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양팀의 이야기 ep:25 뱀의 최후

Stardust이세하 2018-05-20 1

동관쪽은 지금 차원종들로인해 거의 폐허상태나 다름없다 지금 우리가 와서 알수 있듯이 그것을 증명한셈이다 그리고 지금막 크리자리드가 있는거 같은데 마침 우리들 눈앞에 나타나있었다

"크후훗.....잘도 여기까지 왔구나 인간들"

"이런곳에 숨어서 뭐하려는거야?!"

"뻔한걸 묻는구나 네놈들도 이몸에 대해 정보를 얻어 알고 있겠지? 이몸은 **를해서 더 강력한 차원종으로 성장할것이다"

"누가 그렇게 놔둘거 같아?! 이자리에서 널 쓰러트리겠어!"

"흥 어디한번 해봐라 인간들!"

녀석은 재빠르게 공격하러 왔다 나는 겨우 간신히 건 블레이드로 막아냈고 그사이 슬비가(중력장)으로 녀석을 내리찍었고 그사이 아저씨가 녀석을 끌어당겨온뒤주먹으로 녀석의 얼굴을 공격했고 꽤나 타격이 컸다 녀석은 바로 빔을 발사하는데 테인이가 창을 돌리며 막아낸다음 유리는 결전기(유리 스페셜)을날리고 나는(폭령검)으로 공격했다

"크아아아악!"

크리자리드에 비명이 동관을 울려퍼져 놈은 결국 쓰러졌다 그런데 이상하다 녀석이 이렇게 쉽게 당하고 말이다 아무튼 우리는 다시 귀환했고 캐롤누나한테 상황을 설명했다 처음에 누나도 성공한줄 알았지만 우리들에 말을 듣고는 한가지 떠오른게 있다고 하셨는데 바로 크리자리드는 분신체를 만든다는거다 그렇다면 그말이 사실로 떨어진다 녀석은 처음에 싸웠을때보다 약했었다 그럼 그건 틀림없는 분신체일거고 말이다 우선은 캐롤누나도 본체가 어디있는지를 알아본다고 하며 우선은 유정이 누나한테 브리핑을 들어보라고 했다

"다들 왔구나 상황은 나도 캐롤한테 들었어 크리자리드 하위차원종 소환뿐 아니라 설마 분신체까지 만들어내다니 또 문제는 분신체를 쓰러트려도 놈은 계속해서분신을 만든다고 하더라고 그리고 만들어질때마다 그분신도 본체만큼 점점 강해지고 있다고해 설마 이정도로 무서울줄이야...."

"후우 유정씨 뭔가 방법이없나 이대로 있다가 과로로쓰러질거라고"

"일단은 우리팀과 교전후 녀석은 행방이 묘연해요 하지만 분명 동관쪽에 큰 반응이 나왔으니 아마 거기에 숨어있을 가능성이 있을거에요 우선은 대책이 마련될때까지 좀 쉬고 있으세요"

일단은 휴식인가 하긴 이틈에 쉬어두는게 좋을테니 그럼 잠시 게임이나 하고 있어야지 그런데 유리가 갑자기 어디를 보더니 그쪽으로 향했다 보니깐 우정미가 손짓으로 우리를 부르는거 같은데 뭐 유리가 갔으니 난 게임이나 하고 있어야지 하지만 그것도 잠시 슬비가 내귀를 잡아 땡기면서 결국 나까지 끌려갔다 아니...뭐하러 단체로 다가냐.....

"야 너희들 잠깐 나랑 이야기좀 하자"

"어....정미야 불러준건 고마운데....무슨일로 우리 부른거야 나랑 너는 이제 친구 아니라며...."

"뭐 그렇긴한데 너희들 지금 꽤나 곤란해 보이는거 같거든 그....크리자리드....인지 하는 차원종에 분신체 때문인거지?"

"어? 니가 그걸 어떻게 알고있어?"

"들었거든 나와 유하나를 납치한 그 건방진 꼬맹이 애쉬와 더스트한테서 말이야"

"뭐라고?!"

애쉬와 더스트 순간 게임하다가 그녀석들 이름에 게임기를 멈췄다 갑자기 그녀석들 이름이 왜나온거지 아저씨는 진지한 표정으로 계속 말해보라고 했다

"그녀석들 말로는 크리자리드 분신체에게서 구슬같은게나올거라고 했어 그걸로 본체를 찾으라고 말했지 일급비밀이니깐 정말 위기일때 말하라고 했거든"

"분신체에서 구슬....."

"그나저나 정미야 정말맞아? 걔들이 그렇게 말했다고?"

