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스 총사와 용의 윤무 시즌2 13화

엑셀레이터12 2018-12-08 1

제13화 빗속에서의 사투


레드독: 화상은 안입었다니 다행이군 현재 빗속의 휴게소에서 대다수의 골렘들이 포착했다는 보고가 들어왔다. 하지만 포착된 골렘들은 우리가 알고있는 골렘들이 아니다. 그러니 빗속의 휴게소에서 가서 골렘들을 처치하도록


빗속의 휴게소


바토리: 확실히 빨간개의 말대로네 이 골렘들 처음본것들이야 일단 처리하고 봐야겠어!


나는 골렘들을 계속 무찌르며 앞으로 나아갔다. 계속 무찌르는 끝에 도로시를 포함한 클로버 로즈 기사단들과 다시 만났다.


도로시: 여기서 다시 만날줄이야 바토리

바토리: 나도 마찬가지야 설마 그 골렘들 너희들 짓이였구나!

도로시: 그 골렘들은 다이아몬드로 만든 골렘이지 즉 너희들이 본 골렘과는 차원이 달라! 게다가 그분밖에 만들 수 밖에 없는 골렘이다.

바토리: 그분? 설마 그 역겨운 장발녀석을 말하는 거냐?

도로시: 감히! 엠브로즈 님을 모욕해?! 하지만 잘못짚었어 다이아몬드 골렘들은 사천왕 중 한명외에는 만들지를 못해 그전에 한번 너와 붙고 싶었어 그럼 진형 샤이닝 로즈 트라이앵글을 펼친다!

크리스티나: 촌스러...

도로시: 뭐라고 했어?!

크리스티나: 아무것도...


결국 나는 혼자서 클로버 로즈 기사단들과 교전을 벌어야했다. 계속되는 끝에 내가 밀리기 시작했다.


도로시: 과연 이 반지만 있으면 너처럼 강해진 느낌이야

바토리: 뭐야? 그반지 확실히 내거와 비슷하지만 뭔가 사악한 기운이 느껴져

크리스티나: 엠브로즈 군이 도로시에게 반지를 주는 이유와 리더를 임명시킨 이유를 알겠어?

바토리: 너희들...

도로시: (검을 나에게 겨눈뒤) 그럼 바이바이!


나에게 베려는 순간 갑자기 주위에 있는 금속 및 철골들이 클로버 로즈 기사단들에게 덮친다.


도로시: 이런 하필이면!

크리스티나: 절호의 기회였는데...

도로시: 일단 후퇴한다.


도로시와 크리스티나와 부상당한 기사단들은 후퇴하기 시작했고, 나는 발렌타인의 부축을 받아 아크엔젤 함교로 복귀한다.


사가라: 그 반지 확실한건 원석이 아니지만 주인의 위상력을 중폭시키는 역할을 하는군요.

바토리: 확실히... 하지만 사악한 기운이 느껴져!

사가라: 저도 처음봤지만 그 반지 소문이 맞다면 저주의 반지 로베르슈타인이 차고 있는 반지와 같은 역할을 하지만 주인의 욕망을 계속주는 끝에 그 욕망에 먹혀버려서 폭주해버리지요. 다행인것은 아직 폭주까지는 가지않았지만요.

바토리: 하지만 언제 폭주할지도 모르잖아? 그러기전에 그 반지를 없애고 정신차리게 만들면 그만이야! 방법은?

사가라: 저도 아직까지는 잘 모릅니다. 그럼 지크프리드 경이 로베르슈타인에게 할말이 있다고 부르고 있군요. 지크프리드 경에게 가보십시요.


잠시뒤


지크: 소식은 들었다. 설마 그반지... 너의 것과 비슷한 역할을 하다니..

바토리: 해결방법은?

지크: 아직 그 반지에 대해 분석중이다. 분석이 완료되면 그때 알려주겠다.

바토리: 그렇군.

지크: 그리고 한가지 더 골렘의 몸에 있는 다이아몬드를 분석했는데 이곳의 다이아몬드가 아니야.

바토리: 그렇다면... 그때 사천왕 중 한명이라고 했어.

지크: 사천왕? 3년전에 각하에게 습격한 사천왕이라고?

바토리: 3년전?

지크: 3년전 정체불명의 위상능력자가 몸풀기로 유니온의 요원들을 습격했었다. 하지만 진짜 목적은 각하가 지니고 있는 원석이였다. 왜냐하면 대마왕 루시펠의 봉인을 풀 열쇠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다행히 각하는 원석을 지켰지만 만만치 않는 자라고 하셨다. 그런데 다이아몬드라... 그럼 엠브로즈 배후인지 아니면 그자가 그것을 빌린건지는 알수가 없군. 이야기가 길어졌군 일단 몇가지는 명심하도록!

바토리: 알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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