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양팀의 이야기 ep:21 신강고등학교 차원종 출현?!

Stardust이세하 2018-05-04 2

은이누나는 꽤나 기분좋게 웃고 계셨다 도대체 뭐길래 저러시는거지 뭐 저렇게 기분좋은거면 우리한테도 분명이득보는거라고 생각해야지 아무튼 우리는 은이누나를만나고는 누나가 기뻐하라는듯 신나듯이 말씀하셨다

"아 다들 좋은소식이야! 본부에서 너희팀이 칼바크 턱스를 쓰러트려서 그공로로 포상휴가를 준다고해 덤으로나도 말이지 하하!"

"포상 휴가요? 그거 잘됐네요 간만에 쉬어서 게임이나한판 할수 있겠는데요"

"휴가라 간만에 밀린 드라마도 시청할수 있겠네요"

"앗싸 노래방이나 가서 신나게 놀아야지!"

"후우 나도 간만에 쉴수있겠어"

"우웅 휴가라.....전 그거 줘도 뭐해야할지 모르겠는데요"

"응? 테인아 휴가를 준다는데 안기뻐? 휴가라는건 한마디로 노는거라고!"

"그건 아는데요 딱히 휴가를 줘봤자 할게 없어서 그래요 전 그럴빠에 차원종들이나 사냥하는게 좋다고 봐요"

순간 우리들 모두가 분위기가 싸해졌다 그러고보니 다른 사람들은 몰라도 우리는 테인이에 대해 모른다 그저 독일에서 우리팀으로 배속받았다고 들은것뿐 그것말고는 모르지 유정이 누나도 자료정보가 너무 없어서 자세히는 알수없다고 했다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하나 아직 어린아이 이기도 한데 뭐라고 말해야할지 모르겠는데.....그때 아저씨가 테인이 머리를 쓰다듬으셨다

"후우 막내 혹시 놀이공원에는 가봤어? 부모님이랑 말이야 적어도 같이사는 부모님은 있을거 아니야"

"부모님......부모님......모르겠어요......그저 생각나는건할아버지들이랑 지낸것뿐.....그것말고는 없다고 봐요"

"......놀이공원에도 가본적 없고 그것보다 중요한건 부모님이랑 같이 살지않는다고? 아무리봐도 이건 납득이가지 않는군 막내 이번휴가때 놀이공원에 가도록하자"

"네? 놀이....공원에요? 거긴 어떤 곳인데요"

"말그대로 노는곳이야 여러 기구들을 타고 말이지 꽤나재밌을거라고 그러니 지금받은 휴가를 너무 무의미하게쓰지 말라는거지"

"......아저씨......네! 같이가요! 이참에 형이랑 누나들이랑도 다같이 가도록 해요!"

"어? 뭐....같이가긴 하자 하루정도는"

"오! 놀이공원 좋았어! 가자 가!"

"뭐 간만에 가보네요 유정이 언니랑도해서 같이가죠"

"헤헷 그래 다들 잘 놀라고 얼마만에 휴가인데 그래도 학교는 가야하는거 너희잊지 말아라 후우 나도 간만에 눈치않보고 낮잠도 잘수있고 말이야 아무튼 이제여기를 떠나니 작별할 사람있으면 어서 하도록해"

"그러고보니 석봉이 녀석이 아침에도 잠깐 편의점 들리더라고요 뭐 같이 등교도 할겸 게임이나 한판 해야지이번에야말로 결판을 내주겠어!"

"후우.....넌 끝까지 게임타령이구나 시간없으니깐 잠깐 말하고 얼른 오도록해"

"알았다고 그럼 다녀올게"

나는 바로 편의점으로 향했다 석봉이는 요즘 알바가 없어 혼자서 열심히 하는데 참고로 학교 가기전에도 잠깐씩들려 조금 거들다가 교복으로 갈아입고 학교로온다고 한다 그러니 수업시간마다 맨날 자고 있을수밖에 없지 덤으로 다크서클도 지워지지 않고 말이다

"어? 세하야....."

"안녕 있지 나 포상휴가 받았다 어때 부럽지?"

"휴...휴가? 그럼....이제 이곳에서....임무 않하는거야...?"

