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스 총사와 용의 윤무 9화
엑셀레이터12 2018-10-03 0
제9화 마천루 옥상에서의 결전
바토리: 이녀석 움직임을 전혀 못읽겠어
에리나: 너무 빨라 하지만 위상력이 아니야
자칼: 위상력에만 너무 의지하면 순간 좌절감도 크다는 생각을 못하는군
로제리아: 이거는 어때? 바람의 화살
비비: 플라잉 부메랑
자칼: 소용없다고 했다.
그 순간 내가 자칼의 등을 찔렀다. 하지만 찌르는 느낌만 있을 뿐 피 한방울이라도 나지가 않았다.
자칼: (바토리를 친 뒤) 너희들은 나의 발 밑도 못 **다. 아무리 강한 위상력이라 해도 나에게는 통하지 않는다. 포이즌 스모크
에리나: (연기를 마시자) 콜록 콜록 뭐야? 이 안개는 갑자기 움직일수가 없어
로제리아: (손으로 입을 막은뒤) 이 연기를 마시지마 독이 들어있는 연기야
비비: 나는 견딜만 한데
바토리: 나도 마찬가지야
자칼: 호오 너는 그 반지 덕분에 중독이 되지 않는 거군 하지만
순식간에 나의 앞에 나타나 면도칼을 휘두르려고 한다.
비비: (플라잉 나이프로 면도칼을 막은뒤) 문제입니다. 여기서 빠져나갈려면 어떻게 하나요?
자칼: (왼손으로 비비를 잡아 로제리아가 있는 곳으로 던진다.) 이렇게 하면 된다.
바토리: (반지를 보며 속으로) 이대로라면 전멸하고 말아 그때처럼 되고싶지 않아 제발 제발 나에게 힘을!
그러자 반지가 빛이 하늘로 솟아오른다. 그리고 나는 새로운 기술이 생겼다.
바토리: 자칼 각오해라! Blason
그러자 자칼은 그 기술의 데미지를 받았지만 상처는 나지도 않았다.
자칼: 재미있군 하지만 상황은 변하지가 않는다.
그순간 에리나가 헬멧을 들어 자칼의 통수를 세게 쳤다. 결국 자칼은 쓰러졌고, 결국 체포되고, 유니온 수용소로 호송된다. 테스는 부상으로 세브란스 병원에 입원한다.
구로역
바토리: 결국 테스의 정체는 알지 못했네
에리나: 그래도 자칼을 잡으니 속 시원하다.
비비: 그래 하지만 아직 끝난게 아니야
로제이아: 루시펠 군단의 사천왕과 3대 마왕들이 남아있지
잠시뒤
발렌타인: 수고했다. 하지만 다른 장소로 이동해야 한다. 그럼 준비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