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unter's.(위험한 사냥꾼들)-1화.새로운 만남

blacksasu 2018-09-10 1

독일 사냥터지기의 고성.


"으아-!!!"


"이세하 너 거기 않서!!!"


오늘 또 어김없이 작전 중 게임기를 두드리는 걸 슬비한테 걸린 세하는 지금 열렬한 레이스 중이다.


'하하하~ 오늘 또 저러내 두 사람"


"저기...말려야 하지 않나요?'


"어 뭐 우리한테는 일상 다반사여서 말이야 대장이나 동생 둘 중 한 명이 지쳐서 쓰러지든지 아니면 동생이 대장한테 잡히지 않는 한 절때 끝나지 않을 껄."


"아....그런...가요...??"


처음 보는 광경에 엘리스와 루나는 이 분위기를 전혀 따라가지를 못하고 있고, 루나와 볼프 파이는 마침 늑대개 팀과 같이 지하 수색에 나섯기에 이 자리엔 없었다.


"뭐 곧 있으면 대장이 동생의 게임기를 또 부시거나 압수하겠지"


제이는 늘 있는 일이라며 정체불명의 약재를 갈아 넣은 녹즙을 마시고 있다.


"그래요 엘리스 언니 늘 있는 일이니 신경쓰지 않으셔도 되요."


유리가 덧니가 보일 정도로 환하게 웃으면서 말하자 엘리스는 이 분위기를 따라 가지 못 할 꺼같다면서 그냥 자리를 피하고 그런 앨리스를 따라가는 루나를 보며 유리는 한국에 있는 자기 동생들 생각을 한다.


"하~ 우리가 한국을 떠난지 얼마나 지났지..."


"글쎄다 대략 몇 달은 지났지 않았을라나?"


제이와 유리가 그렇게 잡담을 나누고 있을 떄 슬비가 그 둘 앞에 착지한자 그 뒤를 이어 세하도 착지하지만 뭔가 되게 화가 나있었다.


'아....슬비야 결국 부셨구나.....세하가 96시간을 투자한 게임을....'


'이거이거 꽤나 오랫 동안 골치 아프겠군....'


둘의 생각이 적중했다는 걸 증명하 듯이 슬비는 주머니 속에서 두동강이 난 게임기를 꺼내서 성 근처 쓰레기 장에 버렸다.


"난 수차례 경고 했어 이세하 말을 안들은 건 너야."


"그래도 이건 아니 다짜고짜 남의 물건을 두동강 내냐!!!"


"그러게 왜 남의 말을 안들어 그리고 아직 임무 중에 게임을 하냐 그것도 아직 탐색도 안마친 비탐색 구역에서!!"


그렇게 그 둘의 말 싸움이 시작되고 제이와 유리가 그걸 지켜보다가 멀리 미스틸과 함꼐 오는 관리 요원이자 신서울 임시 국장인 김유정 요원이 둘을 말리자 겨우 마무리가 됐다.


그날 저녁.


인근 공원.


"하~ 그 게임 쪼금만 더 깨면 엔딩 볼 수 있었는대......"


세하는 슬비가 부서 버린 게임에 대한 미련이 남아 있다. 어찌보면 당연하다 세하가 플레이하고 있던 게임은 한정판매로 밖에 안판 게임이기에 인제는 구하고 싶어도 못 구하는 레어한 아이템이다 학교에서 게이머로 불리는 세하에게 있어선 정말 절망적인 상황이었다 그때


"사...사람 살려!!!"


크르르르르-?!!


갑자기 들리는 비명소링와 차원종의 울음소리에 세하는 황급히 달려가자 거기엔 26으로 보이는 청년과 키텐이라는 말렉의 상위종이 남자를 공격할려 할때


"폭발!"


EX 발포


쾅-?!!!


크아아아아-?!!!


제대로 맞은 키텐이 도망갈려 하자


"어딜 도망가!"


EX충격파


세하의 연속 공격에 키텐이 쓰러지고 세하는 옆에 있던 남자한테 다가가서 손을 내민다.


"괜찮으세요? "


세하의 말에 남자는 바로 일어나서 고맙다며 뭐라도 하나 마시지 않겠냐며 여기서 잠시 기달려 달라고 하고는 근처 가게로 갔고 결국 세하는 혼자 벤치에 덩그러니 앉아 있는다.


"뭐지 나 지금 뭐하는 거지?"


그냥 갈까 하며 가려고 할 떄 남자가 돌아와선 세하에게 음료수를 건낸다.


"야 정말 고마워 니가 아니었으면 난 아마 니가 쓰러뜨린 그 차원종 한테 죽었을 꺼야"


"아니에요 해야 할 일을 한 거 뿐인 걸요. 근대 혹시 한국 분이세요?"


세하의 물음에 남자는 웃으며 대답한다.


"어 맞아 그런는 너도 맞지."


"네 저도 한국인이에요."


"이야 이 먼 타지에서 고향 사람을 다 만나네."


"그러게요."


그렇게 둘은 서로 한참 동안 애기를 하며 서로 통성명을 하고 이야기를 나눴다. 이 남자는 한국에서 유학온 신 시혁 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클로저의 일은 안 힘드냐 너무 어린 나이에 사회생활 하는거 아니냐는 등 애기를 하다가 시혁이 시간을 보더니


"인제 그만 가야겠다. 나중에 또 보자 세하야."


"네 형 나중에 또 봐요."


"그래 나중에 보자"


둘으 간산히 인사를 나눈후 해어지고 세하가 돌아 오자 이미 다들 잠들어 있었다.


'뭐야 벌써들 자잖아...하긴 이렇게 늦었는데 나도 그만 자야겠다.'


그렇게 세하는 타지에서 이야기할 형을 한명 얻었지만 앞으로 닥칠 불행을 모른채 조용히 잠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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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올리고 바로 올리네요 오타는 댓글로 지적해 주세요!!!

2024-10-24 23:20:25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