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스 파멸의 스펙트라 5화
엑셀레이터12 2018-08-18 1
제5화 수상한 전학생들
유니온 총본부 회의실
총장: 이렇게 되면 이곳 총본부까지 무사할지도 모른다. 대책은 있나?
간부1: 정보에 의하면 아직은 신서울에서 새력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놈들이 진출하기전에 S급 정예요원들을 파견하는게 어떻습니까?
간부2: 아닙니다. 새력을 막는다고 S급 요원들을 파견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특경대들을 더 동원하는 것이 어떻습니까?
간부1: 놈들의 수장의 위상력은 제4의 위상력입니다. 그러면은 특경대들의 희생만 늘어날뿐입니다. 그리고 수장은 단독 행동을 많이한다는 정보도 있습니다.
그 기회에 스펙트라라는 놈의 정체도 알아내고 조직을 소탕하는것도 일석이조 아니겠습니까?
총장: 좋다 신서울 지부에 연락해서 S급 요원들을 파견하겠다고 전해라
간부2: 그런데 그 적합자는 누구인지?
간부1: 두명을 보낼 것 입니다. 한명으로는 불안해서요.
신강고등학교
담임선생: 자 자 조용 오늘 새로운 전학생들이 왔어요.
남학생들: 쌤 여자에요?
여학생들: 아니지 남자겠지
담임선생: 걱정말아요 둘다니까
남&여학생들: 오오오우예에에에에에!!!!!!
담인선생: 자 인사해라
잔: 내 이름은 석진 편하게 진이라고 불러
유니: 내 이름은 유니 잘부탁해요.
현승을 제외한 학생들: 혹시 너희들 클로저니?
유니&진: 맞아
그 소리에 나는 당황할 뻔했다. 예상을 했지만 이렇게 빠를 줄이야
학생들: 너희들 대단하다. 젊은 나이에 S급까지 승급하다니!! 앞으로 잘부탁해
학교 쉬는 시간
진: 너 이름이 뭐니?
이현승: 나? 나는 이현승
진: 잘부탁해 아 그리고 하얀머리와 피부가 부럽다.
이현승: 너도 피부는 하얀색이면서
유니: 진 전학하자마자 친구가 생겼내요. 저도 잘부탁해요 이현승씨
이현승: 어 그래
학교를 마친 후 나는 예정대로 병사들과 만났다.
스펙트라: 보고하라
장교1: 현재 상황은 변함없습니다. 하지만 두 정예클로저가 나타난 뒤부터는
장기전으로 예상됩니다.
스펙트라: 제2부대는?
장교2: 유니온의 무기와 보급품을 탈취하는데 성공했습니다. 다행히 정예클로저가 나타나지는 않았습니다.
스펙트라: 혹시 모르니 탈취한 무기들을 정비해라 GPS같은게 붙어있을지도 모르니까 내가 없어도 작전을 계속 진행한다. 승전보를 기대하겠다.
장교1, 2: 예!!
다음날 예상대로 두 정예클로저들이 나타났다. 하지만 우리의 목적은 모르고있는것이 망정이지 만약 들통났다면 작전이 물거품으로 만들게 뻔하다.
진: 역시 움직여주셨군
유니: 방심하지 마세요. 그 스펙트라라는 자는 전략도 뛰어나니까요.
한동안 전투가 벌어졌다.
특경대: 긴급지원, 긴급지원!!
진: 무슨일지?
특경대: 여기는 유니온 해양요새! 함정입니다. 지금 스펙트라 군의 습격입니다. 목적은 해양요새에 보관하고 있는 보이저 전함을 노리고 있습니다.
진: 뭐라고!! 하지만 스펙트라는 우리측에 나타났는데
특경대: 그자는 주위를 끌어낼려하는 미끼였습니다. 처음부터 육상요새가 아닌 해양 요새였습니다.
지부장: 안되겠다. 철수한다. 유니 너는 해양요새로 가서 전함 탈취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
유니: 네!!
스펙트라: 어디 도망칠려고!!
유니를 향해 참격을 날렸다. 하지만 진이 방어를 하였다.
