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스 총사와 용의 윤무 14화

엑셀레이터12 2018-10-05 0

제14화 한밤의 대공원에서 승부


한밤의 대공원


사가라: 왔군요. 그럼 규칙을 설명해드리지요. 저를 잡으시면 이기시는 거고, 여러분들이 쓰러지면 저의 승리입니다. 그럼 시작하지요.


그러자 한치도 양보도 없는 승부를 벌이고있다.


사가라: 빈틈이 많네요. (에너지 볼을 날린다.)

로제리아: 번개의 화살


그러자 에너지 볼은 번개의 화살로 인해 터지지만 그순간 사가라가 로제리아 앞에 나타나 로제리아의 뒷목을 친다.


에리나: 그라운드 스매쉬

사가라: 무릅니다. 드래곤 슟

에리나: 으아악 (그리고 쓰러진다.)

비비: 플라잉 부메랑

바토리: Blason


하지만 사가라의 옷만 스쳤을 뿐 아무렇지도 않았다.


사가라: 대단하군요. 하지만 드래곤 블레스터


콰과과광 결국 매그파이 팀이 패배를 하려는 순간....


사가라: 제가 이겼군요. 그럼 (그때 무언가 자신의 꼬리를 잡은 느낌을 느꼈다.)

에리나: (엎드린채 꼬리를 잡으며) 이걸로 우리가 이겼지? 그럼 패배를 인정해

사가라: 아니 어째서?! 비록 살아있다 해도 움직이는 기력은 없을텐데요. 

에리나: 미안해서 어쩌지? 나는 그 정도는 견딜만하거든 (꼬리를 잡아당기더니) 어서 패배를 인정해 안그러면 더 세게 당길거야!

사가라: 꺄아아아아악 알겠어요. 알겠으니까 그만 당기세요.


결국 사가라는 패배의 조건으로 매그파이 팀과 협력한다.


바토리: 어째서 반지와 황실의 노래를 알고있지?

사가라: 설명해드리지요. 아주 오래전 한 용족의 무녀가 기도를 하고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자신의 사는 곳은 땅이 척박하고 살기가 어려운 곳이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무녀는 밤낮없이 기도를 하는 끝에 해답을 찿아냈고 그 해답이 반지 두개였습니다. 그리고 반지를 차고 영원한 낙원의 노래를 부르자 척박한 땅이 풍요롭게 되었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공간이 왜곡되어지자 영원한 낙원의 노래를 불러 왜곡을 저지하였지만 자신도 힘을 많이 사용하여 기력이 쇠약해졌습니다. 그래서 반지를 하나는 자신의 후손에게 하나는 선택받은 자만이 사용할수있게 만든뒤 숨을 거두었습니다. 이야기는 여기까지입니다.     

바토리: 그럼 이 반지가 나와 어마마마가 선택받은 자라는 말인거네 어쨌든 잘부탁해 사가라

사가라: 이쪽도요. 아 그리고 지금 크리자리드 블레스터는 자신이 용이 되기 위해 새력들을 모으고는 이 세계를 지배할 생각이에요. 그러니 한밤의 대공원에 가서 크리자리드 블레스터를 처리해주세요.

 


2024-10-24 23:20:47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