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스 아타락시아 정상전쟁 23화

엑셀레이터12 2018-11-23 1

제23화 스펙트라의 집념! 이세하를 덮치는 어둠의 기운


트레이너는 에너지볼들을 레드독을 향해 쏘지만 레드독은 V소드로 에너지볼들을 잘라버린다.


레드독: V소드 베가, 베가 슬래쉬!

트레이너: 크윽! 과연..

레드독: 감히! 아타락시아를 침략하는 것도 모자라 판도라의 본부를 붕괴시키다니... 그 대가를 치르게 해주마! 


한편 깊은 구덩이 속


나는 오른손으로 절벽을 잡았기 때문에 더 깊은 곳으로 추락하는것 까지는 면했다. 그리고 앞쪽을 구멍을 내어 통로를 만들었다.


다시 전장


흑지수: 교관...

김유정: 지금 트레이너 씨 걱정할때가 아니에요. 어서 빨리 배로..

흑지수: 알고있어


계속 달리는 과정에 갑자기 땅속에서 초록색 빛을 띄우더니 폭발하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요원1: 저건 뭐야?!

요원2: 로봇? 아니야 로봇치고는 뭔가 달라

스펙트라: (오르곤을 출력한 상태에서) 놓치지 않는다!

김유정: 저 목소리는? 설마.. 트레이너 씨의 타격으로 치명상을 입었을 텐데.. 일단 도망치세요. 제가

흑지수: 하지만 너는 위상능력자가 아니잖아? 그러면 자살행위라고

레비아: 제가 막아볼게요.

김유정: 아..알겠어요.


레비아는 흑지수와 김유정을 먼저 보낸 뒤 나와 대치하는 상황이다. 한편 나머지 사막여우 팀을 제외한 라운즈들은 퇴각하는 유니온들을 계속 차례차례 죽인다. 거의 일방적이다.  그리고는 이 말이 계속 들려온다. '멸망시켜라!', '몰살시켜라!'



레비아: 여긴 지나갈수 없어요.

스펙트라: 비켜라! 차원종

레비아: 못 비켜요!


레비아는 지팡이를 치켜들고는 커다란 태양을 소환하여 공격을 하지만


스펙트라: 디바인더!

레비아: 어째서 위상력이 반으로?

스펙트라: 끝이다. 오르곤 블레스터

레비아: 까아아악!!


레비아는 그자리에서 리타이어를 한다. 그리고 나는 방해하는 자들을 척살하고, 계속 흑지수를 추격하는 끝에 따라잡았다.


요원: 스펙트라를 막아라!

특경대들: 스펙트라 (하고 총을 쏘지만)

스펙트라: 짝퉁 넘기지 못할까?! 알파퀸의 아들을


특경대들과 요원들이 나한테 공격을 퍼부었지만 소용이 없자 겁을 먹었다.


흑지수: 이곳을 벗어나면 나의 승리다! (하고 배에 뛰어 들려고 하지만 바닷물이 썰물로 변했다.) 아니 어째서 설마 T,T!

스펙트라: 도망칠 곳은 없는것 같군!


흑지수는 뒤를 돌아서 건블레이드로 나에게 내리쳤지만 갑옷때문에 타격을 입히지는 못했다.


스펙트라: 검은양 팀 이세하! (검을 뽑은 뒤) 잡았다!


이세하에게 베려고 하지만 흑지수가 대신 나의 검에 등에 심하게 베이고는 아래로 추락하고 말았다.


스펙트라: (금수화를 해제하는 동시에 흑지수에게 다가가며) 명줄은 생각보다 질기군 그자리에서 죽으면 편했을 터 안 그런가? 짝퉁 아직도 그녀석을 지키는 건가? 곧 죽을 거다.


흑지수는 상처를 무릅쓰고는 나에게 괴성을 지르지만 그자리에서 의식을 잃고는 쓰러지고 만다. 하지만 다시 의식에서 깨어난다.


흑지수: (통증을 느낀채 일어날려고 하며) 죽게 냅둘 쏘냐?!

스펙트라: (걸음을 멈춘다.)

흑지수: 설령 내가 죽어도 이세하를 죽게 놔둘수는 없다!

스펙트라: 쓸데없는 짓을..


나는 흑지수를 향해 검을 내리칠려고 하는 찰나 갑자기 자동차 한대가 나에게 날아왔다.


흑지수: 검은양 팀 이슬비


이슬비는 염동력으로 흑지수와 이세하를 향해 멀리 보낸다.


이슬비: 아무나 받아서 빨리 배에 태워버려! 지키고 싶다면 확실하게 지켜보세요. 더 이상 이 녀석의 뜻대로 되게 하지 마세요!

요원들과 특경대들: 어서 받아!


하피는 우연히 날아오는 흑지수와 이세하를 받았다.


하피: 흑지수 씨 그리고 이세하? 어째서 여기에? 그러고 보니 뭔가 어두운 기운이... (자신에게 오는 방향을 보자 간신히 피한다.)

흑지수: 고마워 좀도둑 덕분에 살았어

하피: 과찬이십니다.

흑지수: 하지만 이세하는 무사하지만 나는 상처 때문에 어서 치료를

하피: 하지만 탈수 있는 배가 있는지 찿아볼게요.


스펙트라: 쳇.. 또 방해꾼이 나타났군


갑자기 참격이 나에게 날아왔다. 그리고는 레비아와 하피를 제외한 늑대개 팀 전원이 나의 앞길을 막았다. 연기가 뿌옇게 발생했다.


스펙트라: 잔챙이들끼리 모일대로 모여서 저 이세하를 위해 목숨을 잃고 싶을 거냐?

나타: 누가 죽는데?! 나는 너를 죽이지는 못하지만 반쯤이라도 썰어버리면 그만이야!

바이올렛: 그리고 한때 우리 팀과 협력을 해서 재앙을 막았었다.

티나: 그리고 이세하뿐만 아닌 검은양 팀 전원이 인정해주었다.

스펙트라: 너희들이 그런말을 하는줄은 몰랐군 그리고...


그러자 연기가 걷히자 나의 앞에는 어느새 사냥터지기 1분대뿐만 아니라 유니온 전원이 나타났다. 


스펙트라: 유니온의 클로저들

나타: 어이 반쪽짜리 네가 죽이고 싶어하는 저 녀석의 위험도와 우리가 살리고 싶어하는 기대치는 같지 않냐?! 앙?

이슬비: 세하는 살아서도 죽어서도 지옥일거야. 그러니 살린채로 발버둥치게 해야지

스펙트라: 뭐 됐어 너희들에게 지옥을 보여주마!


나타와 나는 서로 돌진한뒤 쿠크리와 엑스칼리버가 맞대자 거대한 폭발이 나올 정도로 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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