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키자와 렌지&검은양3(5-3)

스즈나미레아 2018-10-23 1

*맞춤법&오타시 수정하겠습니다

하루전

의류매장

",저기말야....."

"이렇게 해야 하는 거야?"

"그럼,그꼴로 바이올린강습을 할생각인거야"

"적어도,음악강사 답게 차려입으란 말이야"

"선배 말이 맛아요,어릴때절 가르치려면 차려입어야 한다구요"

"이 거참 일단, 전화로 내일뵙겠다고 말했고"

"바이올린만 사면되는 건가........"

"그거라면 내가봐놨지"

"?"

한 클래식악기 전문점

", 악기하나에 수백 여만원이나!?"

"너네집안 정치집안 이라면서 너도,바이올린좀 썻을거아냐"

"우리집안의 좌우명은 과시하지 말고 과소비하지말고 아껴쓰며 생활하자거든!!!!!!!!!!!!!!"

"그럼 됐고"

"너무,시원스래한거 아니냐고오오오오오!!!!!!!!!!!!"

"오빠가 저렇게 짜증을 내실 줄이야....."

현재

"어린나이에 강사직을 맡으시다니 대단하시네요."

", 아니에요 콩쿠르우승 이후엔 가끔씩만 키고헸엇는걸요"

"겸손하기까지 정말로 예의바르시군요."

"거기에 뒤에, 남매분도 다양한 분야에 활동하신다니 대단하군요."

"과찬이십니다."

"그저, 열심히 했을 뿐 이니까요"

"(이슬비 알고 있지 여기서,너무과하게 반응하면 안된다는걸말야)"

"(, 그건 알고 있어요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된다구요 선배)"

"(그럼됏어 무슨 일이 있다면 메모리리커버리 를받고)"

"슬비야 선생님 오셨으니 인사하렴."

"네가,슬비구나 난, 오늘부터 바이올린을가르쳐주러온 최현성선생님이야 만나서반가워

",안녕하세요선생님"

#어릴때이슬비와 지금의 이슬비랑 구분할 수 있게 연한색으로헸습니다

"그럼, 선생님 잘 부탁드릴게요"

"저희는 준비해야 할게 많아서 잠깐회사에 들렀다 오겠습니다."

", 맡겨주세요"

두 분은 자리를 비우셨다

"(너네, 부모님 무슨 일을 하신거야?)"

"(, 악기회사를 운영하셨 거든 요 바이올린은 생일때 받았구요)"

"(그래?)"

"그럼, 선생님이 기초부터 가르쳐줄 태니까 잘보고따라하렴"

"그러고 나서 선생님이 준비해온연주영상을 보여줄게"

"네선 생님"

그렇게 어린슬비의 바이올린수업이 시작되었다

"(슬비너 어릴때모습이 다이후쿠(일본 찹쌀떡)처럼 말랑말랑해보이내)"

"(,뭔소릴 하는거에요 선배 비유가 너무 이상하잖아요!!!!)" 

뒤에선 속으로 이상한 말다툼이 오고갔지만.............

-4에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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