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들의 여름휴가 ep:2 가자 바다로!

Stardust이세하 2018-08-10 2

"결국 한숨도 못잤네...."

알람을 맞춰 일어나니 7시때였다 하아....여기서 더 자면 좋겠지만 무리겠지 그러다 지각할테니깐 나는 기지개를 피며 침대에서 일어났고 씻고 나온뒤 옷을 갈아입고 핸드폰으로 잠시 톡을 확인해봤다 보니깐 유정이 언니랑 트레이너씨가 먼저 도착하셨다고 하고 다른맴버들도 오고있다는 소식이다 나는 바로 가방을 매고문을 잠그고 임시본부로 향했다

"어 슬비왔니?"

"유정이 언니 안녕하세요 트레이너씨도 안녕하시고요"

"흠 이슬비 니가 먼저왔군 역시 부지런하구나"

"네? 아직...아무도 안온거에요?"

"푸엣취!"

순간 모두 깜짝 놀라했다 왜냐 검은양 소파에 제이씨가 재채기를 하며 벌떡 일어난거였다 어째서 왜 여기있으신거지? 듣자하니 새벽부터 먼저와서 잠을 자고있으셨다는데 아무리 그래도 도저히 이해가 가지를 않는다 집이 없는것도 아닌데 어째서....트레이너씨는 그런제이씨를 계속해서 잔소리를 했고 8시쯤지나자 레비아와 나타 티나씨가 오셨다 꽤나 짐이 많네 레비아는매우 설레다며 좋아하고 나타는 뭐가 좋냐며 오히려 화를낸다

"그나저나 우리팀 애들은 아직이네 어디있는거지...."

"제가 한번 전화 해볼게요 다른녀석들은 몰라도 그 바보는 지각할게 뻔하니깐요"

나는 이세하 한테 전화를 했는데 받지를 않는다 나참이럴줄 알았다 아무래도 안되겠다라고 판단해 직접집으로 찾아가려고 했던 찰나 문너머 이세하와 유리 테인이 거기에....알파퀸님?!

"어머 슬비가 우리 마중하러 왔구나~"

"아....알파퀸...님이 어째서....."

"응? 뭐야 다들 왜이리 놀라지? 설마 바이올렛이 이야기 하지 않았니? 나도 너희랑 바다에 가는데"

"뭐라고 누님? 그치만 누님은...."

"알아 그리고 너도 오랜만이네 교관"

"......그래"

"뭐...뭐야 다들 왜이리 분위기가 싸하지? 미리 말하는데 유니온 허락맡고 나온거니 안심해"

"그러셨군요 만나서 반가워요 전 신서울 임시지부장 검은양팀 관리요원 김유정이라고 해요"

"어머 너무 딱딱하게 굴지마요 자 아무튼 바이올렛이 전화 했거든 곧 차타고 이곳으로 온다니깐 얼른 내려가서 기다리자"

밑으로 내려오니 꽤나 큰 차가 대기하고 있었고 바이올렛씨와 하피씨가 있었다 근데 왜 하피씨가 있던거지? 듣자하니 오던길에 백화점 쪽에서 뭔가를 훔치려고 한다는걸 보고 잡아오셨다고 한다 하여간 하피씨....아무튼 모두 탑승후 하이드씨가 운전하시며 출발했다 점점 차를타고 건물 하나하나가 지나가는 광경을보니 정말로 여행이라는것을....떠나는구나

"하암~~~"

"어? 슬비 너도 피곤해? 헤헤 나도 설레서 잠 못잤는데~"

"어? 아...이런 하품을....서지수님 앞에서...."

"신경쓰지마~여고생들이 설레서 잠 못자고는 하지 나도 한때 학교 다니면서 수학여행때마다 그랬거든 매번 첫날에 설레서 잠도 못잤어~저기 바이올렛 혹시 가는데 몇시간 걸리니?"

"일단은 좀 외각진 곳에 있어서요 그래도 여러분들이랑만 지내려고 한곳이라 아마 3시간은 걸릴거에요"

"어머 그래? 그러면 자 슬비야"

"으앗....선배님 무슨...."

그러자 선배님은 내가 앉은 좌석에 의자를 뒤로 눕히시더니 그래도 나는 편하게 누워졌다 3시간 걸린다니잠도 못잤겠다 일단은 한숨자고 일어나라고 말씀하셨고 그대로 나는 피곤에 못이긴채 잠들었다

*

"으..으음....."

"일어났나 이슬비"

"아 트레이너씨 어라 다들 그새 잠들었네"

"흠 너 말고도 어제 잠을 제대로 못잔 녀석들이 있었나보군 깨어있는건 나와 바이올렛 집사 이정도군 너를 포함해서 말이지"

"그런가요....다들 설레서 잠을 못잤다라"

"정말인지 한심하군 비록 놀러가기는 하나 언제나 만전의 때를 가져야 하는법 이래서야 원 대처할때 가능할지가 의문이군"

"나는 예외다 트레이너"

"티나 깨어있었나?"

