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양들의 어느 오후의 날
Hachlman 2015-02-16 1
첨 써보는 겁니다 기대하지마세요
'오늘도 한가한 날이구나....'라고 이세하는 오늘 낮까지만 해도 그리 생각했다
허나 그일이 있고 난뒤로는 한가한 날이 최악의 날로 바뀌었다.
이건 그 이야기다.
"야 이세하, 너 오늘도 게임만 할꺼야?"
"당연하지 오늘같은 날이 계속되면 더욱더 좋지만말이야."
"에이~ 세하야, 이 누님과 같이 쇼핑이나 가자고~"
"잠...잠깐....유리야 왜 세하가 너랑 같이 쇼핑을 가는데!?"
"응? 그럼 너도 같이갈레?"
"아...아니 그런 말뜻이 아니라..."
"야. 왜 내 의견은 안받는거냐!?"
그떄 테인이가 스캐치북에 뭔갈 적더니 자신에게 보여준다
'제 눈으로 보기엔 형은 그냥 하렘같은데요?'
그리고 다음장으로 넘긴뒤 적고 또 보여주고는
'형은 둘중에 누굴 고를건가요? 유리누나? 슬비누나?'
세하는 당황하면서 유리랑 슬비를 힐끔 보고는 테인이 귀에대고 귓속말로
"뭐가 하렘이고 뭐가 고르는거야....너가생각해봐. 유리를 고르면 슬비 버스가 나한테올것이고, 슬비를 고르면 유리 일섬이 나한테온다고..... 둘을 골르빠에 차라리 우정미를 선택한다..."
"그럼 저 누나들은요? 분명 분할텐데요?"
"흠....에라 몰라....아저씨 아저씨는 어찌 생각하나요?"
"글쎼 아저씨가 아니라 형이라니까....흠...내생각엔 그냥 둘다 좋으니 둘다 고르는게....쿨럭."
제이씨는 그대로 피를 토하며 서둘러 약을 먹으로 돌아갔다.
"하아....아저씨마저 도움이 안되네...어쩌라는거야...."
"어쩌긴 뭘어째? 아까부터 테인이에게 뭐라하는거야?"
"맞아. 대장으로써 일원들의 말을 주의깊게 들어보는것이 사명이잖아"
세하는 아차 하면서 뒷걸음질을 하면서 생각했다.
'생각하자....분명 얘 둘의 화를 안내면서 사이좋게 하는 엔딩이......분명 있어...'
그때 세하는 기발한(?)생각을 하면서 미스틸을 안고는 말헀다
"그래 난 사실 게이니 테인이랑 사귈께"
3명 모두 경직
그후 유리와 슬비, 테인이가 동시에 "뭐어!!!!!!!!!!!!!!??"
"잠깐 너 게이인건 또 뭔 이야기야!?"
"그그그그그그그그그그그그그그그그그그.......뭐야!?"
"형 뭐에요!?"
"자 이제알겠지 그럼 테인이랑 쇼핑좀 갈테니 이만 나가볼께"
슬비와 유리는 순간 얼떨떨하면서 보다가
"어디가! 이세하아아아아"
슬비가 외치면서 버스를 떨어트렸다.
"잠깐 뭐요!? 이보시오 이보시오 슬비양반!"
"버스폭격이다 WR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
"ANG돼 이건 **짓이야 난 긴급탈출로 탈출해야겠어"
"소용없다 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
"탈출이 ANG돼잖아? 이게 무슨소리요!"
"깔려 죽어버려라!"
그렇게 익☆스☆플☆로☆젼~~
잠시후 병원에서 일어난 이세하
"............"
그리고 근처에 제이씨가 있었다.
"아저씨...여기가 어디요.....?"
"글쎼 형이라니까....아 병원이야.. 안심해."
".....아래쪽에 감각이 전혀없는데....어찌된 일이에요...?"
"어....새벽 4시돼서 피로도 초기화되면 알려줄려했는데.... 잘알아둬라... 동생 넌 앞으로 성..관계를 할수 없어."
"뭐요...?! 이보시오 이보시오 제저씨!"
"형이라니까! 그러니까 여기서 푹쉬고있어"
"ANG돼 여기있으면 분명 슬비가와서 날 죽일꺼에요. 제가 죽는다고요! 전화...전화좀 갖다주시오"
"이봐 여긴 지금 중환자실이야. 전화는 읎어."
"ANG돼.....ANG돼....그런데 내 검은 데체 어찌된것이오..."
"너의검은 테인이가 가지고 있어."
똑똑똑
"히익!!!!!"
"괜찮아 세하야 진정해..."
"히이이익,..흐흐흑...."
제이씨가 가서 문밖을 보거는
"누구세요?"
"나랑께"
"?"
"빨리 문좀 열어보랑께"
"흐흐흑....왜 나만....내가 주인공이라서......난 아무잘못없는데에에...."
세하는 벌떡 일어나서는 창문을 보며
"그래 탈출해야겠어 아저씨 문좀 막아주세요 이만~"
"어이 잠깐 너 아직 병자라고 그리고 여긴 11m터나 되는 4층이야!"
"인간이 가장큰 공포를 느낀다는 11m에서 떨어지는 모형....아니 창문에서 떨어지기. 제가직접한번 해보곘습니다. 뛰어!!!!"
"저놈이!?"
"으아아아아앙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괵르리거ㅣ긱르릐러기ㅜ기ㅟ뢰기ㅣㅟ뤼"
한편 슬비와 유리는
"그놈 어딧는거지...."
"응? 세하말야? 아직도 그말 신경쓰여?"
"당연하지 걘 게이가 아니라 분명 여자를 좋아하는 녀석이잖아!"
"흐음...? 그런가?"
"에휴..... 말을 말자...랄까 어라? 저기 병원 건물에 누가 떨어지는데?"
"응? 하늘에서 음식이 떨어진다고?"
",,,,,저거 이세하아냐...?"
"맞는거같은데?"
"좋아 잡으러가자!" "ㅇㅋ!"
"으앙 저기 슬비랑 유리가있어 빨리 튀어야해!!!"
타타타타타타타타ㅏ타타타타타타탙
"....헥헥...한참 뛰었느데 여긴 어디지..."
"애bird끼들 빨리 안내보네?"
"아니 내가 bird끼들이라니! 넌 누구길레 그런말을 하는건데!"
"나? 난말이야.....사실 클로저스 직원이 아니라 그냥 알바하는 사람이야"
"네? 그럼 이 부스는 무슨 부스인가요?"
"Z회부스"
"!?"
"에라 모르곘어 이 모든걸 적고있느 작가에게 가서 따져야겠어"
"잠깐 왜 나한테 그런느데?!"
"일단 넌 이걸 읽고있는 독자들이 재미있을꺼같아?"
"ㄱㅊ 난 지금 최고로 하이한 기분이라 ㄱㅊ음"
"에라 그냥 넌 나가죽어라"
"ANG?"
날아가는 작가 그리고 화면밖에 나와있는 이세하
"....잠깐 이거 컴터지 그럼 게임해야지"
그렇게 밤까지 게임하는 이세하였다
"랄까 이거 이렇게 끝내도 되?"
"뭐가?"
"아니 너무 갑자기 끝나잖아"
"ㄱㅊ 어차피 이거 읽는사람 없음"
"하아......걍 게임이나해야지..."
"ㅇㅋ 나도 Closers나 하러 ㅂ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