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스 파멸의 스펙트라 18화
엑셀레이터12 2018-08-30 1
제18화 술래잡기
12월 첫째주 금요일 그날은 학교의 축제날이었다. 나는 변함없이 등교를 했지만 다른모습으로 등교했다.
여학생1: 꺄아아앙 안경을 쓰는 모습도 잘생겼어요.
여학생2: 완전 대애애애애박
등교시각하기 몇시간전
이현승: 그럼 집 잘보고있어 T,T
T,T: 아 그전에 이걸 쓰고다녀
이현승: 이건 안경이잖아? 나 시력에는 문제가 없어
T,T: 이 안경은 시력과는 상관없어 게다가 축제날인데 정신지배를 쓰거나 화를 낼때 눈동자가 변하잖아 이 안경렌즈는 너의 눈동자색깔이 바뀌지 못하는 특수렌즈야
이현승: 그렇다면 단안경이라도 주던지
T,T: 네가 귀족이니? 하이드리히
이현승: 나는 황태자거든 마녀
T,T: 그래봤자 출생의 비밀이지만
다시 현재 나는 왠만한 음식들을 사먹었고, 여러 이벤트에 참여했다. 하지만 본격적인 시작은 따로 있으니
방송: 딩동댕동 여러분 그동안 기다려온 대망의 이벤트를 시작하겠습니다. 이벤트 이름은 술래잡기 술래는 화면의 영상을 참고해주시고 영상에 얼굴이 뜬사람이 술래입니다. (영상이 뜬 뒤) 술래는 여윽시 궁극의 미남인 이현승 선배 그럼 선배 열심히 도망쳐보세요. 선배를 잡은 여자는 데이트권 하루를 줄것이고
남자라면 같이 노래방 아니면 Pc방에 갈수있는 입장권을 드리겠습니다. 시간은 1시간 그럼 게임 START
게임 시작하기전 여학생들은 마치 서로 가지겠다며 으르렁거리는 맹수같았다.
특히 루미는 아예 눈이 맛이갔다. 남학생들은 왠지 오징어가된 원한이 깊어서 왠지 더 불길하다.
이현승: (어느 교실에 숨고는) 1시간동안 시간끌면되겠군
하지만
여학생1: 여기있다! 순순히 잡히시죠 선배 (손을 뻗는다.)
이현승: 순순히 잡힐것 같아? (몸이 마른체형이라 유연하게 피하고는 반격을 한다.)
우당탕탕
이현승: 아쉽네 그럼 안녕
몇분뒤 학교 운동장
남학생1: 우리들의 원한을 풀어주겠다.
남학생2: 너도 오징어가 되는 기분이 어떤것인지 보여주겠다.
하지만 그 두 남학생들은 허당이라서 실패를 했다.
이현승: 아.. 삼년동안 이 지긋지긋한 오징어 소동좀 그만할수없겠니?
운동장에서 벗어나 복도 4층에 도착할즈음 불길한 기운을 감지했다.
루미: (죽은 눈을 하고 맛이간 말투로) 서어언배애애애애애!! 도망칠곳은 없어요.
이현승: (뒤로 돌아가려고 하지만 뒤쪽에도 루미가 있자) 두 중에 하나는 진짜겠군 근데 위상력을 사용하는건 반칙이잖아?
루미: 선배를 잡기위해서는 위상력도 상관없어요. (총을 꺼내고는) 자프키엘 네크로 (바닥에다가 총을 쏜다.)
그 순간 땅속에서 루미의 분신들이 나타났다. 마치 공포영화를 연상한것처럼
루미: (기뻐하며) 자 그럼 선배를 잡으면 밤12시까지 축제를 즐기는 거에요. 선배
이현승: (다행이군, 만약 진과 유니였다면 위상력을 사용하는걸 꺼리게 될거야 지금은 그 둘은 긴급 임무 때문에 학교에 오지 않았지만)
루미: 자 그럼 게임오버에요 선배
이현승: (안경을 벗으며) 아닌데 (순간 눈동자가 빨간색으로 변하고는 온몸에 검은 오라가 나의 몸에 둘러쌓인다.)
그리고는 루미를 제외한 루미의 분신들은 전멸당했다. 뭐.. 이정도는 어느 정도를 제어한것이고, 만약 검까지 사용했다면 이 학교전체가 산산조각이 났을것이다.
루미: 그럴수가 하긴 검이 없어도 위상력을 사용할줄은 알고있었지만요.
이현승: (안경을 다시 착용하고는) 이것이 너와 나의 차이다. 루미 (가는 길을 간다.)
루미: 그러네요 제가 졌어요. 선배 그보다도 안경 멋있네요.
얼마나 지났을까 시계를 보니 이제 1시간이 되었다.
방송: TIME OVER 아 아쉽네요 술래를 잡지 못하다니 이번 술래잡기는 술래의 승리입니다. 선물은 교토여행권 두장을 드립니다.
집으로 돌아온후
T,T: 어라어라 후후훗 축제는 어땠어 하이드리히
이현승: (안경을 벗으며) 뭐.. 나름대로 재미있었어 단 하나만 빼고
T,T: 하나만?
이현승: 어 술래잡기를 하느라 이곳저곳을 도망치면서 개고생을 했지만
T,T: (뭔가 응시하고는 째려보며 미소를 지으며) 그럼 이건 뭐니?
이현승: (당황하지 않고 평소대로) 아 이거? 어느 이벤트에 당첨되어서 선물을 받았어
T,T: 그래서 방학하자마자 교토에 가겠다고? 설마 나를 두고 가는건 아니지?
이현승: 글쎄.. 왠지 혼자가면 재미없을것같고 같이가면 짐짝이될것같고
촤아아아아악 그순간 물벼락이 나한테 날아왔다.
이현승: 무슨짓이야?
T,T: 나를 짐짝이라고 말하는건 실례야 하이드리히
이현승: **라 마녀 그럼 짐짝이지 그럼 바비인형이냐?
그러자 T,T는 나에게 2차 물벼락을 날렸다.
이현승: (눈동자가 빨간색으로 변하고는) 이 마녀가 진짜!!
결국 다투다가 결국 승부는 나지를 않았다. 하지만 다치지는 않았지만 서로 피해를 입었다. 나는 완전히 흠뻑젖은 생쥐꼴이 되었고, T,T는 나의 어둠의 위상력에 의해 완전히 알몸이 되었다.
이현승: (물에 젖은 체) 아 그만하자 그래봤자 좋은 이득은 없으니까
T,T: 나는 좋은 이득이 있는데 정말 대담해 하이드리히
이현승: (내성을 견디며) 알겠으니까 같이 교토여행간다. 됐냐?
유니온 독일 지부
??: 이봐 우리한테 임무가 생겼어
???: 임무내용은?
??: (사진을 보며) 이자를 처리하래 예전에 지크프리드에게 맡겼지만 그가 배신하자 우리에게 왔나봐
???: 좋아 이제 우리 3분대가 나설 차례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