"뭐 그렇다고 봐야지 애초 우리들 지역은 강남이였고 어쩌다 보니 칼바크를 잡으려고 여기까지 온거 뿐이였어"

"으....난 알바를 죽어라...해야하는데 너희가 이제 떠난다니....좀 아쉽네...."

"그냥 적당히 시간 때우면 되지 그리고 지금바로 학교갈꺼잖아 거기서도 계속 볼꺼고 또 지금막 게임도 한판 해야하니 말이야 그런걸로 한판붙자 석봉아"

"응! 그래.....한판 하자.....어 그런데 저기서 애들이랑 김유정씨가....심각한 표정을 지으시는거 같으신데"

"에휴....또 뭔일이람.....잠깐만 기다려 얼른가서 상황해결하고 올게"

나는 게임기를 킨걸 다시끄고 유정이 누나한테 가봤다그런데 다른 맴버들도 꽤나 표정이 심각해보였다 도대체 무슨일이냐고 하자 내가온걸 확인한 누나는 다들긴급상황이라며 집중하라며 브리핑을 내리셨다

"다들 마침 잘왔어 놀라지 말고 들어줘 방금전에 본부에서 연락이 왔는데 신강고등학교에 차원종이 등장했다고 하더구나!"

"네?! 거기 우리학교 잖아요!"

"그래 갑자기 차원종이 출연해서 학교내가 혼란이 왔지만 다행히 교사와 학생들은 대피했다구나"

"유니온은 뭐하는거지? 학교는 민간인 시설인데 아직도소탕하거나 그런소식도 없고 말이야"

"그게....아직 현장에 요원들이 투입하지 못했나봐요 그래서 그런지 학교에서는 아직도 차원종들이 계속해서 학교를 부수는거 같아요 이대로....밖으로 나갔다가는 더 큰일이 벌어질텐데...."

".....언니 저희팀은 휴가인데 팀원전체가 움직일 필요는 없죠? 그렇다면 저 혼자라도 보내주세요"

".......갈생각이구나"

"엇?! 잠깐만! 우리 슬비만 보낼수는 없지 언니 나도휴가니깐 나도 갈래요 나도!"

"우웅 형들이랑 누나들이 다니는 학교에 차원종이 나타났다고 하니 사냥꾼인 저도 빠질수 없죠 저도 갈거에요!"

"후우 나도가야지 애들만 그렇게 위험한곳에 내보낼수는 없으니 말이야 동생도 갈거지?"

"물론이죠 학교가 위험한데 이대로 있을수는 없잖아요아 일단은 석봉이한테 말좀 하고 올게요 누나 말리지마요"

"안말려 나도 우리팀이 이제 어떤건지 알수 있었어 마침 나도 휴가라서 말이야 나도 함께갈게"

"누나 고마워요"

"얘도 참 그런소리 말고 얼른 다녀와"

나는 바로 석봉이한테 달려가 학교에 상황을 알려줬다 석봉이는 듣고 매우 놀라 어쩔줄을 몰라했고 우선나는 석봉이를 진정시켰다 그후 위험하니 집으로 돌아가거나 편의점에 있으라고 말했다

"그....그런데 세하야.....어른들은 뭐하는데....너희같은 애들이 나서야해....물론 같은 학교 학생이니 너희가 가는건 이해하지만 그래도 너무 위험하잖아...."

"뭐 그렇긴한데 지원이 아직 오지 않았나봐 그래서 할수없이 우리가 나서는거지 걱정마 어차피 그리 강한녀석도 없어보일거고 금방 처리할거야"

"으....그래도 위험한데 아무튼 그럼 힘내도록해 아 그리고 이거라도 받아 내가 알바비를 좀 써서 과자랑 음료수좀 담아놨어.....이것밖에 못해줘서 미안해.....가서 꼭 차원종들을 처리해줘"

"후우 알았어 너도 너무 걱정하지 말고 아 참 그리고 말이야 이제와서 말하는건데 지난번에 니가 임무대신내려준거 말이야 어찌보면 꼭 니가 우리팀 관리요원같았거든 혹시나 재능있을지 몰라서 그러는데 너 이러다가 유니온에 취업하는거 아니야?"

