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화 본부를 사수하라!

지휘 본부 방어전

발렌타인: 왔군! 그럼 지금 녀석들이 본부로 향하는 길목을 끊어놓을것이다.

바토리: 괜찮겠어? 비록 길목을 끊는다해도 녀석들이 다시 올지도 모르는데?

발렌타인: 걱정마라! 길목을 끊는다 해도 본부로 향하는 비밀 길목은 모르고 있다. 그럼 이카루스 황국 병사들과 교전하면서 길목을 차단하면 우리가 이긴다. 그럼!

나는 발렌타인과 같이 이카루스 황국 병사들을 차례 차례 무찌르고는 현재 눈에 띄인 길목에다가 폭탄을 설치했다. 그리고 본부로 귀환하려는 찰나! 나머지 선발대와 조우했다.

선발대 지휘관: 너희들은 포위됐다! 순순히 죽음을 받아들여라!

바토리: (썩소를 지으며) 헤에~ 그냥 항복을 해도 살육을 하시겠다. 이거지? 그럼 싸울수밖에!

선발대 지휘관: 뭣이?! 바주카 부대 적 2명을 향해! 발사하라!

바주카 부대: 콰콰쾅!

발렌타인: (가까이 다가오는 포탄에다가 오른손을 피고는) 리펠!

그러자 포탄이 바주카 부대들에게 날아갔다.

바주카 부대: 으아아악!

선발대 지휘관: (이를 갈며) 이이이익! 소총부대 사격준비! 쏴라!

소총 부대: 무리입니다. 무기가 갑자기 저 여자한테 가고있습니다.

선발대 지휘관: 뭐라고?!

바토리: 어이 방심하면 안되지! 라이트 사인! (선발대 지휘관의 오른쪽 어깨를 찌른다.)

선발대 지휘관: (오른쪽 어깨에 상처가 난 부위를 잡은채) 상관없다. 맨몸이라도 맞서싸워라!

하지만 병사들은 발렌타인의 양손을 보고는 겁을 먹자 도망치기 시작한다.

선발대 지휘관: 뭣들하느냐? 물러서지 마라! 맞서 싸워라! 싸우란 말이다.

하지만 나의 레이피어에 의해 복부에 찔리고는 지휘관은 사망한다. 결국 선발대들은 전멸을 하였고, 길목도 끊이자 칩입이 어려운 상황이 되었다.

판도라 임시 본부

T,T: 이걸로 몰아내기는 했지만 아직 방싱할수가 없어! 우리 병력은 놈들의 병력보다 2배는 적고, 보급품은 얼마 버틸수 있는지 알수가 없어!

바토리: 걱정마 내가 적들의 보급품을 탈취하면 되니까

T,T: 그건 그렇고 발렌타인이란 사령관 강하네! 과연 사령관 어느 정도 강한지는 추측은 했지만.

바토리: 그치? 하지만 아직 사령관을 따라가기는 아직 멀었어 그래도 언젠가는 사령관보다 더 강해질거야! 너희들 라운즈들처럼!

T,T: 그래 그래 현재 적들의 보급품들은 런던 중심가에 많은 의료품과 무기들 등 다양한 보급품들을 발견했다고 정찰병의 보고가 들어왔어 하지만 경비가 삼엄해서 너 혼자로는 무리야! 그럼 나와 같이 런덤중심가로 가서 보급품들을 탈취하러 갈건데 너의 생각은?

바토리: 두말하면 잔소리지 그럼 보급품들을 탈취하러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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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너스: 루미의 알바 下

루미: (카운터에 숨으며) 큰일이야! 하필이면 선배와 T,T씨...

로제리아: 우리가 알바하는 거 들켰다간 그 즉시 끝장이야!

루미: 아 싫어! 아직 목표금액을 못 채웠는데... 왜 여기에 나타나는지

로제리아: 아마도 일을 다 마치고 우연히 이곳에서 휴식을 취하고 싶나봐 그리고 카페에 들어오는건 우연 아닐까?

루미: 하지만 선배는 커피를 싫어해요. 그래서 카페에 들어오는 확률은 거의 제로에요.

두명이서 숨은채 수다를 떨때

스펙트라: 저기~~! 주문할건데

루미: 부르잖아요. 어서 가봐요.

로제리아: 뭐?! 나는 이 카페에 대해서 아무것도 몰라 네가 가! 변장 했잖아!!

루미: 바로 들킨다고요!!

그순간

스펙트라: 종업원 있지? 그게 아니면 손님 쪽에서 가는 스타일의 가게인가?

루미&로제리아: (큰일이다! 왔어!!)

그러자 루미는 주문을 받고 로제리아는 자신의 얼굴을 가린다.

루미: 아 네 무슨 일이신가요.

스펙트라: 아니 무슨 일이냐니 주문 할게 나는 초코라떼 저 애한테는 카푸치노 주문할게 (변장한 루미의 모습을 보자) 어? ....너

루미: (낮가르며) 네?

스펙트라: 아니 내가 착각했군 직장 동료 중에 너와 똑같이 생긴 여자가 있어서 그리고 목소리도 똑같고 혹시 쌍둥이 동생이야?

루미: 여동생 없는데..

T,T: 하이드리히 작업걸지마 라운즈로서 체통을 지켜!

스펙트라: 작업이라니.. 아닌데? 왜? 혹시 질투?!

T,T: 물벼락 당하고 싶지?

스펙트라: 어디 해봐! 상관에게 이유없이 위상력을 사용하면 너의 처지가 안좋아질걸?

T,T:......

스펙트라와 T,T가 다투는 동안

루미: 휴 다행히네요. 근데 쌍둥이라니

로제리아: 그치만 얼마 안가 들킬 거야 어쩔건데?!

루미: (잠시 생각한뒤) 아! 적당한게 있어요.

잠시뒤

로제리아: (고양이 인형옷을 쓰며) 기다리셨습니다옹. 초코라떼랑 카푸치노 입니다옹...

로제리아 회상

루미: 가게 홍보 할 때 썼던 인형옷이 있어요.

다시 현실

로제리아: 이런 *** 정령자식... 이런걸로 괜찮을까?! 

스펙트라: (인형옷을 입은 로제리아를 보고는 비웃으며) 하하하하하 뭐야 너 이름은 뭐냐? 야옹이커피?

그런데 갑자기 T,T가 고양이 인형옷을 보자 눈이 초롱초롱해진다.

로제리아: (뭐야? 마녀녀석 갑자기 왜저래?)

로제리아는 침착하게 서빙이 끝나고는 자기 업무를 한다.

스펙트라와 T,T가 초코라떼랑 카푸치노를 다먹고 돌아간 뒤

로제리아: (인형옷을 벗은뒤) 휴 위험할뻔했어 일단은 안심이야

루미: 아니요. 이제 시작이에요. 지금이 7시 이 카페는 저녁이 제일 바쁜 시간대 폐점시간인 8시 30분까지 앞으로 1시간 반 그 사이 우리끼리 해결해야 해요.

로제리아랑 루미는 8시 30분까지 죽을만큼 일을 하였다. 그리고 퇴근길에서 돌아가려는 찰나 진을 만난다.

진: 늦었네

루미: (당황하며) 선배?

로제리아: (당황하며) 진?

진: 언제까지 기다리게 할 셈이야! 루미를 찿았으면 빨리 알려줘야지!

로제리아: 미안.. 루미랑 카페에서 일..

루미: (로제리아의 말을 끊고는) 커피를 마셨서요.

진: 나도 끼워주지 가서 버블티 하나 먹을려고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