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스 아타락시아 정상전쟁 6화
엑셀레이터12 2018-11-02 0
제6화 죽어도 구한다. 이세하vs판도라 전투 개시
이세하: 공파탄
병사들: 으아아악!!
이세하: 빨리빨리 덤벼 시간없다고!
이세하는 판도라의 병사들을 차례차례 무찌르며 앞으로 전진한다.
볼프강: 사냥터지기 팀 지금이 기회다 진격한다.
하피: 이거 제 생애의 화려한 춤이 되겠군요.
콰쾅!
병사들: 으아아악!
알파퀸: (진격하는 세하를 보고) 아들아...
레드독: 단 한명의 장마에 의해 기세를 살렸군... 하지만 작전에 문제는 없다. 당황하지마라! 지시대로 움직여라!
트레이너: (레드독을 보고는) 빨간 강아지 녀석 유니온을 상대로는 처형시각 지킬 필요는 없다는 건가? 무슨 꿍꿍이가 있다는 거로군
순간 나타가 트레이너의 뒤에 나타나고는 트레이너에게 보고한다.
나타: 꼰대 판도라에게 들어간 통신에서 알파퀸의 처형을 앞당긴다는 정보가 들어왔어.
트레이너: 그렇군 그렇다면 왜 병사들을 일보 후퇴시키는 지 알겠군 사냥터지기 파이는?
나타: 만내에서 소장들의 공격을 받고 있는 요원들의 구원을 이끌고 상대로 애쓰고있어 내가 가서 썰어버리러 가지
트레이너: 아니 기다려라 그렇게 되면 흘려진 정보로 우리가 안달내는 것도 녀석의 계획의 일부다. 무심코 작전을 들려주는 어리석은 짓은 저녀석은 절대로 하지 않아
요원: 돌입해라!
그순간 루미가 나타나 돌입이 불가능하게 되었다.
루미: 기어오르지 마세요. 그렇게 간단히 보내줄 리가 없잖아요.
요원: 나이트 오브 투 루미!
이세하: (달리며) 저자가 사막여우 팀의 최악의 정령!
루미: 당신이 선배의 원수의 아들이군요. 선배한테는 미안하지만 당신의 명줄은 제가 자를게요. 자프키엘 델리트!
하지만 이세하는 아무생각도 없이 돌진하고 있다.
이슬비: 저 멍청한 놈 그 공격을 맞으면 죽는다고!
그순간
마스크: 블로우 너클, 너클 캐논!
이세하에게 너클캐논을 사용했다. 하지만 출력을 낮추었기 때문에 이세하는 바람에 세기로 잠시 옆으로 날아갔을뿐 상처는 없다. 루미의 기술은 이세하 달렸던 장소에서 거대한 폭발이 일어났다.
마스크: 이봐 괜찮아?
이세하: 위험했다. 고마워요. 마스크씨
갑자기 핑크색 참격이 마스크에게 날아온다.
마스크: 뭐지? 우라노스 퀸? 아니야 화살이 아닌데 그럼 설마! 벨리!
이세하: 벨리? 저자는 누군데요? 게다가 망토를 보니 저자도 나이트 오브 라운즈같은데?
마스크: (벨리의 기술들을 피하고는) 마스크 발도 (샤벨을 뽑는다.) 벨리녀석!
벨리: 마스크 너는 각하를 존경하였던 자가 어째서 유니온의 앞잡이가 된것이냐?
마스크: 네놈이 우리 부하들을 죽였기 때문이다.
벨리: 무슨 소리야?! 2년전까지만해도 나에게 다정하게 대해주었던 대위님에게 비수를 꽂는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누군가가 나의 모습을 변장하고 마스크와 나의 사이를 이간질 시킬려는 자의 **라는 것을 어찌 모른다는 말이냐?
마스크: 설령 그렇다해도 이미 돌이킬수 없는 일 이세하 저녀석은 나한테 맡겨 어서 가!
이세하: 알았어요.
이세하는 계속 달리지만 갑자기 브라이트가 이세하에게 수정펀치를 날리지만 피한다.
이세하: 이런 계속 라운즈들이 나타날 줄이야
브라이트: 이곳은 판도라의 본부 네놈이 날뛰는 놀이터가 아니다.
??: 하아앗!
브라이트: (가드를 한뒤) 너는 검은양의 제이!
제이: 호오 나하고 같은 위상력인가? 하지만 얼굴이 조금 반쪽이 되는것 같군 건강관리를 안하셨나?
브라이트: 뭐야? 네놈의 자료를 본적이 있다. 차원전쟁의 울프팩의 일원이였고, 차원전쟁이 끝나자 일회용 쓰레기처럼 버려졌다고...
제이: 과연 판도라나 유니온이나 남의 뒷조사를 하는군 그래도 한가지는 조사하지 않아서 다행이야
브라이트: 그럼 간다!
제이: 어서 가! 이자는 내가 맡겠다.
한편 파이는 만내에 있는 요원들과 함께 소장들과 교전을 하고 있다.
요원: 소장들에게 혼자 덤비지 마라! 라운즈는 아니여도 장성급 클로저라는 것을 명심해라!
파이: (병사 하나를 벤 뒤 유니온 병사의 보고를 받는다.) 한시라도 알파퀸 서지수님 쪽으로 서두르지 않으면 (부서진 벽을 보고는) 레비아가 부순 방벽 여기로 들어가면 녀석들을 뿌리칠 수 있다.
그런데 파이 뒤에 누군가가 나타난다.
파이: (나타난 자를 보고는 당황하지만 분노하며) 당신은?
다시 이세하 쪽
장교: (철퇴를 들며) 멈춰라!
이세하: (철퇴를 피하며) 우왓 하늘베기!
장교: 으악!
이세하: 한명 한명이 세네
알파퀸은 고생하는 아들의 행동을 보고는 아들이 다칠까 염려되어 이세하를 향
해 부른다.
알파퀸: (고생하는 이세하를 보고는) 오지마! 세하야! 이건 내가 저지른 대가야! 그러니 돌아가! 너까지 길동무로 삼고 싶지는 않아
이세하: 나는 아들이야!! 부모가 위험에 처했는데 모른척을 하면 엄청난 불효야 만약 구하러 오지 않는다면 세상 사람들이 나에게 패륜이라고 손가락질을 할거야 나는 몸이 망가져도 엄마를 구할거야!
장교1: 방금 아들이라고...
장교2: 그럼 저녀석이 알파퀸의 아들이라고?!
장교3: 그러고 보니 아들 하나가 있다고 들은 적이 있어
레드독: 뭐하고 있나? 단 한명의 애송이에게 전황을 좌우당하지 마라!
탱크 병사: 물러서 저녀석은 내가 상대한다!
이세하에게 포격을 한다. 이세하는 포탄을 피한 뒤 별빛베기로 탱크를 부순다.
레드독: 그 남자는 미래의 위험이 될 자 검은양 팀의 주력이자 몇달 전 데이비드의 반란을 진압한 자 중 하나다. 그 핏줄은 알파퀸 서지수의 친아들이다.
병사들은 그 말을 듣자 이세하를 막으려고 한다. 다른 자들은 그 말을 듣고는 가만히 있거나 놀라는 표정이 다반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