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스 총사와 용의 윤무 1화
엑셀레이터12 2018-09-26 0
제1화 수수깨끼의 남자 테스
4년뒤 벌처스는 처리부대를 해체한다. 같은 처리부대인 늑대개팀들은 수배되는 신세가 되었다. 다행히 매그파이 팀은 수배되지는 않았지만 용**세가 되어 대부분 이탈을 하거나 자살을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강남 CGV
발렌타인: 강남에 도착했군 이곳에 도착한 느낌은 어때?
바토리: 아니 별로....
에리사: (바토리를 깔보면서) 하긴 가여운 공주님한테는 좋은곳은 아닐거야
로제리아: 맞아 맞아
발렌타인: 그럼 임무를 주겠다. 강남역 인근에 차원종이 나타났다는 정보가 있다. 그러니 출전하도록
비비: 보수는 얼마?
발렌타인: 임무를 성공하면 보너스도 추가해주지
강남역 인근
바토리: 야! 내 발을 밟았지?
에리나: (시치미를 때면서) 내가? 언제?
바토리: (에리나의 멱살을 잡으면서) 이게 보자보자하니까 내가 만만해?
로제리아: 결국 노아는 노아인가봐 고귀한 신분인자도 이렇게 폭력적으로 변하니
바토리: 너 말 다했어?
결국 세명이서 싸움이 나고 만다.
비비: (싸우는 세명을 말린다.) 그만해 그만 싸워
하지만 세명은 비비가 하는 말이 들리지가 않았다. 그순간 A급 차원종이 나타났다.
바토리: 드디어 나타났네 (레이피어를 뽑은 뒤) 먼저 공적을 가진자가 임** 그럼 간다.
하지만 역부족이었다. 결국 나는 다리를 다쳤다.
에리나: 꼴좋다. 가여운 공주님 잘난척을 하다가 그렇게 된거야 (해머를 들고) 그럼 보너스는 내꺼다.
로제리아: (활 시위를 당기며) 무슨소리 내꺼야
결국 두명도 부상을 당하고 만다.
에리나: 야! 꼬맹이 뭐하고 있어?
로제리아: 우리들을 버릴샘이야?
비비: (긍정적으로) 나는 구하지 말라고 사령관의 명령을 받았지~
에리나: 이 배신자
A급 차원종은 세명을 향해 공격하는 순간 누군가가 A급 차원종을 처치했다.
??: 위험할뻔했어
매그파이 전대원들: 너는 누구지?
테스: (샤벨을 집어넣고는) 내 이름은 테스 그 이상을 밝힐수가 없어
에리나: 목적은 뭐지?
테스: 글쎄..... 일단은 위험에 빠진 공주님을 구하는거?
바토리: (순간 식겁하게 느꼈다.) 거짓말마!!!
테스: 언젠가는 너희들한테 알려주는 날이 올거야 (그리고 사라진다.)
에리나: 뭐야 저 재수없는 녀석
임무를 마친뒤 매그파이 대원들은 휴식을 취하기위해 포장마차 여우네로 향했다.
소영: 어서오세요. 포장마차 여우네에요.
로제리아: 와 처리부대에 있을때 음식보다 더 맛있어 보이는데? 나는 검은색으로 된 음식
비비: 나는 빨간색으로 된 음식
에리나: 나도 찬성
바토리: 나는 바삭해보이는 새우와 오징어
소영: 그럼 떡볶이 2인분, 순대 1인분, 튀김 1인분으로 정했습니다.
잠시뒤
비비: (얼마나 매운지 용처럼 불을 뿜는다.)
에리나: (그 모습을 보고는) 푸하하하하하 쟤좀봐 마치 용처럼 불을 뿜는데?
로제리아: 그러게 말이야
바토리: 간만에 재미있는 광경을 봐서 재미있는데?
휴식이 끝난뒤
발렌타인: 위급한 상황이다. 역삼 주택가에 위상능력자가 감지됐다는 정보가 들어왔다.
바토리: 위상능력자라고? 하지만 유니온은 특경대만 동원하고있잖아 설마 판도라 아닐까?
에리나: 에이~ 그러면 애초부터 우리들이 여기에 없겠지
로제리라: 만약에 판도라라면 어떻게 해야되지? 사령관
발렌타인: 확실하지는 않지만 판도라라면 절대로 공격을 하지말것이다. 그럼 역삼 주택가로 출동한다.
이 스토리는 주인공의 현재 비참한 인생을 사는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고, 시즌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