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스 아타락시아 정상전쟁 11화

엑셀레이터12 2018-11-09 0

제11화 스펙트라의 모략! 함정에 빠진 트레이너


파이의 돌발적인 행동을 보자 유니온의 전원이 경악을 금치 못했다. 판도라의 라운즈들은 그 모습을 지켜보았다.


이세하: 아저씨..


볼프강: 파이이이이!!!


그리고 파이를 제압한다.


볼프강: 왜 네년이 이런 짓을! 대답해라 파이!!

파이: 이렇게 만든건 당신들 아닙니까?

볼프강: 뭐라고?! 자기가 한 짓을 했는지 알고...!


나타: 꼰대! (갑자기 암슈트의 미사일이 날아오자 어쩔수 없이 암슈트를 상대한다.)


파이: 이제 이런 연극은 그만 둬! 이미 판도라와 이야기는 끝냈지?! 너희 늑대개들과 알파퀸의 목숨은 반드시 산다고 말이야


엘리스: 파이요원님 무슨말을 하시는건지..


파이: 모두 잘들어라 우리는 함정에 빠진거야 그때부터 나는 이미 당신에게 배신당한 거다. 항구에는 우리 위상능력자 바깥에는 유니온 함대 당신은 30척의 배의 함장의 목을 팔아 그 대신 알파퀸의 목숨을 산 거야! 유니온 대부분은 전멸 단 검은양, 늑대개, 사냥터지기 팀은 산다. 그렇지?!


몇시간 전


파이: 웃기지마십시요. 트레이너 씨가 유니온을 판다고?

스펙트라: 그렇다. 그래서 이 전쟁의 결말도 윗***들끼리 이야기를 끝내왔지

파이: 뻥치지 마십시요. 그런 이야기를 믿을 것 같습니까?!

스펙트라: 아무리 부정을 해도 진실은 언제나 하나 너희는 개죽음이다.

파이: (검을 들고 달려들며) 당신의 세치의 혀에 놀아날 것 같습니까?!



파이: 으악!

스펙트라: 아직도 모르겠나 지금 말한대로 될 거다. 뻥이라 생각되면 잘 봐라 지금부터 시작 될 집중공격 후방의 유니온 함대들만 공격 받을것이다. 판도라는 트레이너를 절대로 손대지 않을 것이다. 나는 이 작전에 반대한다. 진실을 모르는 어리석은 자들이 유니온을 띄워주려고 있는 듯 한데 아무것도 없지 어차피 자기들만의 이익을 위해 판도라에게 뒷거래를 신청하고 동료를 팔거나 속이는 쓰레기같은 남자다. 이 전쟁에서 쳐야할 건 트레이너 그걸 뻔히 알고 놓친다니 당치도 않지  나에게 협력하면 너희 유니온들은 살려주지 그 조건은 트레이너를 찔러죽여라


다시 현재


파이: 나는 눈을 의심했다. 하지만 공격받은 자들은 후방의 함대들뿐이라고..

볼프강: 멍청한 년 (그리고 파이의 목을 잡는다.) 너는 속은거야

파이: 선배도 알고있지 않습니까? 사냥터지기의 가장 큰 고참으로서 말입니다.

트레이너: 나는 너희들이 배신하지 않는 한 절대로 배신은 하지 않는다. (파이를 보고는) 너가 무슨짓을 했는지 알고있지 비록 속았다해도 얼마나 멍청한 여자구나!


그리고 펀치를 파이에게 향하는 척 일부로 빚맞혔다.


트레이너: 충의심이 강한 너의 몸과 마음을 어둠으로 끌어들인 건 데체 누구냐?

파이: 판도라의 반란인자입니다. 당신을 찌르면 유니온들은 살려준다고...

트레이너: 스펙트라가 그렇게 말한 건가 너도 무언가를 잃고 싶지 않는 심정은 알고있다. 하지만 늑대개, 검은양, 사냥터지기 팀들은 이 넓은 세계에서 만나 서로 협력하고 있다. 그렇다해도 정말이지.. 한방 먹었군 레드독  보기좋게 휘저어놓다니! 내가 유니온을 팔았다고? 


그리고는 두 팔로 주위에 있는 빙산을 산산조각냈다.


레드독: 유니온들에게 퇴로를 내주었나 방심할수가 없군 그렇다면 포위벽 작동!

장교: Yes Your Majesty


파이는 자신이 얼마나 한심한 짓을 했는지 엎어지고는 크게 울부짖었다.


바이올렛: 역시 거짓이였어 판도라의 작전이었던 거야!

나타: 망할놈들!


트레이너: 나와 함께 할 자는 목숨을 버리고 따라와라!

유니온들: 와아아아아!!!


그리고 렘스키퍼에서 뛰어내렸다.


레드독: 모두 경계해라! 날뛰기 시작할거다! 당시 차원전쟁에 최강의 남자가!


트레이너: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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