"아니 안전모드 상태로도 외부상황을 볼수있다 나는 로봇이니 취침을 한다는 표현은 잘못됬다고 말해야 할거다"

"....그렇군 어쨋든 이제 곧 도착할거다 다들 준비하도록"

잠시 창가를 보니 숲이보이며 텅빈 도로가 보였다 그리고 숲들사이로 점점 묘지...? 가 보였다 아니 어째서 묘지가.....조금 섬뜩하네....그후 얼마있다가 푸른 넓은바다와 모레사장이 보이며 그걸보자 환호를 해버렸다 이런....그 때문에 몇 사람들이 깨어났다

"이슬비 의외군 그렇게 신났나?"

"아...아뇨 그냥....이런데 오는거 굉장히 오랜만이라서요"

"내가 말했을텐데 너무 들떠있지도 말라고"

"자 여러분~도착했습니다 이곳이 아가씨가 여러분들을초대한 저희 벌처스 해변입니다"

이름한번 좀 그렇네.....도착후 차를 주차한다음 트레이너씨는 맴버들을 깨우기 시작했다 나타나 세하는 안깨어나자 손으로 등을 몇번씩 때린...? 그런걸로 깨우셨다

"아악! 이 망할 꼰대가! 말로하면되잖아!"

"흠 넌 매번 깨워도 안일어나니 말이야 마침 여기서 설교좀 해야겠군"

결국 나타는 트레이너씨한테 붙잡혀 설교를 당하기 시작했다 시간을 보니 오전11시30분 우리들은 차에서 내린뒤 바이올렛씨에 안내를 따라 숙소로 향했다 그런데 보니깐 바닷가 근처에 꽤나 큰 호텔이 있었다 유리는 설마 저기냐고 하자 바이올렛씨는 아니라고 했다 맞다 참 팬션이지 점점 더 가보더니 꽤나 외진곳이였고 주위에 사람이 없었다 그런데 이게 팬션이야? 보니깐 무슨 사극에 나오는 그런 기와 지붕이있는 동양식에 집이였다 심지어 문도 진짜 사극 같네 일단 들어가보니 시설은 나쁘지 않았다 마룻바닥에 그런 옛날식 풍경 심지어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도 나무로 되어있었다 일단 우리 여자팀이 사용할 곳은 2층쪽 방이였고 남자팀은 1층 방이였다

"우와~경치 최고다!"

"후후 그렇네여"

"이곳 전망은 나름 보기가 좋죠 일단 식사같은건 호텔식당가서 먹을거에요 뭐 여기서 멀지도 않고 좀만 나가면 상점가도 있으니 문제는 없죠"

"**! 왜 꼰대들이랑 자야 하는건데!"

"그건 나도 마찬가지야 후우 이왕이면 아름다운 미녀들이랑 자고싶은데"

"저 아저씨 또 맞을 소리 하는구나"

"흠 아무튼 슬슬 점심때가 되어가니 식사를 해야겠군 내가 뭘 좀 만들어오지"

"그건 안돼요!"

"음? 다들 왜이리 거부하지? 무슨 문제라도 있나?"

"저기 트레이너님 바이올렛님이 일단 호텔식당으로 가자는데요"

"흠....그런가 너무 비싼 요리만 먹으면 그것에 입맛이 맞들리는데 휴가니 일단은 봐주도록하지"

남자팀은 꽤나 한숨을 쉬며 다행이라고 말했다 듣자하니 트레이너씨가 점심을 만드실뻔 했다고 하는데 다행이다 나도 그것만큼은 저지하고 싶었으니깐 조금 걸어서 호텔 식당으로 왔고 심지어 예약까지 해놓으셨다고 한다 과연 대단하시네 자리에 앉아 차례차례 나오는 요리들을 먹었다 확실히 맛있어....역시 비싼 음식들이라 불릴 정도구나

"** 왜이리 먹기 불편한거야 빌어먹을!"

"나타 랍스타는 그렇게 먹는게 아니다 흡!"

트레이너씨는 랍스타를 절반으로 손으로 부러트려 나타씨한테 건네주셨다 나타는 왜인지 먹기가 좀 그럼지 지나쳤고 이후 식사를 마친후 우리 모두 수영복으로갈아입어 바다로 향했다

"야호 바다다!"

"아 귀찮아 얼른 게임이나 해야지"

"퍽!"

"으앗...! 엄마?! 무슨짓이에요 하마터면 게임기 떨어트릴 뻔했잖아요!"

"얘는 참....바다니깐 신나게 들어가서 놀아야지 어머~저기 봐라 아주 예쁜 신붓감이 오시네~"

"네? 어.......이슬비?"

