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스 총사와 용의 윤무 13화
엑셀레이터12 2018-10-05 0
제13화 다시 만난 무녀
김가면: 오랜만입니다. 대원님들 아니지 前대원님들 지금 크리자리드 블레스터가 벚꽃길에 나타났습니다. 원래 신강고 본관을 거주하지만 어찌되는 영문인지 벚꽃길에 나타나다니....
바토리: 혹시.... 사가라인가?
김가면: 방금 뭐라고 하셨나요?
에리나: 아니야 바토리가 그냥 혼잣말만 한것 뿐이야
김가면: 그럼 벚꽃길로 가셔서 크리자리드 블레스터를 처리하시기 바랍니다.
벚꽃길
비비: (벚꽃들을 보고는) 와아아아아 진짜 예쁘다. 이 노래가 생각나네
로제리아: 비비, 우린 임무 수행중이다. 놀러오는게 아니야
몇분뒤 크리자리드 블레스터를 포착했다. 그런데 사가라와 싸우고 있었다.
크블: (사가라에게 돌진을 한다.) 이야야야야야!!
콰과광 공격을 받은 사가라는 아무렇지 않게 먼지에 묻은 옷을 털었다.
사가라: 별거 아니군요. (에너지 볼을 날린다.)
크블: 크아아아악!! 너 이자식
사가라: 과연 수장인 용이 없으니 힘도 제대로 쓰지를 못하는 군요.
크블: 언젠가는 이 수모를 갚겠다. (도망친다.)
사가라: 그럼 이쯤은 정리되는 것 같으니 잠시 대화를 하는게 어떨까요. 매그파이 팀 여러분
에리나: 이곳에는 뭐하러 나타났지?
사가라: 글쎄요. 여러분에게 해코지를 하는 목적은 아니니 안심하세요. 그전에 승부를 제안하지요.
바토리: 승부?
사가라: 장소는 이미 편지로 보냈으니 편지를 확인하시면 되요. 제가 이기면 여러분을 없앨것이고, 매그파이 팀이 이기면 협력해 드리지요.
비비: 뻥은 아니지?
사가라; 물론입니다. 그러니 안심하세요. 미미 드래곤 아가씨 (그리고 사라진다.)
다시 현장에 복귀한 뒤
발렌타인: 그래? 그 무녀가 그렇게 말했다지?
에리나: 나는 반대야 구로역에서 우리들한테 반죽음 신세로 만들었는데...
로제리아: 나도 마찬가지야
바토리: 나는 그 승부 받아들이겠어
에리나: 아니 왜?
바토리: 사가라라는 무녀 내가 차고있는 반지의 비밀과 우리 황실의 노래인 영원한 낙원의 이야기를 알고있어. 그러니 승부에서 이기는 겸 이 반지와 노래에 대해 어떻게 아는지 등 물어볼것이 많아
비비: 나도 찬성이야 나의 출생의 비밀을 알고있는 것 같아
로제리아: 그러고보니 너보고 미미 드래곤이라고 했지? 하지만 너는 지금 꼬리가 없잖아?!
발렌타인: 거기까지 편지를 보니 장소는 한밤의 대공원이라고 적혀있는것 같군 매그파이 팀 한밤의 대공원으로 출동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