"노....놀리지마.....나같은게 무슨.....아무튼 그런건 됐으니 얼른 가봐 그런데....가기전에 말할게 있는데 내가 조....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너한테 상담좀 받으려고 괜찮으면 아주 잠깐만....시간좀 내주라"

"응? 별일이네 니가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고 뭐 아주 조금은 괜찮겠지? 한번 말해봐"

나는 일단 석봉이에 연애상담좀 대충 들어줬고 그후 작별을했다 그리고 다시 돌아가봤는데 아무도 없었고순간 당황했다 도대체 다들 어디간거지.....그러자 지하철 앞에서 우란이 누나가 나한테 손짓을 하셨고 나는 우란이 누나를 찾아가봤다

"HEY Boy.....유정씨랑....다른 맴버들은....방금전에 먼저 떠났어....아무래도 니가 시간이 오래 걸리는거 같아서 말이지....그래서 내가 간단하게 브리핑을...설명할게.....잘들어 현재 신강고등학교에 차원종이 출연한건....나도 유정씨를 통해 알아....그러니 유정씨가 만약 니가 온다면 널 데리고 오라고 했어...."

"그래요? 그럼 상황이 더 빠르겠네요 란이 누나 최고속도로 더 빠르게 학교까지 가주세요"

"굿잡.....그말 후회없지....? 그럼.....이제부터! 평소보다 몇배는 더 빠르게 가주겠어! 꺄하하핫! 각오하라고 애송이! 지옥 저너머까지 널 데려다 줄테니 말이야!자 출발할테니 꽉잡으라고!"

"으...괜히 말했나...않그래도 평소에도 빠른...으아아악!"

핵사부사에 타자마자 란이누나는 평소보다 약 3배이상으로 빠르게 가셨고 어느새 나는 기절할정도였다 그후 눈을떠보니 어느새 우리학교에 도착을했고 나는 핵사부사에 내려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목적지....도착...완료 오늘은 핵사부사가...컨디션이 좋나봐...넌 운이좋았어...핵사부사에 컨디션이 넘친 상태에 타보고 가봤으니 말이야...."

"으...토할것...같...욱......우웩.....어찌 평소보다 더 빠르게 오셨어요....."

"니가 빠르게 와달라고....해서 온거 뿐이야....아무튼 힘내....난 다시 죽어있을께...."

나는 일단 교문앞에서 바람좀 쌔며 헛구역질을 하다가 다시 학교안으로 들어왔다 와보니 마침 눈에 띈사람들이 있는데 슬비를 포함한 다른 맴버들도 뒤늦게 도착 한것이다 내가 늦게 가기는 했지만 핵사부사에 속도가 워낙 빠르니  내가 먼저 도착하는게 당연하다 도착하자마자 슬비는 나를보고 대놓고 잔소리를했다

"이세하! 뭐 때문에 이렇게 늦게 온거야!"

"늦게 오다니 오히려 너희보다 먼저 왔는데 뭐...내가 뒤늦게 출발하기는 했으니 할말이 없기는 하다...아 그게 석봉이가 자신이 좋아하는 여자애가 있다고 해서 그거 상담듣느라 그런거야"

"....그건 좀 흥미롭네 누구길래 그래?"

"뭐 자신이 말하지는 않았지만 일단 특징이 규칙을 지키고 언제나 모범적이며 꽤나 예쁘고 뭐 그런다는데"

"흠.....그런 여자라면 한명있지 내 추측이 맞다면 그건바로 유정이 언니야"

순간 슬비에 추리에 우리는 의문이였다 어째서 유정이 누나라는거지 잠깐....석봉이에 특징을 지금 슬비와 비교하면 설마....아니 섣부른 판단은 금물이다 아무튼 석봉이가 유정이 누나를 좋아한다는건 말이안된다 솔직히 나이차이부터 감신한데 말이다

"나이차이든 상관이 없어 사랑을 하는데 있어서 말이야"

"쿨럭....대장 드라마를 너무 많이본거 아니야? 애초에현실을 생각해야지.....석봉이랑 유정씨 나이가 심한데과장이 심하다고 본다고...."

