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 스토리 (세하와 유리의 결혼식) 2

히나미루미츠하 2019-02-09 2

전편에서 고백을 받아버린 서유리 이제 서지수 집 앞에 도착


서지수 : 오랜만이구나 이세하 엄마가 안보고 싶었냐?


이세하 : 엄마가 아니라 아빠 모습을 본거 같아 무서워


서지수 : 니가 내 아들 맞는거니? 무섭다는 소리를 다 하고

오랜만이다 유리야 아줌마가 자다 일어나서 미안


서유리 : 아니에요 다시 볼수 있어서 영광이에요

못 보는줄 알았아요 그때 실종돼셔서


서지수 : 듣자하니 흑지수 라고 불리고 내 분신 역할 하면서

다른팀들을 도와 줬다고 했던거 같은데 나도 들으지 얼마안돼


서유리 : 그래도 다행이잖아요 살아계셔서 세하가 걱정 하잖아요 그래도 어머니 인데


서지수 : 응 ... 아들 결혼하고 싶다고  결혼이 좋은건줄 알아 뭐 아들이 실다는건 아니고

차라리 석봉이 처럼 그냥 편하게 살았으면 했는데 클로저라니 ... 처음에 내가 진짜 반대 많이 했다. 아들


이세하 : 아마도요 엄마 일단 사귀자고 제가 유리에게 고백 했어요

유리는 제가 처음으로 좋아한 친구에요 결혼이 안돼면 약혼이라도


서지수 : 아들 유리 마음은 생각해 봤어?

유리 마음도 알고나서 말하는거야?


서유리 : 저는 세하가 좋다면 약혼이던 결혼이던 사귀는거든 다 할 생각이에요


서지수 :  흠 ... 좋아 근대 학교도 졸업 안했잖아  지금 임무도 있고

근대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 혹시라도 못 만날가봐 임무 하다보면

멀리라도 갈까봐 서두르는거였어?


이세하 : 일단 엄만 국민적 영웅이고 사실 유정누나나 송은이 경정님이 알면

놀릴거 같아서 일단 다른 팀드도 늑대개 팀들도 이상하게 생각할거 같아서


서지수 : 좋아 일단 사귀는건 허락 하겠어 결혼은 조금 두고 생각해 보자

약혼 까지는 허락해 줄게 그리고 날짜는 엄마가 정해줄게 기다리고 있어

나 또 실종돼면 큰일날거 같아


서유리 : 오늘 음식 많이 차리셨네요 잘 먹겟습니다.


서지수 : 응 우리 세하를 잘 부탁한다 엄마가 돼가지고 해준게 없다. 걱정만 시키고


서유리 : 걱정마세요 세하는 강한남자 니까요 세하를 믿으시라고요


서지수 : 응 그래


저녁을 먹고 검은양 팀으로 복귀했다. 집에 있는 엄마 서지수를 나두고


검은양팀 숙소



이슬비 : 세하야 축하에 유리랑 오늘부터 1일이라며


제이 : 이런 생각지도 못했는대 대단한대 부럽군


미스틸: 형 축하해요 잘 사귀세요


이세하 ": 벌서 퍼졌네 .......  흠


서유리 : 아직도 안 믿겨져 내가 세하랑 사귀는 사이라니

놀랬어 이세하 잘 부탁할께 내 미래 낭군님


이세하 : ....    으 ㅡㅡㅡㅡ 응


그리고 저녁 브리핑이 시작 돼고 어뜨 대와 다름 없이 작전구역에 나간다

임무도 하고 세하는 힘이 쏯는거 갇다 유리가 있어서 ....


추신 :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 더 글을 쓸 작정 입니다.

다음편에서 끝나지 않을것 같습니다


일단 노력해서 더 잘 서 보겠습니다.


당분간 승급 때문에 글을 쓰로 오지 못할거 같아서

금방 돌아 올게요 읽어주신분 감사 합니다.


2024-10-24 23:22:21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