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스 총사와 용의 윤무 시즌2 34화 (完)
엑셀레이터12 2018-12-20 1
에필로그
차원세계에 있는 성
엠브로즈: (3대 마왕에게 인사하고는) 루시펠 군단 사천왕 클로버 엠브로즈 삼대 마왕님을 배알합니다.
벨제부브: 그래 대마왕 루시펠 님의 부활시키는 또다른 방법이 있다고?
엠브로즈: 네 벨제부브님 (자신의 손바닥에서 검은성배를 소환한다.) 이것이 대마왕 루시펠 님을 부활시킬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부활뿐만아니라 성배가 깨지지 않는 한 불사의 능력이 영원히 지속됩니다.
레비아탄: 참으로 대단한 물건이군 하지만 그거 하나로는 어림없을텐데?
엠브로즈: 말씀하신대로입니다. 나머지 11개를 손에넣으면 대마왕 루시펠 님의
부활은 차츰 앞당겨질것입니다.
아스모데우스: 기대되는군 알겠다.
엠브로즈: 그럼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엠브로즈가 물러간 후
레비아탄: 검은 성배라... 확실히 조율자를 보내길 잘했군 안그래 공작님?
벨제부브: 공작이라고 부르지 마라 레비아탄 한번만 더 불렀다간 너의 목숨은 보전하지 못할것이다.
레비아탄: (벨제부브를 유혹하는 말투로) 아 그러셔 내가 공작님이라고 부르지 않는다면 뭐라고 부르면 좋아? 공, 작, 님?
벨제부브:....
아스모데우스: 그건 그렇고 우리 언제까지 이러고 있을테냐? 지루하지도 않아? 안그래도 따분한데 내가 직접나가서 이 금강야차의 힘을 놈들에게 보여주겠다.
벨제부브: (아스모데우스의 앞길을 막고는) 어딜 가는거냐? 아스모데우스 멋대로 나간다면 루시펠 님의 명령 불복으로 간주하겠다.
아스모데우스: (도끼를 들고는) 안그래도 따분해 죽겠는데 나의 앞길을 막아? 네가 2인자라고 무서워 할것 같아?
벨제부브: (검을 뽑고는) 나를 공격하는건 루시펠님에게 칼을 겨눈걸로 간주하겠다!
아스모데우스: 네가 루시펠님은 아니잖아? 덤벼라!
벨제부브: 바라던 바다.
둘이서 무기를 들고 싸울려는 찰나 레비아탄이 창으로 두명을 중제시켰다.
레비아탄: 이래서 남자들이란 뭐 그래도 나름 멋있지만 아직 사천왕들이 애를 쓰는데 마왕이 이러면 안되지 아스모데우스 인내심을 가져 그리고 공작님은 자기가 총사령관이라고 너무 딱딱하게 굴지마!
벨제부브&아스모데우스:.....
그때 루시펠의 목소리가 들려지자 삼대 마왕은 경례를 한채 명령을 기다리고 있다.
루시펠: 너희들에게 명령을 내리겠다. 며칠 뒤 인간계는 피바람이 몰아칠것이다. 그 기회로 하늘의 지혜 마안들을 우리편으로 끌여들여라!
벨&아&레: 예 대마왕 루시펠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