진: 네 상대는 나다. 유니를 다치게 하지는 않겠다.
스펙트라: 오호 어디 S급 요원의 실력을 보아야겠군
진: 너는 어둠이지만 나는 대기다.
스펙트라: 아무리 대기라도 기체중 하나일것이라고 생각한다.
진: 와라!! 너를 잡고 그 투구같은 가면을 벗겨내겠다.
말 끝나자마자 일기토가 벌여졌다. 하지만 승부는 나지는 않았지만 얼마 있지않아 진이 밀리기 시작했다.
진: 이건 어떠냐 라이트닝 아머(섬광갑)
스펙트라: 쳇 이렇게되면 힘만 낭비될거야 좋은 방법없나?
그 순간 검이 반응하더니 나의 머릿속에 새로운 기술을 배웠다.
스펙트라: 어둠은 빛에 지는 것도있지만 빛을 먹는 어둠도 있다. 받아라
S급 정예요원 홀리 이레이저(광식검)
순간 검의 색깔이 검은색으로 변한다. 나는 검을 진을 향해 휘둘었다.
진: 아니? 뭐냐 이 공격은!! 들어본적이 없어
그리고는 스펙트라에게 패배했다. 하지만 라이트닝 아머덕에 부상을 당하지는 않았다.
지부장: 진 듣고있나? 명령이다. 철수한다.
진: 하지만? 눈앞에 적이 있습니다.
지부장: 알고있다. 하지만 유니도 실패하는 모양이다.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철수해야 한다. 어차피 놈들도 퇴각하고 있다. 이 싸움은 우리의 패배다.
진: 이럴수가!! 알겠습니다.
뉴스: 뉴스입니다. 오늘 토요일 오후 12시부터 4시까지 전투에서 유니온이 패배했다는 소식입니다. 이 사건으로 지부장은 사퇴를 선언했지만 총본부에서는
사퇴를 기각하고 유니온 총장은 더이상 민간인의 희생과 요원, 특경대들의 피해는 더이상 있으면 안된다고 선언했습니다. 지부장도 이 사건을 계기로 유니온 특경대를 징병제로 실시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어느 공원
루미: 화려하게 저질렀군요. 선배
이현승: 내가 저질렀다는 것은 어떻게 알았지? 너 스토커냐?
루미: 이런일은 선배말고도 누가 있겠어요? 이 참에 제 정체도 밝혀야겠네요. 저는 이곳의 인간이 아니에요. 정확히 말하면 정령이죠.
이현승: 유니온이 아니라는것은 안심이군 하지만 목적이 뭐지? 지 지난달 데이트를 하는 목적도 그 때 추석날 어머니 성묘하러 갔었을 때 너도 보였어 대답해
(눈이 빨간색으로 변한다.)
루미: 제 목적은 선배를 보호하는 거에요. 지난주 애쉬와 더스트가 선배를 습격하고 도망갔었을떼 제가 그자들에게 경고를 했거든요.
이현승: 나를 보호한다고... 나는 너를 처음 보았을때 5월달 중순이였어 그런데도 말이 안되잖아!!!
루미: 그렇겠지요. 하지만 저는 선배가 어렸을때도 몇번 보았어요. 라인하르트님과 처음 만났을 때 그 때 선배가 얼마나 철부지였는지도요.
이현승: ........ 하지만 나는 아버지 얼굴을 본 기억이 없는데...
루미: 그렇게 경계할 필요가 없어요. 저는 언제나 선배의 아군이자 공범자이니까 그럼 안녕히
집
이현승: 루미가 정령이였다는게 눈치채지 못했어 그리고 아버지를 알고있다니
그럼 루미는 아버지가 보낸것인가? 만약 그렇다면 어머니 성묘, 애쉬와 더스트트에 대한 이야기도 일치헤 지금 그것보다 진과 유니가 더 신경쓰여 보이저전함을 손에 넣었다해도 그 다음 물건을 손에 넣지 못하도록 철저히 방비하겠군
다음 일단은 일상 생활에만 집중해야겠어 곧 있으면 크리스마스야 크리스마스에는 피를 묻히고 싶지는 않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