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스 파멸의 스펙트라 30화

엑셀레이터12 2018-09-10 1

제30화 최후의 결전


나는 신강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난뒤 신속하게 군대들을 소집하였고 군대들에게 사기를 돋우게 하는 연설을 하였다.


뉴욕에 있는 어느 진영


스펙트라: (검을 한손에 쥔채) 이싸움이야말로 세계를 건 결전이 될것이다. 유니온 총본부를 쓰러트리면 나의 패도를 막는 자는 사라진다. 세계는 스펙트라 군단 총사령관인 스펙트라에 의해 파괴되어 다시 새롭게 창조될 것이다. 쓰러트려라 적을 유니온을 총본부를 두려워할 건 없다. (검과 손동작 제스처 하는 동시에) 미래는 나의 이름과 함께 존재한다!

스펙트라 군단의 병사들 겸 장교들: 올 하일 스펙트라


그리고 오후 8시 유니온과 전면전을 벌였다. 유니온도 만만치도 않았고, 게다가 방위군까지 합세를 했다.


보이저 전함


조타수: 현재 제1부대 방위군과 교전중

장교2: 여기는 제2부대 유니온 본부에 돌입하겠습니다.

스펙트라: 알겠다. 나머지 탱크부대는 내가 직접  나선다.

탱크부대 지휘관: 그러면 총사령관님이 지휘를 하시는 겁니까?

스펙트라: 아니다 지휘관 탱크부대는 그대로 너가 지휘를 한다.


유니온 총본부


간부1: 어서 피하셔야 합니다. 이대로 있다가는 모두 죽습니다.

간부2: 그렇습니다. 일단은 피하신뒤 훗날을 도모하셔야 합니다.

총장: 나는 절대로 도망치지 않는다. 도망친다면 너희들이라도 도망쳐라 나는 해야 할일이 있다.


결국 간부1,2는 비공정을 타고 빠져 나왔다. 총장은 무슨 꿍꿍이인지 지하실로 내려가더니 박타 탱크안에 보관되어 있는 로봇 아니 무슨 개목걸이를 차고 있는 천사들을 해방시키고는 이렇게 명령한다.


총장: 너희 앤젤로이들에게 명한다. 지금 유니온에게 대드는 어리석은 자들에게 천벌을 내려라

이리스: 앤젠로이드 알파 명을 받겠습니다. 

님프: 맡겨만 주십시요.

아스테리아: 몸이 근질근질 한데


그리고는 지상으로 빠르게 날아갔다.


병사1: 응 (날고있는 이리스를 보고는) 뭐지? 천사?

병사2: 에이 설마 저게 천사라면 나는 왕이겠다.


순간 이리스가 병사1,2에게 활을 겨눈다.


이리스: 우라노스 퀸


콰과과광


병사1,2: 으아아악


이리스: 유니온에게 반기를 드는 자에게는 죽음을 (그리고 보이저 전함을 향해 활을 쏘았다.)

스펙트라: 무슨일이냐?

조타수: 보이저 전함 우축 방어막이 파손되었습니다. 다행히 엔진에는 이상이 없습니다.

스펙트라: 작전을 계속한다. (탱크에 탑승한 뒤 무전으로 조타수에게 연락한다.) 보이저 캐논을 발포한다. 아직 총장은 도망치기 않은 것 같다. 총본부 건물을 향해 발포하라!

조타수: Yes Your Highness.

T,T: (탱크를 운전하면서) 설마 총장이 비장의 카드를 쓸줄이야

스펙트라: 아마도 토우마 형이 보낸 병기가 저거였군


한편


아스트레아: 설마 내 상대가 나와 같군 존재일줄이야

지크: 조금 괘씸하군 가짜천사주제에

아스트레아: (그말을 듣자 성을 내며 검을 뽑는다.) 방금 그말 후회하게 될것이다.

지크: (마체트가 총으로 변형된다.) 하지만 나의 충의는 변하지않는다. 그분을 방해하는자는 나의 충의의 폭풍을 맞이하게 될것이다.


싸움은 한참더 격력하게 이어졌고 결국 지크의 승리로 끝났다. 다만 지크는 윗소매만 찢어졌고, 아스테리아는 완전히 박살이 났다.


지크: 설마 서클엔진과 대등한 병기가 있을줄이야 하마터면 이 가짜천사보다 내가 먼저 죽었을거야


나는 지휘탱크를 이끌고 유니온 총본부로 진격을 하였다. 그리고 총본부 앞에서 조금 거리를 두고 조준을 하였다.


T,T: 어이 타개책은 있어?

스펙트라: 물론이다. 하드론포를 쓴다.


하드론포가 발사되자 유니온 총본부의 건물 반쪽이 완전히 흔적없이 사라졌다.

그리고 2차 포격을 하려는 순간 노란색과 하얀색이 섞인 블래스터가 하드론포의 궤도를 바꾸게 만들었다.


스펙트라: 누구냐?

님프: 그 양반 말대로 진짜로 쳐들어 왔네

스펙트라: 꼬맹이? 게다가 어떻게 날고 있는거지?

님프: 꼬맹이~? 너 말 다했어? 얼굴은 기생오라비같이 생겨가지고

T,T: (탱크에서 내린뒤) 어이 하늘색머리 절벽 네 상대는 나야 감히 나의 약혼남에게 모욕을 해?

님프: (절벽이라는 말에 완전히 폭발했다.) 절벼어어억? 이 왕푸딩이? 머리색깔은 내걸 따라하는것도 모자라 절벽? 너 이제 딱 죽을 목숨이다.

T,T: 미안해서 어쩌지? 나는 안죽어 죽고싶어도 안죽거든 스펙트라 여긴 나에게 맡겨줘

스펙트라: 알겠어


나는 유니온 총본부 건물 안으로 들어가 꼭대기 층으로 향했다.


총장: 어서와라 스펙트라 나 셀릭이 기다리고 있었다. 그럼 시작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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