"뭐야 기껏 알려줬는데 의심하는거야? 어차피 걔들도 클로저 아니야? 너희같은 애들처럼 말이지"

"후우 거기서부터는 어른의 사정이다 아무튼 알려줘서 고마워"

"맞아 정말 고마워 정미야 히힛!"

"뭐....뭐야 착각들좀 하지마 난 그냥 단순히 저놈들이 우리 학교를 파괴하는게 싫었을 뿐이라고.....알았으면얼른가봐!"

유리는 다시 기분이 좋아졌는지 바로 누나한테 찾아갔다 아저씨는 아직 믿기 어렵지만 그래도 유정이 누나한테 가서 이야기하는게 옳다고 생각했고 한번 유정이 누나한테 말씀을 드렸다 누나는 듣고는 놀란 표정이셨고 약간의 의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하긴 나라도 그럴거다 애쉬와 더스트 그런놈들에 말을 어찌 믿냐 그치만 누나가 말하길 크리자리드와 애쉬와 더스트쪽은 서로 적대 관계라고 말했으니 우리를 이용해서 놈을처치 하라고 해서 우리한테 정보를 준것이라고 생각한걸꺼다 솔직히 좀 싫기는 했지만 어쩔수 없지 일단은 그렇게 하기로 정했고 출동을 하려고 할때 갑자기 어디선가 목소리가 들렸다 보니깐 박심현 아저씨였고 일단찾아 뵈러 가봤다

"이봐요 당신들 아까 당신들이랑 김유정 요원이 이야기하는걸 들었는데 크리자리드 분신체한테서 유사핵이 나온다던데 맞나요? 그리고 그건 우정미양이 정보를 제공했고요"

"네 맞긴 한데요"

"흠 그렇군요......"

"왜 그러지? 요즘 감찰국에서는 도청도 하나? 꽤나 잘알고 있고 말이지"

"흠 감찰업무에 일이에요 그리고 감찰요원에 업무를 당신들같은 일개 요원들한테 알려줄 필요는 없고요 아무튼 그런거라면 나도 준비해야겠군요"

"준비라니.....뭘?"

박심현 아저씨는 자기 뒤에 상자에서 무언가 뒤적 거리시더니 무슨 이상한 공같은거랑 장난감 총같은거를꺼내셨다

"준비완료라능 이제 가봐야겠군요"

"어디를 간다는거지?"

"그거야 당연히 크리자리드 분신체를 처치하고 유사핵을 입수하러 가야죠 그까짓 삼류 차원종쯤은 나 혼자서도 충분히 쓰러트릴수 있다능!"

"저기요 아저씨 그건 무리거든요 분신체여도 나름 강했다고요 그리고 아저씨는 전투 요원이 아니잖아요 이건 마치 1렙이 99렙한테 까불어대는거나 다름없어요"

"후훗 걱정하지 말라능 이번에 나온 신형 위상 관통총과 위상관통 수류탄이 있다능 이것만 있다면 당신들 같은 위상능력자들 만큼 싸울수 있거든요"

"이...이봐 무리하지 말라고 갈거면 우리랑 같이 나가자고 어?"

"흥 당신들은 그저 구경이나 하라능 자 이번 공으로 유하나 양이 기뻐해주겠죠?! 그럼 다녀오겠다능!"

"정말 못말리는 뿐이군 얘들아 우리도 나가자"

"할수없죠....가는 수밖에"

일이 귀찮게 꼬였다 박심현 아저씨가 무턱대고 나가는바람에 우리들까지 뒤쫓아서 가게된것이다

"후후후 이 신형 위상 관통탄이면 크리자리드 분신체쯤은 금방 잡을수 있다능!"

"이봐 내가 조언하나 하는데 여자한테 잘 보이는건 이해하는데 그래도 목숨을 소중히 해야지 그만하고 이쯤에서 돌아가는게 어때?"

"흥 나말고 당신이랑 애들부터 신경쓰시죠!"

박심현 아저씨는 결국 뛰어가며 자신이 가져온 무기로 차원종들을 쓰러트렸다 확실히 장비가 좋긴 했나 보구나 모든 적들을 쓰러트려 나가고 있지 말이다 하지만 문제는 크리자리드인데 과연 그런 놈한테 공격이 먹히기나 할까 아무튼 우리가 엄호하며 적들을 박살내갔다

"후훗 어떠냐능! 허억...허억...그건 그렇고 간만에 뛰니깐 꽤나 힘들군요....조금만 천천히 가요"

"후우 할수없지 아주 잠깐만 쉬다가자고"

"씨익......촤아악!"

"엇 박심현 요원님 위험해요!"

"엇...으아아아!"

