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스 총사와 용의 윤무 시즌2 20화
엑셀레이터12 2018-12-14 1
제20화 우정의 힘
진: 방금 발렌타인 사령관에게 들었어 그 여자 과거의 전우였다며?
바토리: 이제는 아니야! 하지만 벌처스 처리부대 해체하기 사흘전 크리스티나는 어떤 작전중 사망을 했어
진: 뭐? 근데 죽은자가 어떻게 다시 살아난거야? 무슨 불사신도 아니고
바토리: 나도 몰라 하지만 역겨운 나르시스트의 개라면 그자가 크리스티나를 다시 살려낼 가능성이 높아
진: 그렇군 아 그리고 총수 각하가 우리들에게 할말이 있다고 부르시네 일단 각하한테 브리핑을 한번 들어보자
잠시뒤
레드독: 방금 사가라한테 그 창에 대한건과 해결책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바토리: 해결책?
레드독: 믿기는 힘들겠지만 그 창은 소유자의 감정이 격해지면 끝내 폭주까지 할수 있다. 그래서 진과 같이 그 창을 파괴하거나 아니면 소유자를 죽여야하는 선택을 해**다.
진:.....
레드독: 바토리는 그렇다쳐도 너가 그럼 응답을 하다니 의외로군!
진: 창을 파괴한다는 건 저도 동의합니다. 하지만 소유자의 목숨을 거둬야하는 작전은 저도 동의못합니다.
레드독: 이유는?
진: 만약 소유자를 사살하면 매그파이 팀은 우리도 유니온과 같은 취급을 받을것입니다. 그리고 매그파이 팀은 판도라를 더이상 신용하지않을것이구요.
레드독: 일리가 있군 하지만 최악에 상황이 오면 더이상 주저하지 말아라! 이건 명령이다. 작전을 다시 설명하겠다. 광산 심장부로 가서 크리스티나의 창을 파괴하거나 아니면 크리스티나를 사살하도록!
진: Yes Your Majesty
광산 심장부
바토리: 어디 편치 않아보이네
진: 어... 하지만 총수 각하의 명령도 일리가 있어 만약 최악의 상황이 오면 그때!
바토리: 나도 이해되 하지만 어쩔수가 없잖아
진: 그치?
잠깐 수다를 한뒤 나와 진은 광산 심장부에 있는 차원종들과 오비들을 무찌르며 크리스티나를 만나러 간다. 그리고 크리스티나를 만났는데 크리스티나의 모습이 조금 다르게 보였다. 아니 자세히 말하면 그녀의 정신 상태라고 볼수있다.
크리스티나: 역시 라운즈와 같이 나타날줄 알았어 하지만 너는 결국 내 손에 죽을테지
바토리: 그만둬 너는 그자에게 이용을 당하고 있다고! 어서 창을 버려! 계속 창을 사용하면 너까지 죽을수 있다고!
크리스티나:......
진: 만약 내가 저여자라면 공격을 할거야!
바토리: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진: 지금 방심하기 딱 좋은 타이밍이지 딱 너처럼
그러자 크리스티나는 나와 진에게 공격을 시전했고, 나와 진은 공격을 피했다.
진: 거봐! 내말이 맞지?
바토리: (화를 내며) 너 말이 씨가 된다더니
크리스티나: 엠브로즈군을 방해하는 자는 용서못한다! 라만차 스피어!
크리스티나는 창을 회전하면서 돌진을 한다.
진: 에너지 소드 섬광
바토리: 더블 피어싱!
크리스티나는 데미지를 입었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나와 진에게 공격을 한다. 결국 크리스티나가 패배를 하였다.
크리스티나: (두손으로 창막대기를 잡은채 지치는기색으로) 어째서 내가 엠브로즈군에게 받은 창도 너희들을 굴복시킬수 있었는데 어째서!
바토리: 알고싶어? 가끔 누군가와 같이 협력하면 위험한 상황을 극복할수 있어 너는 그 소심한 성격인 탓에 친구들을 제대로 사귀질 못했어 지금이라도 늦지않았어 그러니까 다시 돌아와! 매그파이 팀으로
크리스티나: (갑자기 고개를 숙인다.)
진: 아무래도 만약 나였다면 최후의 수단을 쓸거야!
크리스티나는 진의 말대로 폭주를 하기 시작하였고, 상처까지 순식간에 회복되었다.
바토리: 너는 그냥 말하지마!
크리스티나: 봤지! 이게 나와 엠브로즈 군이 가진 우정의 힘이야!
진: 우정의 힘? 너는 친구가 뭔지 모르는군 친구란 서로 배려하고 가끔 선의의 경쟁을 하지만 훈훈한 관계를 말하는거야 그게 친구야
바토리: 잘 말했는데 진
그러자 크리스티나는 한단계 더 폭주를 했다.
크리스티나:시끄러! 닥처! 뭐가 친구야!!
바토리: 솔직하지 못하네
크리스티나: 나는 로제리아도 에리나도 그 누구도 친구라고 생각하지 않아!!
진: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크리스티나: 로제리아와 에리나는 나를 버릴려고 했었어! 은근 바토리 너를 챙기려고 했고 아아아악 다 싫어!
크리스티나는 폭주를 할려는 찰나 내가 창을 파괴하고는 크리스티나를 붙잡았다.
크리스티나: 이런 잡혔다...!
바토리: 이걸로 우리가 이겼어 그러니 순순히 항복해!
크리스티나: 이걸로 항복한다고 생각해? 나의 친구는 엠브로즈 군이야! 죽을 고비를 넘긴 나를 살려냈고, 이 테오도라의 창을 줬어! 날 믿어주니까!
진: 그래? 나는 그 엠브로즈가 너의 친구라고 생각되지는 않아!
바토리: 나도 마찬가지야 그 자는 너를 폭주시키게 만들고 또 매그파이 팀과 너사이에 이간질을 시킨거야! 그것도 모르고
크리스티나: 거짓말... 아니지 엠브로즈 군이 아니야 결국 또버려지는 거야?!
또 배신 당하는 거야?! 결국 나는 뭐야?!
진:.....
바토리:.....
크리스티나: 자 날 잡아가! 날 고문하든 죽이든 맘대로해!
진: 어이가 없네 고문? 죽여? 누군가는 몰라도 나는 절대로 하지않아! 만약 용서받지 못한일이라고 그 죗값을 치르게 만들거야!
크리스티나는 진의 말에 동요하고는 순순히 투항을 한다. 그리고 죗값을 치르는 조건으로 판도라 측들에게 자신이 알고 있는 정보를 말한다.
군수공장 상공
발렌타인: 휴 다행히 무사했군
바토리: 쟤는 이제 어떻게 되는거지?
발렌타인: 크리스티나의 처분은 내가 하기로 했다. 그래서 수감되지않은 대신 당분간 위상력억제 팔찌를 채우기로 결정을 했다.
바토리: 현명한 판단을 했네 사령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