역시 프레셔스가 정답이였군

타이지: (나를 노려보며) 네 이놈!!

스펙트라: 어서 마무리를 지어!

진: Yes Your Highness! (온몸에 스파크를 내며) 샤인 스파크!!

진은 타이지에게 빠른속도로 돌진하고는 타이지를 데빌아이스 쪽으로 날려버린다. 결국 타이지는 데빌아이스에 충돌한다.

타이지: (온몸이 부서지면서) 으아아아악!!

결국 타이지는 데빌아이스와 같이 최후를 맞이한다.

판도라 비밀기지

유니: 프레셔스를 사용할 줄은 생각치도 못했어요. 

진: 그치? 프레셔스가 가끔 필요할 때가 있다니까! 

비비: 이번 진의 활약이 매우 컸어!

진: 당연하지!

에리나: 하지만 레비아탄이 갑자기 도망친 이유는 뭘까? 그 상황에서는 레비아탄이 간단히 해결할 수 있을텐데 말이야!

바토리: 글쎄... 무슨 사정이 있나봐!

로제리아: 그럴리가 있냐? 마왕이라는 자가 꽁무니를 빼고 도망치다니 이상하지 않아?

루미: 확실히 그렇네요.

때마침 내가 돌아왔다.

스펙트라: 무슨 이야기를 나누고 있냐?

루미: 선배 어서와요! 근데 안색이 좋아보이지가 않네요.

스펙트라: 아무래도 더 힘든 싸움을 해야 할지도 몰라! 안심할수가 없어서...

진: 왜그래? 원수 님 어떻게든 되겠지 설마 아직 사천왕들이 다 나타나지를 않았는데... 벌써 마왕이 나서겠어?

스펙트라: (진의 말을 듣고는 조금 안심을 하며) 그러네 아직 조급할 필요가 없군!

구 시구르드 제국(루시펠 근거지) 궁전

레비아탄과 사천왕 2명이 힘겹게 온다.

레비아탄: 이봐 무슨일인데... 나를 부른거야!

벨제부브: 마침 왔군 지금 수정구가 깨지기 시작한다.

레비아탄: 뭐라고? 그렇다면...!

아스모데우스: 대마왕 루시펠 님이 봉인에서 깨어난다는 뜻이다.

엠브로즈: 하지만 나머지 검은 성배를 다 회수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도 가능하다는 말씀이십니까?

벨제부브: 그분은 초월자이시기도 하다. 그러니 부활의 시기가 이를때도 있다.

쨍그랑!

수정구가 깨지자 루시펠이 깨어난다. 그러자 삼대 마왕과 사천왕들은 인사를 올린다.

루시펠: 드디어 깨어났다. 수십 년 동안 깊은 잠이였다.

벨제부브: 대마왕 루시펠 님 감축드리옵니다.

아스모데우스: 명령을 내려주시옵소서! 대마왕 루시펠 님!

루시펠: 허나 아직 힘이 완전하지가 않구나!  

레비아탄: 그렇다면... 봉인이...?

루시펠: 서두를 필요가 없다! 그때까지 세력을 확장시키면 된다. 그럼 대마왕 루시펠이 명한다. 루시펠 군단에 방해되는 이름없는 군단과 그림자 제국 등 차원세계를 완전히 짓밟아 나의 세상으로 만들어라! 인간계는 아직 때가 아니다!

삼대 마왕과 사천왕들: (충성의 맹세를 한채 경례를 하며) 명을 받겠습니다. 대마왕 루시펠 님!

루시펠: 후후후후 후하하하하!!

대마왕 루시펠이 깨어나자 각지에 있는 병사들과 간부들, 군단장들은 대마왕 루시펠이 있는 곳을 향해 충성의 맹세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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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왕 루시펠 프로필

이름:루시펠

나이:불명

생일:불명

키:243cm

몸무게:마른 체형

소속:루시펠 군단 세력 수장 겸 대마왕

이명:대마왕 루시펠, 광명의 초월자

복장:하얀색 갑주

망토색깔:하얀색

성격:카리스마, 권모술수, 예언자 등

머리카락색깔:은색

머리스타일:슈나이젤 머리

눈동자:하늘색

취미:불명

무기:주와이즈 검

위상력:얼음, 어둠, 빛, 예지력, 푸른색 화염 등

좋아하는것:모든 차원세계를 정복 세력을 확장시키기, 백조 등

싫어하는것:방해가 되는 세력

개요:루시펠 군단의 수장겸 초월자 모든 차원 세계를 정복하기 위해 파괴와 혼돈을 목적으로 침공한다. 라인하르트 의해 봉인당했지만, 최근에 봉인에서 깨어난다. 게다가 예지력이 뛰어나 삼대 마왕에게 상황에 따라 명을 내린다. 여담으로 등에서 날개를 꺼낼때 타천사의 날개다.

희망성우:김상백(한) 스와베 쥰이치(일)

작가의 말

그다음 전개가 생각이 나서 어쩔수 없이 하나 더 올렸습니다. 원래는 한개만 올리지만 시간이 넉넉해서 한개 더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