"뭐...뭐야 뭘 그리 뚜러져라 쳐다봐.....!"

"아니...그....머리모양을 바꿨구나"

"어머~슬비야 트윈테일이니? 너무 이쁘다 얘"

"가...감사합니다 그게....하피씨가 나름 만져 주셨거든요 저기 티나씨도 그렇고요"

*
어느새 티나씨 또한 머리를 포니테일? 처럼 묶으시고 주스를 마시며 돌아다니셨다 그사이 유리랑 레비아 바이올렛씨는 이미 바다로 가있고 다른 사람들도 바다로점점 향했다 그런데 저게뭐야! 왜 아저씨는 서핑보드를 가져오셨고 선글라스는 어디간건데! 거기에 앞머리를까며 차분해진 저 머리 뭐냐고!

"후우 동생들 잘 보라고 이 형님에 서핑 실력을 보여줄테니"

"에구~귀여워라~어느새 다컸구나 제이야"

"쿨럭...어  어라? 으앗!"

그사이 아저씨 쪽으로 파도가 거세게 와서 그만 아저씨는 파도때문에 넘어지셨다 그걸보자 우리모두 웃었고아저씨는 바로 벌떡 일어나셨다 그리고 또 한차례 파도가 오기 시작했는데 잠깐 그 파도를 서핑보드를 타고 있는 녀석이 있었다 우린 모두 놀랐다 서핑실력도대단했으나 더 중요한건 그게 바로 나타였다는거다 서핑을 마치고 해변가로 걸어온 나타

"헤! 어떠냐 이 나타님의 실력이 말이야 이세하 넌 이런거 못하지?"

"어 못해 에휴 게임하고싶다"

"이....이녀석이 좀 질투하고 화좀내라고! 그래야 싸우는맛이 나잖아!"

"내가 뭐하러 그래 난 그럴맘 없는데"

"이자식이 글쎄!"

"나타 그만하고 얼른 바다로 가자 저기서 유리가 널 부르잖아"

"하! 알았다고 알았어!"

"그럼 너희둘도 가야지 자 어서가!"

그러자 엄마가 나와 슬비를 밀고 그만 우린 바다로 들어가버렸다 아 진짜 엄마.....다 놀때까지는 게임못한다고 말하자 할수없이 바다에 들아와 놀기로 했다 근데 이슬비 얘랑 이러고만 있으니깐 재미없네 그런대 그사이 나랑 슬비한테 물을 한꺼번에 부었다 그사람은바로 유리 아진짜.......

"헤헤~어때? 자 받아랏!"

"으아 뭐야!"

"하하! 어때 이 서유리님의 사격 실력이 대단하지~"

"으....유리 너.....도대체 그런건 어디서 난거니?"

"응? 그야 집에서 가져왔지 여름하면 역시 물총 싸움이 최고잖아?"

"헤 유치하긴 좀 나이값좀 해라 바보제자"

"오? 사부 사부도 나랑 물총놀이 하자 내가 동생들것도 빌려왔거든~"

"됐어! 난 서핑이나 더 할거니...으앗!"

"엇 사부? 꺄악!"

"명중완료 저격 성공이다"

갑자기 나타와 유리한테 누가 물총을 쏜것이다 해변가를보니 티나씨가 저격총 모양에 물총으로 쏜것이였는데 도대체 저런걸 어디서 구하신거야.....나타는 그새달려가자 티나씨 공격에 또 맞았다

"으 티나언니 기습은 너무하잖아요"

"너희끼리 사격을 하고있어서 나도 모르게 그만 그런것이다 그래도 꽤나 재미는 있다"

"헤헤 그렇죠~자 그럼 이틈에 공격이다!"

"저 여러분 일단 진정좀...."

레비아가 말리려 하자 그사이 우린 물총공격에 전부다당했고 질수없는지 나와 이슬비도 모르게 물장구를 치며 공격을 했다 결국 해변가는 물전쟁으로 난리였고 어느새 노을이 지기 시작하자 다들 물에서 나왔다

"으....물에서 놀다보니 좀 춥네"

"그럼 슬슬 돌아가서 저녁 먹도록 하죠"

"오~이번에는 어떤 요리일려나~!"

다들 숙소에 들려 편한 옷으로 갈아입은뒤 호텔식당으로 향했다 이번에는 참고로 뷔페식이라고 하니 유리는바로 다짜고짜 달려가 음식을 고르기 시작했다 쟤는진짜 신났나보네 우리도 하나씩 음식을 고르기 시작했고 어느새 레비아랑 유리 나타는 접시 몇개를 가지고한가득 담아왔다

"아...이...이렇게 담아올 일은 없었는데 죄송해요"

"레비아 아무리 그래도 너무많군 나타 네놈도다 도대체 다 먹지도 못할거 왜이리 많이 담아온거냐"

"하! 언제 이런거 먹을수 있겠어? 맨날 깡통죽이나 주면서 말이야 최소한 휴가때만은 이정도는 먹어야지"

"오히려 너무먹다 배탈이 날까봐 문제다 먹는거에도정도라는게 있어야지 아무래도 넌 그게 안되어 있나모군"

"내맘이지 꼰대!"