순간 우리가 한눈을 파는사이에 보이지 않은 차원종이 낫으로 박심현 아저씨를 베어버렸다 다행히 슬비가 눈치채서 공중으로 뜨게하며 몸을 던지며 막았다 운좋게도 슬비에 다리부분이 조금 베어졌고 유리와 테인이가 이틈에 차원종을 잡았다

"허억...허억...위험했어요..."

"무사하셔서 다행....으윽....."

"어이 대장 괜찮아?"

"네....이정도는 별거 아니에요....아앗....."

"슬비야 너 다리에서 피가 나잖아....할수없지"

"유리야...뭐하려고..."

유리는 슬비 다리쪽에 자신의 노란 넥타이를 풀어 슬비다리에 묶어줬다 뭐 이걸로 응급처치를 한거 같고 박심현 아저씨를 봤는데 아저씨는 그새 다른곳으로 이동하셨다 나참....적어도 슬비한테 고맙다고 해야하는거 아닌가? 어쩌다가 다친건데 순간 아저씨는 좀 화가나셨다 뻔뻔하게 고맙다는 말 없이 가다니 말이다 아무튼 우리도 동관쪽 깊숙히 들어가보니 크리자리드 분신체와 박심현 아저씨가 보였다 하지만 아저씨는 꽤나 상처투성이였고 아저씨가 들고 있던 무기들도 거의 박살이 나있는 상태였다

"크후훗 어리석은 인간 그따위 장난감으로 나를 쓰러트리겠다는 거였냐? 용기는 가상하지만 네놈의 무모한 싸움 그것에 대한 죗값을 치르도록 해라!"

"으...으아! 사람살려!"

"그만둬 차원종!(유성검)"

나는 곧장 공중으로 올라와 (유성검)을 내려찍었다 꽤나 제대로 맞았는지 분신체는 밀려났고 이틈에 아저씨가 점프한뒤 주먹을 연속으로 공격하며 놈을 때려눕히셨다 분신체는 결국 사라졌고 다행히 박심현 아저씨는구출했다 우선은 슬비 상태도 가서 치료해야하니 바로학교로 귀환후 캐롤 누나한테 치료를 받기 시작했다

"후우 이슬비양과 박심현 요원님에 치료는 끝났어요 그런데 박심현 요원은 도대체 왜 나간거에요? 자기는 전투요원도 아니면서 말이죠...."

"사랑에 빠진 남자는 이래서 위험한거야 목적을 뉘해서라면 무모한거라도 도전할려는거지"

"어쨋든 여러분들이 다녀온덕분에 유사핵을 입수했어요 이제 이걸 조사해서 크리자리드에 본체를 찾을수있을거에요"

"오~! 그렇다면 이제....."

"맞아요 본체에 위치를 찾아 여러분이 쓰러트리기만 하면되요 이제야 희망이 보이는군요! 우선은 유정이 언니한테 가서 브리핑을 들어보세요"

유정이 누나한테 와보니 누나도 캐롤 누나한테 이야기를 들었다고 하고 본체의 위치가 슬슬 나타나기 시작한거 같다고 말했다 레이더쪽에 꽤나 큰 반응이 나타난다고 말했다 이건 분신체와 비교할수없을 만큼이라고 했으니 틀림없이 본체인게 틀림없었다

"후우 드디어 고기가 걸려들었군"

"이제 슬슬 막판 보스를 잡을때네요"

"그렇겠지 자 다들 출동해서 크리자리드를 쓰러트려주기를 부탁할게"

우리는 바로 크리자리드를 쓰러트리러 향했다 동관쪽 차원종들을 신속히 처리했고 놈의 하위급 차원종들을뚫으며 드디어 본체가 있는곳 까지 왔다

"이놈들.....기어이 여기까지 온것이냐"

"이제 다 끝났어 그만 투항하시지"

"크후훗 가소롭구나 조금만 더 있었다면 이몸이 곧 **할수 있었는데 말이다"

"자꾸 ** ** 할래?! 우리가 그렇게하지 못하도록 막을거야!"

"좋다....아직 불안전하지만 지금에 이상태로도 네놈들따위는 박살을 내주마!"

크리자리드는 분신체와 다르게 빠르게 달려왔다 우리는결국 막지못하고 아저씨가 바로 뛰어올라 놈을 내려찍었다 정말 이럴때는 대단하시다니깐 하지만 크리자리드는 그걸 무시한채 일어서며 달려오자 유리가 칼로 베어가며 공격하지만 가볍게 피한다음 에너지를 모아 그대로 우리한테 공격했다 하지만(위상접속검)으로 내가 막아냈고 바로 (공파탄)을 날리자 놈은 갈고리 손으로 튕겨내며 내쪽으로 내려와 베어버리려 할때나의 건블레이드와 부딪쳤다

"흥 제법이구나 나름 네놈들도 성장한거 같고 말이다 그럼 어디 이것도 막아봐라!"