"뭐 아무튼 이건 나중으로 미루고 엇 저기 은이 언니가있으시잖아요? 왜 학교에 오신거지?"

슬비 말대로 한번보니 은이누나가 있으셨다 분명히 구로에서 헤어졌을텐데 무슨일로 오신거지 아무튼 우리는은이 누나를 찾아가봤다 가보니 꽤나 반가운듯한 표정을 지으셨다

"아 얘들아 안녕"

"은이 누나 여긴 어쩐일로 오신거에요? 휴가 아니셨어요?"

"그랬지 그런데 너희 학교가 위험하다고 들어서 불이나게 달려왔지 아무튼 결국 여기서도 작전을 수행하게됬구나 잘부탁할게"

"네 저희도 잘 부탁할게요"

"아 저기보니 유정씨잖아? 바로 막 온거 같은데 한번찾아가봐"

은이 누나말대로 보니 교무실쪽에서 유정이 누나가 나오셨다 그리고 우리가 오신걸 확인한뒤 손짓으로 오시라는 말을하셨다 은이 누나와 바로 헤어진뒤 유정이누나를 찾아갔고 바로 보고를했다

"왔구나 나도온지 얼마안됬거든 바로 브리핑을 할게"

"그보다요 누나 일단 교내에 차원종 섬멸하는거죠? 바로 출동할게요"

"잠깐만 그전에 해야할 공지가 있어 학교는 미성년자들이 다니는 시설이야 그래서 미성년자들이 다니는 만큼 위험요소도 있다고 생각해서 우리팀을 감찰하기 위해 감찰요원을 보냈다는 구나 우선 그사람과 한번 인사를 나누는게 좋을거 같아"

"지금 인사같은거 할 시간없어요! 출동하고 나서 그때인사 할게요"

"니 맘은 알지만 조직이라는데는 규칙이 있어 그 규칙을 지키지 않으면 조직은 이루어질수가 없어 내말 무슨뜻인지 알겠지?"

"이세하 나도 언니말에 동의해 차원종 처리도 중요하지만 일단은 지시를 따라야 하는게 우선이니 먼저 감찰요원부터 만나도록하자"

"후우 내가지금까지 만난 감찰요원들은 다 온갖 핑계만 되는녀석들이었지 이번에는 그런놈이 아니였으면 하는군 아무튼 동생 일단 만나보고 가자고"

할수없이 우리는 감찰요원을 만나러 가야했고 듣자하니 교무실쪽에 있다고했다 교무실로 들어가고 안경을쓰고 약간 통통한 남성이 우리를보더니 손짓으로 오라는신호였다 아무래도 저사람이 감찰요원인것 같았고 한번 찾아가봤다

"흠 당신은 클로저 등록번호 알파130756 이세하 씨군요 차원전쟁 영웅이자 알파퀸에 아들이고 취미는 게임전반 특기는 가사 전반 좋아하는건 인스턴트 식품 흠..흠....흥미롭군요"

"어떻게 저에대해 아시는거죠?"

"난 유니온에 등록된 요원들에 대한정보를 모두 암기하거든요 이정도는 기본이라능 그리고 당신말고도 그외에다른맴버들도 잘알죠 데이비드 국장님에 편성된 신규팀으로 리더로 이슬비양이 맡고있고 또 좋아하는건 드라마시청 특기 바이올린 연주 그리고 서유리양 특기는검도 좋아하는거 웹쇼핑 또 차원전쟁 참가자 제이요원부상중 은퇴했다가 2개월전 복귀 흠흠.....그리고 미스틸요원은 자세한 정보는 없으나 독일에서 온것뿐 생각보다 이팀은 정말 흥미로워요 아무튼 내이름은 박심현감찰국에서 일하고있죠 만나서 반가워요"

"네 저희도 만나서 반가워요"

"자....그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서 이세하 요원.....얼른 당신 엄마한테가서 싸인좀 받아오세요 그리고 제이요원님 여기 요원님이 나온 카드에 사인좀 부탁해요"

"네? 그게무슨소리에요"

"으훗 알파퀸 서지수에 싸인을 말이에요 차원종의 재앙 학살의 마녀라고 불리는 그분을요 설마 자기연줄로클로저로 넣었으면서 아들에 부탁인데 싸인정도는 쉽게 해줄수 있잖아요 전쟁이 끝난뒤 은둔하면서 살고있다는데 설마 이런 기회가 으후훗...."