"자자 진정들 하라고 어쨋든 남기지만 않으면 되는거잖아"

유정이 누나랑 엄마가 말리시며 저지했고 그사이 레비아와 유리는 벌써 반접시를 비웠다 진짜빠르네....무슨뱃속이 블랙홀인가 아무튼 슬슬 후식을 먹으려고 할때유리는 레비아의 팔을잡고 서둘러 향했다

"저 바보제자는 얼마나 먹어야 직성이 풀리는거냐"

"후후 놔두죠 그나저나 여기 술 아주 괜찮은데요? 간만에 비씬술을 맛보고 말이죠"

"나도 아이스크림이 최고다 이정도에 아이스크림은 거의 처음먹는군"

어느새 하피씨는 술을 한가득 가져오셨고 티나씨도 아이스크림 한통을 퍼오셨다 거기에 콘 아이스크림까지 더해서 말이지 트레이너씨는 한숨을 쉬셨고 어느새 듣자하니 음식이 슬슬 떨어진다는말까지 들렸다

"쳇 저 바보제자가 다 먹기전에 얼른 더 가져와야겠어 기다리리고"

"쟤들 얼마나 먹으려는거지"

"놔두죠 이세하씨 간단하게 소화가 되도록 차 한잔드리죠 여러분들도 이걸 마시며 티타임을 가져보죠"

"후우 설마 아니지만 내가 이런데를 와보고 그동안 바빴는데 후우"

"그러게 말이야 하지만 난 이쯤에서 그만먹지 너무먹다가 건강이 안좋아지니깐 말이야"

우린 간단하게 차를 마시며 대기하고 있었다 그런데 쟤들은 아직도 고르고 있네 어라? 잠깐 저 사람은?

"서...서유리님 케익을 너무 고르신거 같은데요"

"응? 헤헤 뭐 어때~이런날 아니면 먹기도 힘들잖아~자자 어서 레비아도 팍팍골라!"

"아 네....그럼...."

"아 차원종 주제에 더럽게 많이먹네"

"?! 다...당신은"

"뭘봐 눈 돌려라 아까부터 음식 제고가 없다 했는데 니짓이였지? 진짜 짜증나 좀만 더 일찍왔으면 먹는데니가 다 가져가서 먹는거잖아 차원종주제에 인간 음식이나 먹기나하고 얌전히 개밥이나 먹을것이지"

"죄....죄송해요 다음부터는 안그럴게요"

"얘! 넌 누구니? 왜 레비아한테 그러는건데?"

"아.....당신은...."

"야 톤파여자 니가 여기 왜있어! 내가 전에 말했텐데레비아한테서 당장 떨어지라고 왜 여기까지 와서 난리야!"

"아 그게..."

"이거 미안하군 우리 말썽쟁이2호가 방해했어 내가 대신 사과하지"

"어?! 볼프강 아저씨 여긴 무슨일로"

"드디어 겨우 휴가를 얻었거든 니들도 그런가본데 뭐 아무튼 우린 이만하고 가지 그리고 적어도 음식좀 남겨둬 우리도 먹고좀 살아야지 아무튼 난 간다"

그후 나타는 레비아와 유리랑 같이돌아오며 설명을 해줬다 듣자하니 사냥터지기도 이번에 왔다고 하고 모두가 놀랐다 설마 그팀까지 여기올줄이야 아무튼 식사를마치고 숙소로 돌아왔고 다들 편한옷으로 갈아입었다트레이너 아저씨는 듣자하니 슬슬 잠잘 준비를 하자고 하셨다 아니 이제겨우 9시인데?

"후우 동생 저 인간 말리려해도 소용없어 전쟁때도 그랬지 매번 정해진 시간때 자야 한다고 했다고"

"맞아.....쓸데없이 그런거나 정하고"

"쓸데없는 소리 그만하고 자도록 그래야 건강에도 좋은거다"

"에잇!"

"으앗! 뭐야?!"

그때 갑자기 우리 방문쪽으로 베개가 날라왔다 날린것은 다름아닌 유리 거기에 하피씨랑 레비아도 가세해 공격해왔다

"남자팀 벌써자려고? 헤헤 이제부터가 하이라이트 시작이라고!"



ps:휴가를 맞이한 클로저들끼리의 일상으로 노는화 이번에 사냥터지기도 등장했네요 참고로 시간때 기준은 시즌3이후 입니다

2024-10-24 23:20:05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