놈은 하늘에 빔을 쏘더니 소나기처럼 내려오기 시작했다 하지만 슬비가(중력장)으로 천천히 조절하며 위력을 낮췄다 이틈에 아저씨는 녀석을 끌어당기고 주먹을연속으로 공격했고 테인이가 창으로 녀석을 찔렀다 그뒤 이어서 유리가 결전기(유리 스타)로 별모양처럼 베어버렸다

"쿨럭....이놈들이....."

"일단 물러나자고 마무리는 동생 니차례야!"

"유성검!!!"

나의 (유성검)이 내려찍어 녀석은 결국 직격으로 맞았다 결국 녀석은 쓰러졌고 일어서기가 힘들어했다 하지만 놈은 갑자기 웃기 시작했다

"뭐야 뭐가 그리 웃긴거야?"

"쿨럭.....설마 아니지만 너희같은 인간들한테.....당하다니....뭐...그래도 꽤나 즐거운....싸움이였다...하지만 너희는 이제부터가 진짜 싸움이겠지.....뭐 좋다 이몸을 쓰러트린걸로 상을 내려주마....."

"도대체 무슨소리야?"

"너희들이....애쉬와 더스트라고....부르는 그들....원래나는 그들을 처치하기 위해 보내졌다....덤으로 그들밑에있는 하수인도 같이....말이다 하지만 예상밖으로 너희같은....인간들이....끼어들어 그걸 실패했지"

"하수인이라고? 도대체 그런게....."

"너희가 구하려던 두 여학생이다....."

"뭐? 하나와 정미라고? 야 차원종 설마 하나랑 정미중에 하수인이 있다는거야?"

"크후훗.....알려주는건 여기까지다.....만약 알게됬다면 그냥 이몸에게 편히 죽었을게 낫다고 생각했겠지아아.....원통하구나 결국 용이되지 못하고 이렇게 가다니 용이시여.....임무를 완수하지 못해 죄송합니다....부디 용서하시길......"

크리자리드는 결국 소멸했고 우리는 그저 바라보고만 있을 뿐이였다 하지만 문제는 이러고 있을때가 아니라는 거다 방금 저녀석이 말한대로 하나랑 정미중에 차원종에 하수인이 있다면 어쩌지....거기다 유리는 정미랑 매우 친하고 말이다 유리는 그 사실에 진정을 할수없었고 그저 침묵상태였다 아저씨가 유리 어깨를 잡으며 일단은 귀환하자고 했다 솔직히 우리도 그 두사람을 의심하기 싫지만 어쩔수 없는건가......

"다들 크리자리드를 쓰러트리고 왔구나 정말 잘했어! 그런데 다들 표정이 좋지가 않네"

"그게.....유정이 언니 크리자리드가 이런말을 했어요"

우리는 크리자리드가 남긴말을 유정이 누나한테도 말씀드렸다 누나는 듣고는 놀랄수밖에 없었고 걱정에 하는표정이였다 하긴 그렇겠지 나같아도 그럴꺼고 말이다 특히나 지금 유리심정이 좋아보이지가 않았다 계속 정미에 대한 생각뿐이고 그런거니 말이다 누나는 일단 진정하라고 말하며 유리를 달래줬다

"언니....정말 정미가 하수인이 아니죠? 난.....정미가 그런짓을...."

"유리야 일단은 진정해....지금 너는 너무 지쳐있어 그러니 잠시 쉬고있도록해 다른맴버들도 마찬가지야 우선은 쉬고 있는게 좋아보여 지저분한 일은 내가 알아서 처리할테니까"

"후우 나도 어른이라고 유정씨 힘든일 있으면 말하라고나와 유정씨도 어차피 같은 어른이니깐 말이야"

"후우.....네 알았어요 그리고 고마워요 제이씨"

"하아....빌어먹을 일이 이렇게 꼬이다니...."

모두들 서로 불만과 불안등 토해냈고 일단은 머리좀 식힐겸 쉬고 있었다 하지만 그때 박심현 아저씨가 또 우리를 호출하셨고 우리는 또 그아저씨를 만나러 가야했다 정말인지 저 아저씨는 부상입었으면 그냥 가만히있지 또 뭔말을 하려고 부른거람.....일단은 가보고나서 선택하자 다만 심기가 불편한말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말이다


ps:지난번 두편을 막상 써보니 분량도 적고 그래서 하나 결심을 한게 있는데요 이제부터는 분량따위 제가 어떻게든 조절해볼려고 하겠습니다 스토리 부분이 고갈이 나거나 그래도 제가 직접 창작해 따로 매꾸던가하도록 결심을 했습니다 그러니 검은양팀 이야기를 앞으로도 봐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2024-10-24 23:19:32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