"....엄마는 관계없잖아요! 지금 그런이야기나 할때에요? 우리학교가 차원종에 습격을 받았는데!"

"동생말이 맞아 누님은 관계없는데 왜 언급하는거지?그리고 난 내허락도 안받고 발매한 그카드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

"흐음 나한테 잘보여야 하는게 좋을껄요 내말 한마디면 당신들 팀은 해산시킬수 있으니깐 그리고 제이요원님은 위상력도 이제 출력이 예전같지 않잖아요 전**힘도 잃었으니 퇴물이나 다름없죠"

"틀린말은 아니지만 조금 기분나쁘군"

"응? 사실을 말한거 뿐인데요? 솔직히 이제 요원님은 일반인 수준이 잖아요"

"박심현 요원님 더이상 팀원들을 욕하는건 리더로서 그냥 넘어갈수 없군요 저희는 이만 차원종을 소탕하러 가보겠습니다"

"아 잠깐만요 서유리 요원이랑 이슬비 요원 두사람 봤을때 충분히 아이돌로 비쥬얼이 보이는데요 흐음...흐음일단 이슬비 요원은 리더니 둘째치면 서유리 요원은 작전에 나가지말고 남아서 춤이나 노래를 연습하세요"

"아이돌? 그리고 왜 저보고 나가지 말라는 거죠?  저도나가서 차원종들이랑 싸울거라고요!"

"흐음 불과 몇개월전에 위상력이 각성했으면서 어차피당신같은 신입한테 기대하지 않는다고요 또 당신같은신입대원이 함부로 나가다 다치면 위험하잖아요 그러면 유니온에 평판도 떨어질거라고요 그러니 아이돌로 데뷔하는것도 좋다고 봐요 솔직히 서유리 요원 당신은비쥬얼로 뽑힌거잖아요?"

"박심현 요원님 듣자듣자하니 못듣겠군요 그이상 말했다가는 저희도 가만두지 않을겁니다 이건 마지막 경고에요 저희는 이만 차원종을 소탕하러 가보겠습니다"

"아 그래도 미스틸군은 어리니까 여기 남는게....."

"저 어리지 않거든요! 사냥꾼으로서 위험을 보여드릴꺼라고요!"

"내말을 무시하고 가다니 거기다 제안이랑 싸인까지거부하고 나중에 후회할거에요 각오하세요.....!"

".....안녕히계세요"

우리는 서로 화가난채 교무실을 나오고 유정이 누나한테 브리핑을 들으러 갔다 누나는 우리들 표정을 보고단체로 화난걸 아셨는지 일단 진정하고 이야기를 하라고했다

"좀 화가났어요 나보고 낙하산으로 들어온거라는등 엄마까지 언급하시고"

"아주 버릇없었어 유정씨한테 미안하지만 욕이 나올정도였거든"

"아주 화가나도 이런화가 나는건 처음이에요 팀을 욕하다니...."

"맞아요 거기다 아이돌이라니 내 실력을 증명하든가 해야지"

"절 어린애라고 무시하기까지 했어요!"

"그런일들이 있었구나 괜찮아 나같았어도 이해해 아무튼 저사람일은 내가 이야기해볼게 자 그럼 브리핑으로들어가자 알다시피 학교는 위상변곡률이 낮은곳에 위치하도록 법으로 지정해놓고든 그런데 이렇게 차원종이나타난건 아무리 봐도 이상하지 학교에서 작전은 주로그쪽 관리자가 위상변곡률을 수시로 수찰하며 감시하거든 그러니 이부분은 내가 조사해볼테니 너희는 학교에차원종을 섬멸해줬으면해"

"후우 않그래도 화가잔뜩 났는데 좋아요 이참에 나가서 싹다 없애고 올게요"

"후훗 다들 기합이 들어간걸보니 워밍업은 필요없구나그럼 본관쪽을 다녀오길 바랄게"

우리는 바로 본관쪽으로 소탕작전을 시작했다 꽤나 웃는차원종이 대다수인데 알게뭐야 그딴거 그저 지금은내 화풀이용도로 좀 잡혀라! 나를포함한 다른 맴버들은 아까 일때문에 화가났는지 차원종들을 평소보다 빠르게 소탕하기 시작했고 어느새 정찰을 마치고 다시귀환했다

"정찰을 마치고 왔구나 어땠니?"

