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스 총사와 용의 윤무 2화
엑셀레이터12 2018-09-28 0
제2화 함정
역삼 주택가
바토리: 뭐야? 이 차원종들은?
에리나: 난생 처음 본 녀석들이야
오비들: (낫을 들며 공격을 한다.) 캬아아아아
계속 오비들과 싸웠지만 끝이 없다
비비: 그냥 공격을 하면 재생만 할뿐이야 필살기를 쓰자
로제리아: 알겠어 (활시위를 당기고는) 화염의 화살
바토리: 더블 피어싱
에리나: 해머 브레이크
비비: 플라잉 부메랑
그러자 오비들은 강력한 공격을 받자 몸이 변색되고 난뒤 재생할 수없이 파괴된다.
바토리: 시간만 낭비했어 아직 신호가 잡히지?
비비: 응 근데 이상한건 장소가 그대로야
바토리: 서두르자
한참을 달린 뒤 위상능력자가 있는 장소에 도착했다. 그런데 위상능력자는 피투성이 상태인 데다가 무언가에 묶인 모습이 보였다.
에리나: 심하군....
비비: 끔찍해
로제리아: 아직 살아있어
바토리: 지금 구해줄게
붙잡힌 위상능력자: 안돼 오지마!!
매그파이 팀원들: ???
붙잡힌 위상능력자: 이건 함정이야! 너희들이 올것을 예상하고 나를 미끼로 쓸려는 속셈이야
바토리: (썩소를 지으며) 헤에 그러셔~
로제리아: 너를 집아서 미끼로 쓰는 자는 누구지?
붙잡힌 위상능력자: 그건 몰라 하지만 확실한건 나를 생포한 자가 남자이고, 머리는 새하얗고 잘생긴 외모와 하얀색 코트를 입은것이 특징이야
비비: 그럼...
에리나: 그 남자가 아니라는 거군 (바토리가 위상능력자한테 다가가려고 하자) 이봐! 가여운 공주님 뭐 하는거야?
바토리: 비록 함정이라 해도 무언가 이상하지 않아? 주위에 폭탄이라고 있거나 그걸 지켜보려는 자도 있어야 하는데.... 나는 이 남자가 제일 의심스러워
삑... 그러자 갑자기 폭탄소리가 난다.
비비: 이 소리는?
바토리: 설마! (위상능력자의 자켓 단추를 풀자 시한 폭탄을 발견한다.) 이게 함정이라는 거였어!
에리나: 시간은 얼마 안남았어
로제리아: 서둘러 철수하자
붙잡힌 위상능력자: 그전에 전할 말이 있다.
매그파이 팀원들: 뭔데??
붙잡힌 위상능력자: 한시라도 용들과 합류를 해야....(고개를 떨구고는 사망한다.)
매그파이 팀들은 서둘러 이 장소를 빠져나갔다. 그리고 폭발소리가 들려왔다.
강남 CGV
발렌타인: 그렇군 함정이였다는 건가
바토리: 이봐 사령관, 그전에 물어볼것이 있어
발렌타인: 그래 말해봐
바토리: 그 차원종들 우리가 처음 본 차원종들이야 게다가 모형은 인간이지만 그냥 공격으로는 소용이 없었어
발렌타인: (그 말을 듣고는) 설마! 아니겠지..
에리나: 뭔가 알고있는것 같은데...
발렌타인: 이제 더이상 숨길수는 없겠어 그래 알려주지 너희들과 싸웠던 차원종은 오비야 그냥 공격을 받으면 재생이되지만 강력한 공격을 받으면 변색이 되고는 파괴되지 그걸 조종한자가 있어
비비: 그게 누군데?
발렌타인: 대신관 가고일 고돈 문명의 대신관이자 루시펠 군단의 간부 중 하나다. 혹시 위상능력자를 잡은 남자가 가고일이라는 말은 했어?
바토리: 아니 가고일이라는 말은 안했지만 특징을 말해줬어
발렌타인: 말해봐
로제리아: 머리는 새하얗고 잘생긴 외모와 하얀색 코트를 입었다고 말했어
발렌타인: 이상한데 가고일은 전투에 직접 나서는 것은 몰라도 외모는 할아버지나 다름없는데... 게다가 하얀색 옷은 맞지만 코트는 안입었어 혹시 또다른 말은 없었어?
에리나: 있어 용들과 합류하라는데...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
발렌타인: 알겠다. 그럼 호출하기 전까지는 휴식을 갖도록
보고가 끝난뒤
바토리: 비록 다른 차원인이지만 포로를 미끼로 쓰다니 절대로 용서할수 없는 행동이야
에리나: 맞아 우리 노아들하고 다름없잖아
바토리: 왠일이래?
에리나: 아까 그 행동 맘에들었어 가여운 공주님 아니지 바토리 아까 그 행동을 보고 나는 이렇게 생각했지 동료를 혼자서 위험에 빠뜨리려는 자신이 한심하다고
바토리: 그러면
에리나: 그래 이제부터 너를 위험에 빠뜨리지는 않을거야 바토리
비비: (그 광경을 보고) 와 이게 무슨 바람이래 둘이 친해지다니
로제리아: 나도 후회돼 나도 에리나처럼 저 가여운 공주님을 괴롭혔으니까
한편 시간의 광장
하얀코트를 입은 남자: (VR기계와 비슷한 물건을 끈뒤) 재법이잖아 매그파이 팀 하지만 이제부터 시작이야 (그리고 시간의 광장을 떠난다.)
한기남: (그 모습을 목격하자) 이런 칼바크에 다음으로 저 남자를 목격하다니
(누군가가 살려달라고 외친다.) 이런 나만 있는게 아니였군 前대원님들에게 알려야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