"차원종의 수가 장난 아니였어요 평소보다 전력을 더 발휘해서 쓰러트렸는데......거기다 학교시설도 엉망이였고요"

"아무래도 보통 심각한게 아닌걸수도 있다고 봐야겠구나 중요한건 위상변곡률이 낮은데도 차원종이 소환되고 마치 구로때와 같다고 봐야하네"

"칼바크에 가방이 사용된걸까요 분명 회수해서 본부로옮겼을텐데"

"아직 그렇다고 단정짓기는 이르구나 일단은 조사를해볼동안 잠시 쉬고 있으렴"

후우 하긴 휴가인데 조금정도는 쉴수는 있어야지 애초에 우리팀이 교대해서 온거니 그럼 느긋하게 게임이나할려고 할때 갑자기 슬비가 나와 팀원들을 모이라고하더니 박심현 아저씨한테 가**다고 했다 하아...또 무슨일이람 좀 쉬고싶은데

"흠 내명령을 어기고 학교안의 차원종을 섬멸했군요"

"저희는 그저 김유정 관리요원님에 명령에 따라 움직인거 뿐입니다"

"물론 평소라면 김유정 요원에 말에 따르는건 맞죠 하지만 지금은 특수상황이고 그렇기 때문에 감찰요원인 내가 파견 나온거잖아요 그러니 김유정 요원보다 내명령이 우선이니 당신들은 내 명령에 복종해야 한다고요알았나요?"

"으음......난 머리가 나빠서 잘 모르겠는데...."

"하아....그래서 아저씨가 저희한테 내리실 명령은 뭔데요"

"현재 차원종들을 섬멸을 하는데 이제부터는 방어 작전으로 나가죠 차원종이 교내밖으로 나가지 못하도록 여러분이 막기만 하면되요"

"네? 하지만 학교에 차원종이 아직 많다고요 왜 그래야 하는건데요?"

"어차피 민간인은 모두 대피한 상황이라면서요 그리고학교가 파괴된건 보험처리 될꺼고 보험금이 나오면 또이전보다 좋게 계설될꺼고요 이학교를 다니는 여러분들입장에도 그게 좋다고 보잖아요"

"애들이면 모를까 나는 예외지 애초에 클로저가 바로앞에있는데 차원종을 처치하지 말라는게 말이나 된다고보나?"

"아저씨 말이 맞아요 그리고 우리도 학교를 지킬꺼라고요"

"흐음 아까도 말했을텐데요 지금같은 특수상황에서 내명령이 우선이라고요 당신들은 나한테 복종을..."

"얘들아 큰일났어!"

그러자 교무실 문을열고 누나가 다급하게 달려오셨다 순간 이때는 누나가 구세주라고 느꼈다 말이 통하지않았으니 말이다 누나는 바로 브리핑에 들어섰다

"뭐....뭔가요 김유정 요원 지금 나랑 중요한 이야기를 하고있는 중인데"

"이따가 해주세요! 그것보다 다들 주목하도록해 본관쪽에 민간인의 반응이 포착됬어 분명 대피했다는데 아직도 있다니 아무튼 너희가 빨리 가줬으면해!"

"정말요?! 서둘러야겠는데요"

"검은양팀 바로 출동할게요 언니"

"내말을 무시하고 또 멋대로 하다니 두고봐요 당신들!"

아무튼 임무가 생겨 박심현 아저씨에 말을 들을필요없이 바로 우리는 본관쪽으로 갔다 일단은 민간인이 잡혀있다니 서둘러 사이킥 무브에 속도를 올렸다





옛날부터 박심현 한번 봤는데 역시 초반은 인성이 좀....뭐 그래도 나중에 착해지니 일단 여기서부터가 신강고등학교 시작입니다

2024-10-24 23:19:26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